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새로운 등장인물땜시롱
..ㅜ_ㅜ;; ㄴ ㅓ무 괴로워!
리 플 금 지 ※.31
"*ㅇ_ㅇ*"
"..-_-; ㅇ ㅑ...마누라.."
"어?-_-;"
"니네 사촌언니는 ㄴ ㅏ를 왜그렇게 저런
....-_-^ 후리고 싶은 얼굴로 꼬라보는거냐?"
"저건 꼬라보는게 아니야!!-0-;"
".......나는 -_-^ 누구든 ㄴ ㅏ를 쳐다보면
꼬라본다고 표현해"
"...-_-; 욕쟁이"
"뭐?!!!-_-^"
"^ㅇ^* ㄴ ㅏ 채원이 사촌언닌데..피자 좋아하니?ㅇ_ㅇ*"
".............-_-.....싫어하진 않아요"
-_-;; 뭔가 껄쩍지근한듯 말하는 현민이..ㅜ_ㅜ;
쒸발쒸발쒸발...ㅜ_ㅜ;; 설마..ㅜ_ㅜ;; ㄴ ㅐ 남편을 사촌언니한테
뺏기는건 아니겠지..................................ㅜ_ㅜ!!!!!!
썩을!!!!!ㅜ_ㅜ;;....이런게 어딨어.
참으로 쒸발스럽기 그지 없어!!!!!ㅜ_ㅜ;
우린 그날 ㅜ_ㅜ; 그렇게 피자를 먹고..
.......................ㅜ_ㅜ;; 집으로 향했다. 줸장할..
집으로 -_-; 가다가 모미지 군을 만났다.
지금 -_-; 채문이가 없어서 다행이다.; (채문이는 시은이 데려다 주러 갔음)
채문이가 있었음 모미지 군을 -_-; 뻐엉 차버렸을지도 모른다.
"..^0^;; 저기.. 저한테 무슨 할말 있어요?"
약간 붉으스레한 뺨을 하고는..-0-;
나에게 다가오는 모미지군......
"누구야?ㅇ_ㅇ;..
..쟤 얼굴이.. 채원이 너랑 쪼꼼 닮았다.."
"어..ㅡ.,ㅡ ㄴ ㅏ도 느꼈어."
...-_-; 모미지군의 눈매와 내 눈매는 놀라워할정도로....
..............................닮아있었지.......않지 않았다.-_-;;
그러니깐!! 닮아있었다.; 눈매만..;
...그리고...-_-; 대갈통도 나만큼 컸다. (-0-; 허나 귀여웠다)
"...*ㅇ_ㅇ*; 나..나는 그냥 얼굴만 보고 가는거야!"
"어?-0-;"
"...이..이름이..*ㅇ_ㅇ*..유,유채원 맞지?"
"..................스토커냐?-_-;"
"..^-^......조만간 만나게 될건데...
......^0^ 얼굴 보러 온거야.."
"................나....알아?"
"아니..^-^ 얼굴 저번에 처음봤어.."
"........................
그런데...왜..?"
".......^0^ 비밀!"
뭔가가 있다.-_-;
제길...제길..;............
요즘 분위기 왜이래!!!!!..-_-; ㄴ ㅏ는 궁금한거 답답해 하는 스타일이란 마랴!
좀 얘기해주고 가...ㅜ_ㅜ; 모미지군!!!!!!
"현민이 걔..*ㅇㅁㅇ* 정말 잘생겼드라!"
"...-0-;; 어어....자,잘생겼지.."
"걔 여자친구 있어?ㅇ_ㅇ"
".........-_-a 이..있어!"
"정말?ㅇ_ㅇ; 누구야? 니가 아는애야?"
".....-0-.....................나...나..."
"너도 모르는 앤가보구나.-_-;휴우.."
-0-^ ㄴ ㅏ라니깐!!!!!!!!!!!!!!!!
오ㅐ 무시하는거야..ㅜ_ㅜ 왜!!!!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사람들한테
상처주기 싫어...
리 플 금 지 ※.32
언니가 와있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곧, 언니가 갈 시간이다.
