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여시
+)헐 ㅋㅋㅋ댓글얼마 없겟지 하고 들어왓다가 ㅋㅋㅋㅋㅋ백개넘은거 보고 깜놀햇엌ㅋㅋㅋㅋㅋㅋ
무더운 여름 언냐들을 무섭게했다면 난 만족해 ㅋ ..
글곸ㅋㅋㅋㅋ내 무시규ㅠ무식 때매..장승을 정승으로 ㅠㅠㅠ바꿀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화맞아요..이 이야기.. 아마 내가 중2때 포항 어느 2층까페에서 휘핑 휘저으며 내친구한테 이이야기 듣다가 식겁햇거덩^^ㅎㅎ
내친구랑 그 남친 A는 이제 헤어졌지만 ㅋ....꽤오래 사겼으닠ㅋ..ㅋㅋ실화..맞습니다^^
편하게 나도 음슴체로 쓰겟음
요새 홍콩방에 보면 영덕흉가 이야기 많잖슴? 나도 할매댁도 영덕이고
살던곳도 포항이라 그 흉가 여러번 본적이 있음ㅋ
정확히 장사라는 해수욕장 좀 가기 전에 있는 곳이라고 기억함
큰아버지가 영덕에서 공무원 하시는데 들은바로는
옛날에는 거기 횟집도 하고 했었는데 들어오는 족족 다 망했다고함..
거기가 전망이 디게 좋아서 횟집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홍콩방의 글처럼 거기서 전쟁떈가?? 시체들을 한꺼번에 학살하기도하고
묻어 버리기도 했다고함..ㅠㅠ
본론은 여기 !
이이야기는 내친구 남자친구의 이야기임. 아마 내가 중2~3때 이야기니까
한 4~5년전???
내친구 남친을 A라고 칭하겟음
A오빠는 장사해수욕장 근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내기 족구 같은것을 했다고함
합이 8명이였는데 뭐 지면 만원씩걷어서 술사먹기 ..(미성년자지만 ㅠㅠㅠㅠ쫌 ...질이 ㅠㅠ좋은오빠들은 아니였음)
로 했음 ㅋ
결국 뭐 비겼나? 그래서 일인당 만원씩 해서 8만원 으로 떡이되도록 마셨다고함...
그리고 나서 밤이되서 이 A 오빠랑 이오빠친구 B가 둘이서 걸어서 장사해수욕장에서
그 흉가를 지나야만 있는 B오빠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음
둘다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였기 떄문에 딱히 겁은첨엔 없엇다고함
한참을 이야기 하면서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그 흉가가 보였다고함.
그오빠야들이 그 흉가쪽 도로에서 걷고있엇는데
그순간 둘이 동시에 길 건너서 갈까? 해서 바로 길건너서 걸었는데..그 흉가가 다가올수록
그쪽은 절때 쳐다보지 말아야 겟다는 생각이 들엇뎃음
그래서 둘이서 " 야 아에 우리 둘만 쳐다보고 저짝은 쳐다 보지도 말자" 이라고
의식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서 걷고있었음...
그순간 동시에 걍 불가항력적인 어떤 이끌림?? 같은걸로 둘다 흉가를 쳐다보게 된거임..
그런데 그 흉가 이층 창문에 어떤 아이가 둘을 쳐다보고 있었던거임.
둘은 순간 동시에 좆됫다.
싶엇뎅ㅋ 그 아이 몸은 걍 파랑색으로 자체발광이 되고있어서..
아 이시간에 저아이가 저기서 놀고잇구나^^?
라는생각을 할수가 없엇음 ㅋ
A,B오빠는 동시에 달리기 시작했고 한참을 달렷다고 생각하고 뒤를 봤을때
왠걸
그아이가 한 10미터 뒤쯤 서있엇음
둘다 머리속엔 미쳐버리겠똬 이것만 떠있었고 다시 존나 달렸다고함
그러던 순간!!!!!!
A오빠가 나자빠진거임ㅠㅠㅠ
B오빠는 뛰어가고 없고 ㅠ..........
A오빠는 넘어진 상태로 아..진짜 죽는구나 싶었다고함 왜냐면 아래서부터 한기가 올라왔다고..
그러다 어떤 차가운게 오빠 손등을 톡...톡...쳤데
그래서 오빠는 기절도 안햇는데 기절한척할라고 눈딱감꼬 어야지..어야지 이러고 있는데 순간
톡톡톡톡톡톡톡톡톡톡톡토톡톡!!!!!
