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원PCE(변동성 높은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지수로 연준 통화정책의 기준 지표..연준 목표는 2%)
------------------------------------------------------------------------------------------------------------------
============================================
https://news.v.daum.net/v/20220127115501967
파월 "긴축 간다, 벨트 꽉 매"..월가 "최대 7회 금리 인상도"
“Fed의 메시지: 준비하세요. (Fed’s Message: Get Ready)”
파월이 짙은 매파 본색을 드러낸 건 커지는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이다.
그는 "우리가 보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위험이 있다"며
"장기적인 경기 확장을 위해 물가 안정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보다 파월 발언에서 시장이 더 긴장한 건 ‘조기 양적 긴축’의 시점이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양적 긴축 개시 결정이 임박했다"며
“Fed가 5월 FOMC에서 (양적 긴축을) 발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445
TD증권 "영국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 금리인상 예상…8월부터 길트 매도 고려할 것"
영국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다음 주에 금리를 25bp 인상하고,
이어서 양적 긴축(QT)에 나설 것이라고 TD증권이 전망했다.
3월에 BOE 포트폴리오에서 만기가 도래한 길트(영국 국채)의 수익금 재투자를 중단하고,
이후 올해 5월과 8월에 금리를 인상, 8월부터는 적극적인 길트 매도에 대한 고려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12616253625954a01bf698f_1&md=20220128222802_S
FOMC 대차대조표 축소 "3월부터" 제롬파월 폭탄발언 뉴욕증시 ·비트코인 양적긴축 발작 - 김대호 박사
① 연준 대차대조표 너무 과대 팽창, 더 빠르게 축소 가능
제롬파월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 너무 과대 팽창되어 있다고 했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통화를 직접 감축한다는 점에서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보다 훨씬 더 공격적이다.
미국 연준은 1월 FOMC 직후 정책성명서를 발표한 다음 연이어 별도 성명을 내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언급했다.
연준 FOMC는 이 별도성명에서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 축소는 연방 금리 목표 범위를 증가시키는 과정이 시작된
이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연방 금리 목표 범위를 증가시키는 과정이 3월에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차대조표 축소는
이론상 3월 말부터 가능하다.
==============================================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54
미 FOMC 결과, "양적긴축(QT) 빨라질 수 있다"
양적긴축(QT)에 대해 파월은 “경제와 금융 상황에 따라 위원회가 대차대조표 크기를 줄이는 접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양적긴축 시점에 대해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파월의장의 발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파월이 “연준 대차대조표가 필요한 것 보다 훨씬 크다”며
“지난 주기보다 더 빠르게 대차대조표 축소가 가능하다”고 말한 부분에 주목했다.
이 발언을 두고 박 연구원은 “양적축소를 빠르게 시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며,
“연말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3월 금리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
즉 양적 긴축 계획이 발표될 수 있어 금융시장과 경기에 긴축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20127160147978#PL2
△위원회는 경제와 금융(시장) 발전에 비춰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는 접근 방식의 모든 세부사항을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양적완화(QE)로 매월 1200억 달러 규모씩 사들인 연준의 자산 규모는
약 8조7500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이전의 자산 보유량과 비교했을 때 거의 두 배로 늘어났으며, 미국의 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했을
때는 약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중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국채와 주택담보부증권(MBS)은 각각 5조7000억 달러와 2조7000억 달러 수준이다.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로는 △원금의 재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방법
△만기가 도래한 자산의 원금을 재투자하지 않거나
△만기 도래 전 투자한 자산을 매각해 원금을 거둬들이는 방식이다.
첫댓글 이번 FOMC의 핵심은 대차대조표 축소(QT,양적긴축)였습니다.
즉, QT시작에 대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이미 날짜를 잡았다"라는 뜻입니다.
이번 fomc에서 파월의 QT관련 발언을 보면 더욱 명확히 알수 있습니다.
<<그는 "위원회가 이제 막 방향을 틀고 있는 상황이기에 (결정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지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과거 위원회가 2~3번의 회의를 통해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 일정한 수준의 답변을 얻었다고도 덧붙였다. >>
이미 QT관련 회의는 지난 12월 fomc에서 처음으로 논의했습니다.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의원들이 “첫 기준금리 인상 후 일정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고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fomc회의가 2번째가 되겠네요.
3월 fomc회의가 3번째,이미 파월이 정한 기준에 꽉들어왔습니다.
3월 fomc에서금리인상과 동시에 QT시작 발표가 있을겁니다.
연준 통화정책의 기준인 근원PCE가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40년래 최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QT를 시작해야할 또하나의 명분이 만들어 졌습니다.
3,4월 시작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밖에 와있다는 빚의 역습을 주창하시는 분이~
대놓고 발뺌하시는 겸손함은 한편의 개그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적이 있었나요ㅠ
다시 일어나고 그러는거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방향.시기 모두 나왔습니다.
속도는 빠르다고 했으니까..
준비할 시간은 고작 한달반 입니다.
(다음번 연준회의는 3월15일~16일)
겟 레디!
@쑥섬에서 ㅣ월은 물 건너갔고
3월
@일송정 2월도 파도는 치겠죠.
1월처럼
인플레 상승은 계속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