근데..ㅜ_ㅜ; 언니는 아직도 현민이를 좋아한다.
....그래서....ㅜ_ㅜ; 일은 오늘 터지고야 말았다.
오늘은 -0-; 일요일..
내일이면 언니가 간다.-_-;
줸장할...-_-;;
밖으로-_-;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0- 모미지 군이 서있다.
"아,안녕..-0-;"
"안녕..*ㅇㅁㅇ*"
"어어..^0^;; ㄴ ㅏ는 이만 들어갈게?"
"...어..^0^;"
무ㅓ야..-_-;;...
그때..-_-; 전화벨이 삘릴리삘릴리 울려댔다.
.........-0-...누구야..
"여부세요-"
"야!!!!!!!!!-_-^ 쒸발뇬아!!!!!"
"누구야 쒸발뇬아!!!!!!!!!!!!!!!!!!!!!=_=!!!!!!"
"나다!!!-_-^ ㅇ ㅕ기 시내 니깐 나와!!!!"
"오ㅐ????!!!!!!!!!=0=!!!!"
...-_-; 끊겨버린 후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 차에..;.. 잘됐다고 생각하고는
옷을 뽀대나게 입고..-_-; 시내로 향했다.
.......-_-; ㄴ ㅏ는 몰랐다.
그렇게 뽀대나는 옷을 입고 시내에서 울게 될줄은..
"ㅇ_ㅇ;;언니!"
"^0^ 채원아~!"
........-_-; 채은이 언니는..
현민이 옆에 따악 붙어있었다. 나를 꼬라보는현민이..-_-;
아아아아아아아...-0-;;.....줴기랄..
채은이 언니가 내 옆으로 온다.-_-; 그리고는
싱긋 웃고는 말한다.
"^0^ ㄴ ㅏ..오늘 현민이한테 고백할거다~!"
쒸발..ㅜ_ㅜ;; 참으로 쒸발스러웠다.
....................ㅜ_ㅜ;;...............말도 안돼..............
나기뇬이..ㅜ_ㅜ;; ㄴ ㅏ를 마구마구 야려본다.
ㅜ_ㅜ;;아아아아아...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다.
그냥 처음에 딱 말해버릴걸....ㅜ_ㅜ;
저녁이 될때까지 우리들은 -_-; 시내에서 마구 놀았다.
....줸장할...-_-;....................
갑자기 채은이 언니가 현민이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는 싱긋 웃으며..ㅜ_ㅜ;;
현민이한테 말을 해나간다.
"현민아..^-^ ㄴ ㅏ 부산사는거 알지?"
".......-_- 알다마다"
"^-^ㄴ ㅏ 조만간 서울에 올라올거야. 졸업하면.."
".....어......-_-"
"..........^-^..........우리......... 동거할래?"
쒸발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0=!!!!!!!!!!!!!!!!!!!!!!!!!
우리 사귈래도 아닌 우리 동거할래???!!!!!ㅇㅁㅇ;;
상대는 ............-_-;;; ㄴ ㅓ무 얕잡아봤다.상대는 ㅜ_ㅜ;; 예쁜 우리 사촌언니었다.
ㅜ_ㅜ;; 함께 있던 모든사람들이 놀래서..ㅜ_ㅜ;; ㄴ ㅏ를 쳐다본다..
".......무슨....이상한소리야."
ㅜ_ㅜ; 현민이가 말한것이였다.
채은이언니는 사람들의 반응과, 현민이의 반응에 당황했는지
허둥지둥 ㅜ_ㅜ;; 말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ㅜ_ㅜ; 줴길.. 그모습도 참으로 이뻤다.
"^0^;; 그러니깐!!! ㄴ ㅏ.. 너 좋아한다구!! 우리 사귀자구!!!"
.........현민이가 ㅜ_ㅜ; ㄴ ㅏ를 쳐다본다.
아씨.....ㅜ_ㅜ;...
.............그때, 채문이가 ㄴ ㅏ서더니만 말을 한다.
"..무슨소리야, 채은이누나..ㅇ_ㅇ;;..
.........현민이형........ 채원이누나 남편이잖아."
"....어...?"