그순간 오빠는 걍 기절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겟지만 B오빠가 A오빠를 흔들어 깨웟다고함 여서 뭐하냐고
A오빠는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존나무서웠다고 빨리 니네집가자고 발걸음을 재촉했다함
다시 둘은 평정을 찾으며 빨리집에나 가자고 존나 택시탈껄 후회하며 경보를 퀵퀵!!
그 B 오빠 집 가는 길에는 좀 뭐랑까 아스팔트길이랑 샛길이라고 계곡물쫌흐르고 산있는 길이있음
둘은 멍청이같이 빨리갈 생각만하고 샛길을택함
A오빠는 산쪽에걷고 B오빠는 계곡물 쪽에 걸엇음
) (
산) A B (계곡
) (
이런식
둘은 존나 무서우니까 애써 밝은이야기로 웃는척하며 둘이 손잡고 존나 걸엇뎃음ㅋ
그떄 A오빠가 산길이 무섭고 뒤에 물소리도 들리니까 안무서운척하면서
돌맹이 하나 들고
" 야 봐바바 귀신같은건 없띠ㅋ 귀신같은거 있으면 이래 돌맹이를 던지면 소리안나야함ㅋ"
이러고 계곡쪽으로 돌맹이를 던졌음
소리?
안남
순간적으로 계곡에 서 앞머리가 양갈래로 갈라져서 눈을가린 긴머리 여자가 떠올랏다고함
옷은 걍 희끄무리한걸입은.. 그래서 A 오빠가 존나 무서워서
" 야 B야 ..야 ..좆됫다 뒤에바바라 야 "
이랬는데 A오빠는 암것도 못봄
"뭐 미친아 고만해라 존나 무섭게하지마라 ㅡㅡ "
라고하면서 싱글싱글 웃엇다고함..
그순간 그 귀신얼굴이 B오빠 얼굴이랑 겹쳐지며 통과되면서 존나 소름끼치게 웃었음...
A오빠 친구고 나발이고 존나 뜀 걍 뜀
막 뛰다가 저 멀리서 장승 이 보였다고함
장승암????왜 옜날 마을에 마을을 지키는 신 같은거 마을입구에 심어놓는거..
오빠가 왠지모르게 그 장승을 보면서
"아 저기만 지나면 살수잇다 저기만 지나면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함
그래서 죽자사자 거까지 뛰고 지나서 옆에 앉아서 숨고르고 있는데
이제 차츰 B 오빠 걱정이 된거임 ㅠ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있는데 저 멀리서 B오빠가 걸어오고 있는게 아니겟음???/
그래서 A오빠가 반갑고 미안한 마음에
" 야 진짜 미안 ㅠㅠㅠㅠ근데진짜 니뒤에 귀신있었다니까???"
이러면서 사과를 했는데..
B오빠는 아무말없이 그저..
"히히..히.ㅎㅎㅎ.히힛..히..히힛ㅎㅎ힛...."
A오빠가 직감으로 아 ..얘는 B가 아니구나 싶었더랫음
그래서 바로 B오빠 집으로 뛰어가서
어머니아버지를 모시고 와야겠다 싶어서 문쾅쾅 두드리면서
"어머니 저 A인데요 ㅠㅠㅠㅠㅠ 늦은시간에 죄송한데 문함만 열어주세요 ㅠㅠㅠ
B가 이상해요 귀신들린것 같아요 어머니 ㅠㅠㅠㅠ"
막 거의 울부짖었음 ..
다행이 안에서 "잠시만 있어봐라~"소리가 들렸고
A오빠는 곧이어 나온 어머니를 보고 그대로 기절
계곡에서 본 그 귀신이였음
더 대박인건 뭔줄암?
그다음날 깨어나보니 둘다 장사 흉가 앞마당
하룻밤동안 귀신 노리개된거임
100퍼센트 실화를 보장하며 긴거 읽어줘서 고마워 ㅋ...그때 들었을때 존나 소름끼ㅈ쳣는데 ㅠㅠ
아니나메바여 눌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지길래 무서운데 웃긴건가해서 다 읽었는데 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
에라이 소금팥!!!!!! 와무서버 ㅠㅠㅠ
대박b
소금소금팥팥팥팥!!!!!
