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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포스팅? FA? "상관없다" 이정후, 해외진출 의지 “최대한 빨리 나가고 싶다”
Jason-Kidd 추천 0 조회 1,320 22.12.12 23: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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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23:25

    첫댓글 이친구 과연 메이져가면 얼마나 하려나..

  • 22.12.12 23:36

    빨리 mlb로 꺼지길^^ 지금까지 이정후의 타격을 폄하할 생각은 없으나 kbo 투수(외국인제외)의 질은 분명 매해 낮아지고 잇기에;;;; 이정후도 제대로된(?) 타격을 해보고싶겟죠 ㅋ

  • 22.12.12 23:52

    성공하길 바라나 냉정히 큰 기대는 안됩니다. 일단 엘지의 맹구 김현수도 미국가기 전 두산에서의 모습은 이정후에 크게 뒤지지않았는데 1년 무난했고 나머진 기대 이하였죠. 그래도 김현수보다는 이정후가 클러치 능력은 더 뛰어나서 김현수보다는 기대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스타일로 잘했던 후쿠도메나 아오키도 메이져에서 평범한 수준 아니 평범에도 살짝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죠. 아오키는 그래도 은근 오래있긴한것 같네요. 솔직히 아오키보다 조금 더 잘하는 수준이여도 대성공이죠.

  • 22.12.13 03:53

    김현수 대단했지만 김현수 보다는 지금의 이정후가 한수 위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정후 통하리라 믿어요.

  • 22.12.13 09:43

    @둠키 김현수도 플래툰 말고 안정적으로 기회줬음 최소 1년은 더 잘했을것 같은데 아쉽죠ㅜ

  • 22.12.13 10:04

    @넌나만의TOP 그러게요. 김현수는 두번째 해에 좀 어떻게 해봤어야 하는데 그런거 보면 팀도 서로 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 22.12.13 00:30

    강정호가 정말 특이 케이스이지 일단 기대는 딱히 안됩니다..김하성은 수비에서 인정받아서 그나마 기회를 계속 받은거지..

  • 22.12.13 04:21

    강정호는 백번 천번 욕먹어도 싸고, 본인이 싸지른 일이라 동정심 1도 없지만, 냉정하게 선수로서만 보면 안타깝긴 합니다.
    메이저의 그 강력한 패스트볼을 수준급도 아니고, 리그에서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잘쳤으니 말이죠.

    이정후도 결국 속구에 대한 대처가 메이저 진출 및 생존에 키가 될 겁니다.

  • 22.12.13 00:32

    겁나 기대되고 잘할겁니다. 뽜이팅

  • 22.12.13 01:42

    장타자는 힘들고 추신수 같은 타입으로 가야되는데 일단 기대는 됩니다.

  • 22.12.13 11:19

    추신수같이 하려면 전성기 기준 .310 20홈런 20도루는 해줘야하네요.

  • 22.12.13 04:17

    토론토에서 질렀으면 좋겠네요. 아들녀석 데리고 자주 보러갈텐데 ㅎㅎ

  • 22.12.13 09:50

    류뚱 옆에 있으면 안좋은 영향을 좀 받을겁니다.

  • 22.12.13 10:04

    ㅎㅎㅎㅎ 저는 같은 이유로 시애틀로 가면 해요. 아니면 메츠요!!

  • 22.12.13 09:48

    기대가 되네요 ^^

  • 22.12.13 11:31

    부딪혀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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