......................ㅜ_ㅜ; 줸장..;.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뭐든지
뒤죽박죽 되어버렸다.
리 플 금 지 ※.33
"...채원아.. 무슨..소리야?"
....-0-;;..... 채은이언니가 묻는다.
현민이는 그저....ㅜ_ㅜ;; 담배를 피워대며 나를 꼬라보고 있을뿐이었다.
....ㅜ_ㅜ; ㄴ ㅏ기뇬이 갑자기 ㄴ ㅐ앞으로 온다.
"언니.-_- 그러니깐요! 죄송하지만..
이현민은 채원이랑 8월부터 사귀고 있었다구요!"
".......나는..채원이한테 듣고 싶어."
채은이언니가 ㅜ_ㅜ; 단호하게 말한다.
나는 ㅜ_ㅜ; 쭈삣쭈삣하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미안 언니....."
".....후우............
................유채원. 이리와."
현민이가 화가 난 표정으로 ㄴ ㅏ를 부른다.
줸장할...ㅜ_ㅜ;;..
쒸발....ㅜ_ㅜ; 조때따..ㅜ_ㅜ;
"..현민아.."
"......나갖고 장난해?"
"...............어?"
"내가 싫냐?!"
"아니야, 현민아!"
"오ㅐ? 남자친구 아니라고 하고 ㄴ ㅏ 저 누나하고 사귀게 하지 그랬어?"
"이현민.. 그런말이 어딨어.."
".....너 내 깔이야!! 알아?! 이현민 깔따구라고!!"
"알아!!!!"
"너처럼.. 그렇게 흐지부지한 성격.. 딱 질색이야.
...............연락할때까지 만나지 말자..
만나더라도.......... ㄴ ㅣ 성격 고쳐서 만나자구"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려했다.
내 등뒤로 와서는 어께를 토닥토닥 해 주는 나기.....
.............그리고, 나를 쳐다보고는 한심하다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해주는....... 채문이..
.........................아무말도 없이.. ㄴ ㅏ를 쳐다보는 채은이언니..
....아.....ㄷ ㅏ 뒤죽박죽 되어버렸어....
-집-
"..야, 니들도 짐싸."
"어?ㅇ_ㅇ"
"......엄마가 부산 내려오래. 채은이랑 내일 같이 내려가야 될거야.
급한 일인거 같다"
..............부산....
...갑자기 내려가야 한다니..
......채은이언니가 아무말 없이 짐을 싸기 시작한다.
미안하다..정말로....
"..언니..."
"....."
"..................미안해.."
".................어.."
-다음날-
우리 네명은..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에서도 나에게는.. 말을 붙이지 않는 채은이 언니..
어색하다.
.......ㅜ_ㅜ; 근데 그 어색함을 우리 사랑스러운 암세포 동상이
깨뜨려줬다.
................이..ㅜ_ㅜ....사랑스러운 새끼!!!!!
"....채원아.."
"....응..언니"
"난.. 채원이를 제일 아껴.."
"나도 언니 제일 아껴"
"...이런 일.. 생겼더래도.....
...........우리...어색해 하지 말자"
"응...언니..."
언니의 말에..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_-; 채원이네 엄마아빠는 부산사람이라..;..
사투리를 해야하는데..;..
...-_-; 작가가 사투리를 모르기 땜시롱 그냥..;..
표준어로 할게요.
=-=-=-=-=-=-=-=-=-=-=-=-=-=-=-=-=-=-=-=-=-=-=-=-=-=-=-=-=-=-=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뭔가가
이상스럽다.-_-a;;
리 플 금 지 ※.34
"엄마!!!!>0<!!! 딸이 왔어요!!!!!!!"
ㅜ_ㅜ 오랜만에 보는 우리 엄마. 아빠는 아마도
..............ㅜ_ㅜ; 일가셨겠지.(-0- 배의 선장이셨다.)
나를 꽈악 껴안는 엄마...ㅜ_ㅜ;
..-_-; 근데, ㄴ ㅏ를 이렇게 꽈악 껴안아 주실 분이 아닌데..;
"오는데 길은 안막혔어?"