진짜무섭다ㅜㅜㅜ
와 너무무서워 밤에보다 실패하구 낮에 다시봄 ㅠㅠ
스게..
개짱무서워 흪.........
소금소금팥팥팥팥팥소금소금소금
나 팥칼국수 먹어서 읽으러 왔어
오 간만에 소름돋아써..bbbb 와 짧고 강하다
아아아아악 시바!!!!팥팥팥 소금소금소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셔ㅜㅜㅜㅝ
막판에 진짜 짱이다.... 연어미안! 개재밋당
ㄱㅆ) 나 이아이디 해킹당해서 재가입 했는데 그새 댓글이 매우 많이 달렷넼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본게 백몇개 같은데..
소금팥소금팥
헐.. 완전 소름 돋았어... 어머니 나오는 순간부터... 흡 ㅠㅠ
와 마지막 대박 ㅠㅠㅠㅠ 무섭당 ㅠㅠㅠㅜ
대박이다... 진짜 무셔
ㅇㅅㅇ....내가 저 지역 주변지역 살았어서 아는데 저 폐가 그런집 아니래 나도 몇년전까진 진짠줄알고 겁나 무서워했는데 저 집 주인은 미국에 사는데 저 집이 그렇게 유명한지도 몰랐대ㅋㅋㅋㅋㅋ근데 그런 집을 떠나 원래 폐가자체는 안좋긴해...지금 새로 뭐 짓는다고 하더라 오늘도 추석이라 집내려가면서 봄!!
나도 나중에 티비보니까 소문같은 곳은 아니라고 듣긴했는데 개인적으로 폐가 자체가 넘 넘 무섭다ㅜㅜㅜ
폐가.. 넘나 무서운것
워존잼이닼ㅋㅋㅋㅋㅋㅋ개무서워 ㅠㅠ
진짜 개무섭다...
소금 소금 팥팥팥팥팥팥 ㅠㅠㅜㅜㅜㅜㅜㅜ
소금소금 팥핱핱하타하타하타랕 ㅠㅜㅜ
소금 팥 소금 팥 소금소금 팥팥
헐 개소름 허러러러러럴러럴ㅠㅠㅠㅠ
소금 팥 소금 팥!!!!!!!!!!ㅠㅠㅠㅠㅠㅠ 소름돋아 ㅠ
소금소금 팥팥!!!! 소금소금 팥팥
와 미친 개무서워ㅠㅠㅠㅠㅠ 시발 소금팥!!!
소금팥소금팥팥파타
연어하다 왔는데 찌바 개무섭다 소금소금팤팥팥
소금...팥...
와... 별거옶겟지 하고 읽는데 소름...
연어하다 왔어도 소금 팥 댓글 쓰지 말아요... 공지에 하지 말아달라고 딱 적어져 있는데 ㅠㅠㅠㅠ8ㅅ8
그나저나 이글 진짜 다시읽어도 소름........ 난 이런거 보면 다른사람입장애선 저 사람들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 귀신이 안보이니까 혼자 생쇼하는것처럼 보이려나..
@파탄 지금 다시 게지1호여시가 공지 바꾸고 추가 안했는데 그 전에 지양하자고 글 있었어 ㅠㅠ 지금도 공지엔 없지만 다들 소금 팥 댓글쓰지 말자고도 했었고! 다 소금 팥소금팥이라서 ㅋㅋㅋㅋ
와 진짜 핵신기해...... 와..... 듣고도 못믿겠닼ㅋㅋㅋㅋ
소금팥 소금팥!!!!!!
할..... 진짜 무섭다
미친 존나무섭다
와 씨 진짜 개소름이다 이거 ㅂㆍ 오랜만에
와우내........... 전래무서워....... 걍 하루종일 시달린거네
아 무서워ㅠㅠㅠㅠ소금팥팥팥퍼차소금
그냥 술챈거네ㅋㅋㅋㅋ
소금팥 하지말라는데 굳이 왜하는지?? 미방무새랑 똑같은 ㅅㄲ들임ㅉㅉ 글케 무서우면 실제로 소금이랑 팥뿌리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에리시대때나 하던 건줄 알았는데 익명일때도 해댄 서럼들 있네
말도안돼..
개소름 ㅠ
오우 이때는 호칭을 언니라고 썼구나... 재밌다 여샤 고마워~
소금 팥 밈도 첨 알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