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만만한 책은 아닌듯합니다.경계심을 갖고 보려고 하는데
서문의 글과 우연히 펼친내용이 맘에 와닿아 글을 써봅니다.
성경말씀에 승복하지 않는 악마를 퇴치하려면
비웃고 업신여기는 것이 상책이다.
악마는 경멸을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 마르틴루터
"오만한 영靈, 악마는 .....
놀림감이 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 토마스 무어
그리고 중간에 그냥 펼쳐서 나온내용중
사탄이라는 존재는 인간에게 기쁨 즉 쾌락마저도 줄수없는 존재이다.
쾌락은 감소시키고 그것에 대한 갈망만을 증대시키는것...
정상적인 쾌락은 없애고 그것에 대한 갈망만을 증대시키고 그것으로 대가 없이
영혼을 낚는것...
이것이 실제로 현실에서도 느껴지는것이
여자들의 몸을 노출함으로 성적인 만족은 절대 이뤄지지 않으면서 갈망만 늘어나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부에 대한 갈망도 티비를 통해 굉장히 만족스러운것처럼 포장하지만 그런것에 대한 갈망으로 부자가 되기도 힘들고
갈망끝에서 그것을 이룬다고해도 뭔가 잘못된것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성적으로 문란함이 행복하지 않고 부자가 더 행복하지 않은것을 현실에서는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의 중심에 텔레비젼이 있네요. 속임의 도구인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반대로 작은것에 감사하고 주어진일에 만족하는 삶은 생각보다 큰 즐거움이 오는것을 보게됩니다.
출처: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여름향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