"-_-; 기차타고 오는데 무슨 길이 막혀. 시끄럽고,
나 회먹고 싶어"
엄마가.-0-; 그렇게 말하는 채문이의 대갈통을
콰악 쥐어박는다.-0-;
이쁜 우리엄마....-0-.....나랑은 차원이 다른..;.....
...ㅇ_ㅇ... 역시 우리집안 -0- 사람덜은 ㄷ ㅏ예뻐.
"엄마 ㅇ_ㅇ ㄴ ㅏ 보고 싶었어?"
"그럼! 우리 채원이.. 엄마가 많이보고 싶어했지"
"엄마..ㅜ_ㅜ"
"그래..우리딸.."
"근데 ㅇ_ㅇ 무슨일로 모이라고 한거야?"
"..아...그게...그게 말이지.."
엄마가.. 당황스러워 한다!!!!!-0-!!!!
..-0- ㅇ ㅣ 아줌마도 당황스러워 할 때가 있구나!!!
아...................-_- 우리엄마도 여자였다.;..
......-_- 여자는 사람이다. 고로..-0- 엄마가 사람이었다는것을
깜빡 했다. (-_- 이렇게 바보 일수가..;..)
저녁이 되서야..ㅇ_ㅇ.. 우리 아부지도 오셨다.
나를 꽈악 안아주는 아부지...허허...*-0-*..
왜이래.-_-; 식구덜 ㄷ ㅏ..;..
"....-_- 나린이한테 말 안해주고 왔단말야.
내일 바로 서울 갈거야. 무슨일이야?"
..ㅇ_ㅇ.. 오랜만에 모인 우리집 가족들...ㅇ_ㅇ..
그때, 엄마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조금만 기다리면 올거다."
"뭐가?ㅇ_ㅇ 뭐가 엄마?"
"..채원아..."
"네, 아빠!! ㅇ_ㅇ; 왜그렇게
무게를 잡으셔요..-0-; 예전처럼 하세요.;"
"............이제야 말하게 되었구나."
"네?ㅇ_ㅇ;"
"우리는.. 부산에서 채의를 낳고 지내고 있었단다.
...우리가족들은.. 모두 성당에 다니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바쁘더라도 성당에 갔지.
그 성당에 친분이 있는 목사님이 계셨어. 그런데 그 목사님이........
....우리가족에게, 천사 하나를 내려보내 주었단다"
"어?ㅇ_ㅇ; 그게 무슨소리야?"
"....그 천사를 우리는 딸처럼 여기고 잘 키웠어.
.....그런데.....
그 천사가 18살이 되었을때.....
................그 천사를 원래 맡게 되는 사람들이 찾아온거야.."
.....무슨...소리야...?
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마아빠를 쳐다봤다.
"....그리곤 말했단다. 그 천사를.. 이제 데려가려고 하니,
우리에게 주십시오....... 라고 말야.."
"....엄마...?ㅇ_ㅇ...무슨소리야?"
"무슨소리야.-_-^ 그럼... 혹시.."
"딩동-딩동-"
"왔나보구나.."
..........................채문이가 하려던 말을..
그냥 다시 삼켜버린다.
채의오빠랑 채문이 표정이..ㅇ_ㅇ;...
....-0-; 참으로 지랄같앴다.;;.....
"올때 안힘들었어요?"
"아뇨- 안힘들었습니다"
....이목소리...
나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0- 모미지 군을 발견했다!!!
꺄아아아~!!!!!!!!>_<; 모미지군!!!!!!!!
"....말해보세요, 아부지. 그러니깐..."
"....채원아.......
.........................
.............................그천사가.........................................바로 너야.."
........응...?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이거..꿈이야..
..그래...악몽이야..
리 플 금 지 ※.35
"....무슨소리야?ㅇ_ㅇ; ㄴ ㅐ가 천사?
그래..-0- ㄴㅏ 천사잖아! 이쁜 천사.ㅇ_ㅇ"
"그게 아니라..채원아........................"
"제가 말할게요..^-^.."
모미지군이 내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그리고는 움찔 한다..
내....울상인 얼굴을 봤겠지.....
...............싫다.........싫어.......
"........유...채원....?...채원이지..?
