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게에 올려서 미안하다 ㅎㅎㅎ
약싸개들은 석사 2년 과정 마친뒤 병특받는걸로 병역 해결하는걸로 알고 있따
내 친구들중 약대생 몇명 있는데 약대 4년중에 군대 가는애들 없다시피 한다더군
회사 다니면서 나중 제약회사 취직시 경력 인정도 받고 민간인 스럽게 병역 해결하니 괜찮을듯 한데
수의대생은 밑에 글 보니 캐안습이네
수의사관후보생인가 그거 꼴랑 100명 뽑으면 나머지 애들은 그냥 땅개로 다 끌려 가는건가~ㅎㅎㅎ
의치한의 매력은 병역해결의 측면에도 있는듯
첫댓글 맞냐 내근처 약대 다니는 친구넘들은(나이 때문이겄지)그냥 의무병으로 가더라 아니면 제약병인가 그런걸로 수의대는 뭐 수의병이나 그런걸로 가겄지 약대랑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고 있음.
수의병은 뭐야? 군견 건강체크하는건가?
뭐 그냥 생각나는 단어가 수의병이라 수의병이라 적어본건데(그런보직 있는지는 몰러) 수의장교는 있는데 1년에 두자리 수 밖에 안뽑는다고 들었고(수의장교가 있으니 밑에는 수의병이 있지 않을까?)
내가 약대 다녀서 아는데, 졸업하고 그냥 군대가는거지, 대학원이후 석사가 대세는 아닌거같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졸없후 많이가곤한다. 그냥 일반병으로..(물론, 약제병이나, 의무병으로 빠진다.)
리쿤은 언제 약대를 다녔는진 몰라도 요샌 대세는 방산이다;; 우리 학번에도 군대간사람 딱 두명밖에 없을 정도로....어차피 남자는 보통 제약회사나 공무원등을 지원하니까 석사되는게 더 좋기도 하고 해서 방산이 대세다
2004년에 다녔었다. 학교는 지방 잡약이고. 글쎄 지방잡약이어서 그런지몰라도,우리학교에선 해마다 대학원가는숫자가 대략 6~ 7명정도였다. 남녀포함해서말이다. 최근에 약대친구녀석들한테 물어보니, 예전보다는많이간다고하지만, 역시 남자 대부분이 대학원간다는건 좀 오바더라. 내가 보기엔 대부분 '약제병'이나 '약사장교'지원을한다. 또 남자가 제약회사나 공무원을 지원한데기에 말하는건데, 보통, 공무원, 그러니까 식약청쪽을 많이 지원한다.그리고 그수도(우리학교경우)크지않았엇다. 이유는분명치않지만, 되기도어렵고, 또 봉급도 관리약사가 더많거든.
공익수의관제 ㅋㅋ 예산부족으로 80명뽑는다는 설도 있고 밑에 내글 읽어보면 수능성적과 예과성적 반영에 신체등급을 우선순위로 한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성적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은 11월 둘째주 수요일만 지나면 끝이 아니엇던가 ㅡㅡ;;;쿨럭;
음. 암만훑어봐도 의대가 대세
군대 2/3안간다고 보면돼~ 공익수의관제to원래는 150이고 수의장교 한해 30정도 합이 180이고 나머지도.. 어리면 대학원으로 복무 대체 할수있다고하고 코이카도 있다고 하고~ 이래저레 2/3 정도는 안가고 나머지는 의무병이나 카츄사로 간다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