내이름은 강윤진... 너는.............
.....나 강윤진의 친동생 강 채 원 이야....."
".......................나가......
씨발...엄마!!아버지!!!! 이새끼 뭐야?!"
채의오빠가 모미지군을 아니, 강윤진.. 그사람을 쳐다보고는
욕을 해대기 시작한다..
............말도 안되잖어..............
"......어머니 아버지는.. 내일 오실거야. 우리가족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니 행방을 계속 찾다가 결국 내가 찾아낸거지..
우리는.......너를 데려가야해"
"시끄러워!!!!!!! 누가 우리 누나 준대?!
우리누나는 유.채.원 이야!!!! 강채원 따위가 아니란말야!!!!!!!!!!!
너 꺼져!!!!!!!!!!!!! 가버리란말야!!! 구라좀 정도껏 쳐!!!!!"
"조용히해봐... 채문아.."
나는 울먹울먹 거리며.. 눈물을 쏟아내며..
강윤진을 쳐다봤다.
................내가......강..채원이라구...............?
"...거짓말이지...? 거짓말이지...?"
"...진.실.이.야 어디까지나...
우리어머니 아버지는... 한국에서 사업이 망해, 일본으로 피하려 하는도중,
너를 낳았어. 하지만 우리 가족은 너를 먹여 살리지 못하여..
.....성당 목사님에게 부탁했어. 부디 좋은 부모 만나게 하여.. 잘살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일본에서 하는 사업이 잘된거야. 그래서........계속 너를 찾았어.
기회만 되면 데려가려고..
....그러다가 지금 이제서야 널 찾은거야...."
"거짓말이야....그치..거짓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우린..너를 일본으로 데려가야만해!!!"
"엄마..나.... 안보낼거지?! ㄴ ㅏ 엄마 딸이잖아!!!!!!!!"
"..미안하구나, 채원아.."
"싫어!!!!!!!!!!!!!!!!!!!!!!!!!!!!!!! 엄마....흐윽..흑....엄마....
.....나... 나....채문이랑.. 채의오빠랑 안싸울게....
안싸우고....엄마 말 잘들을게요......
..........엄마가 보내주는 생활비 적다고 투정부리지도 않을게..
채문이랑 채의오빠한테 잘할게.. 밥도 잘해주고..
집안일도 잘할게요..!!......나....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갈래..
엄마...!!!!!!!!!!!!!!나....보내지 말아...
나....
........나...............유.채.원 이잖아!! 엄마 딸이잖아!!!!!!!!!!!!!
아빠..............아빠도.........나..아빠 딸이잖아......!!!!!
하나밖에 없는 아빠 딸이잖아!!!!!!!"
"..채원아..!!! 진정하고 앉아있어!"
채의오빠가 내 몸을 잡는다.
싫어.............내 가족은... 엄마,아빠,채문이,채의오빠뿐이야...
....다른곳은 싫어..
....................안가.....안갈거야.................
....나는.....................나는......유채원이야......강채원이 아니라구....
"우리가족은..너를 포기할수 없어.
넌......우리 강씨집안의 핏줄인걸.."
"싫어..!!!!!!......나.......나....안갈거야................
채문아..............채의오빠....
...나...........떨어지기 싫어....
일본같은데 가기 싫다구!!!!!!!!!!!!!!!!!!!!!!!!!!!!!!!!!!!!!!!!"
.........그날...그렇게 많이 울었나보다....
목이....아플정도로....
.....................너무 많이 울어서...
쓰러질 정도로....
.........................
...............갑자기...엄마아빠가....자신을 불러 너는 우리딸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한다면......
...............................너무...당황스러울거야....
눈물이 나올거야................
..........................죽으려 할지도 몰라......
.....................보내지말아요......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현민아..
...너보면.. 눈물이 나와버릴거 같아..
리 플 금 지 ※.36
........눈을 떴다.ㅇ_ㅇ..
헤에...똑같잖아..............이제...채문이가 내방으로 와서..
일어나라고 소릴 지를거야...
..........채의오빠는....밥 차리라고 나한테 짜증을 내겠지...?
그래......그럴거야....
"....................채원아.. 일어났어?"
"엄마?....아..나 부산왔지?^0^ 엄마!! ㄴ ㅏ 배고프다!!!!
우리 회먹으러 갈까?"
"................채원아.."
"엄마..무슨일 있어..?.....왜그래.."
"...............너의... 친부모님이 오셨어.."
....잊으려했는데....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잊으려 했는데.....
"가요!!!! 나가버리라구!!!!!!!! 우리누나 못줘!!!!!!!!!!!
누가 우리누나 일본까지 보낸대????!!!!! 우리 누나 나랑 평생 살거라구!!!!!!!!!!!!!!"
.....채문이의 말이 더 아프다...
........................................모두들 ㄷ ㅏ 한국에 남겨두고..
어떻게 가.....?
".............가자..채원아.."
"엄마...........엄마.........엄마....엄마...."
"......................"
".....우리엄마는............엄마 하나뿐인거지..?....
......내가..........저사람들 따라간다고 해도...
..............우리엄마는.........엄마 하나뿐이지.......?
...나는..........엄마딸 맞지...?"
"....그럼......너는 내가 배아파 낳은..내 딸이야."
".....나......일본에서.......커서...
.....일본에서 커서.....엄마찾아올게요.....
..................그때는........엄마 꽈악 껴안고 안놔둘래....
....나..........그때는......엄마 딸 할래...."
"그래..그래 채원아.."
나는 밖으로 나갔다.
나를 쳐다보고는........눈물을 글썽이는..친부모님...
...그리고는 싱긋 웃는 강윤진...아니..윤진이오빠..
채문이가 나를 쳐다보더니만...화가난 표정으로 말한다.
"들어가!!!! 나.....누나 안보내!!!!!"
"....채문아.."
"유채원!!!!!!!!!!!!!들어가!!!! 들어가란말야!!!!!!!!!!!!!!!!!!!!!!"
.....나..어렸을때부터..궁금했어.
나는....왜 오빠나 채문이처럼.....잘생기고 키가크지 않을까..?
....나는 왜 이렇게 나만 못난이 일까....?
왜................오빠랑 채문이랑 전혀 닮지 않은걸까....?
.....그 해답은............ 내가 입양된 자식이여서 인가..?
"....현민이형은 어쩔건데!!! 너....너 가버리면!!!!! 현민이형은!!!!!"
...현민이....잊고 있었다....
연락할때까지............만나지 말자구 그랬는데....
................만나야겠다..현민아..
나.....그런데.....너 보면 울거 같애..............많이 울거 같애....
-서울-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여보세요-_-"
"현민아.."
"성격 ㄷ ㅏ 고쳤냐 ㅁㅏ누라?-0-"
"............만나자 현민아.."
"...뭐야 무슨일 있어?"
"아니..^-^ 그냥 만나자.."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현민아..
....바이바이-
리 플 금 지 ※.37
"어이~!-_- ㄴ ㅓ 부산갔다 왔다며?
회 많이 먹고 왔냐? 너 얼굴이 밴지르르 한게
많이 먹었나보다?"
"^-^응!"
"....-_-; 무슨일 있냐? 니가 그렇게 웃은적은 첨이야..
너는 항상 ㅡ.,ㅡ 므흘 이렇게 웃었잖아"
"시꺼.-_-^"
"어쭈..-_- 내말에 리플단다 이거냐? 많이 컸다 유채원!"
".....이제 유채원 아냐, 현민아..^0^"
"뭐?-_-"
"...나.... 강채원이야..^0^"
"......무슨소리야-"
"그리고..^-^ ㄴ ㅏ 오늘 일본 간다-"
"....-_-; 그래~! 가~! 언제오냐? 1주일 있다가?"
"...........몰라...
...몇년이 걸릴수도 있고.........몇십년이 걸릴수도 있어..."
"....뭐야..너....-_-^ 니 구라 재미없어"
"구라 아냐-_-^ 좀 제대로 들어!!!
........나, 친부모님 만났어"
".............어?"
나는 그때까지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다.
..............흔들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현민이.
"웃기지마! 너 기다리라구?!"
"..........기다리지 마.. 응?...
문나주랑 사귀어도 좋고... 우리 채은이언니랑 사귀어도 좋아.."
"시끄러워!!!!!!!!!!!!!!! 누가 너 보낸대?!
웃기지마!!!"
".....................현민아.."
"...가야돼...?.....안가면 안돼?"
".....약속할게.. 그럼... 3개월만 있다가 올게.."
"정말이야..?"
"응.....딱 3개월.."
".........기다릴게."
....미안, 니앞에서 울려고 했는데...
너무 나를 걱정하는 너를 보니깐.....니앞에서 울면 안될거 같아..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짐을 싸면서 울었어...
.....이현민.....이현민.............거짓말해서 미안해....
나 기다리지마..............
....................현민아........바이바이-
그렇게....나는 친부모님과 윤진이오빠를 따라..
..공항으로 향했다.
...................채의오빠가.... 나를 꽈악 안아준다.
".....전화해야돼.."
"응.^0^ 오빠.. 그럼 군대 가겠다!! 편지 많이 쓸게!"
"...............-_-^ 돼지!!!! 가버려!!!!!"
"누가 돼지야!!!-_-^ 머릿속에는 암세포만 꽉꽉 들이차서는!!!!"
....................이제...
한국..... 바이바이-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현민이가
젤루 보고 싶어.-0-
리 플 금 지 ※.38
-1년뒤-
아아아..-0- 안녕!! 나 채원이야!!!-0-..
유채원이 아닌 -_-; 강채원이지만!! 채원이는 채원이야!!!!
지금은 ㅇ_ㅇ 오랜만에 일본 시부야 거리에 나가보려한다.-0-
흠흠..혼자 하는 쇼핑도 -_- 즐거운거다.
그러나그러나..-_-; ㅇ ㅏ, 현민이가 걱정된다.
3개월 있다가 온다고 했는데..;.. 쯔읍..;
지금은 아침 9시.ㅇ_ㅇ..
"^-^おはようございます(안녕하세요)"
오랜만에.ㅇ_ㅇ.. 알게 된 가게 아저씨에게 찾아갔다.
흠흠..ㅇ_ㅇ.. 이 가게는 화과자 전문점인데..ㅇ_ㅇ... 뭔가
.................-0-; 어질어질 해져있는게..
"[아..-0-; 한국에서 왔나봐]"
"[네?ㅇ_ㅇ]"
"[한국에서-_-; 대학생들이 왔더라고..;.. 단체로..
하아아..많이 팔긴 했지만 힘들었어.]"
"韓國(한국)?"
나는 -0- 가게에서 뛰쳐 나왔다.
어어어!!!!! 저건가부다.ㅇ_ㅇ;; 어떤남자들이다. 일본의 양아치-_-;못지 않군요.
....머리에 노란물, 초록물, 빨간물..-_-..
저기 갈색으로 염색한 녀석은..-0- 헐헐.. 참으로 잘생겼고만..*-_-*..
어,어라?!ㅇ_ㅇ; 자,잠깐만!!!!!
저..저....!!! 저 쒸발넘!!!!!!=0=^ 황승빈????????!!!!!!!!!!!!!!
"황승빈!!!!!!!!!!!!!!!!"
"어?-0-.................허억!!!!!!!!!!=0=!!!!!!!!!!"
나는 -0-; 넘에게 앵겨 붙었다. 후후후후후..
...-_- 니넘이 일본엔 왠일이더냐!!!
"오호~!-0- 너네지? 이토아저씨네 화과자 다 사간것덜이!!!!"
"너..너..너!!!!!!=_=; 여긴 왠일이야!!!!!"
"...-0- ㄴ ㅏ 일본에서 살잖어!"
"제길..-_-^ 1년전부터 안보인다 했더니만!!!!!!!"
"왜 신경질이야!!!!-_-^ ㄴ ㅓ 대학도 들어갔냐?!
너같은-_-; 꼴통이 어떻게 들어갔냐?"
"-_-^ 시끄러워!!!!!!"
"승빈아.-_- 얘 누구냐?"
"어, 해립아..-_-; 얘가 걔야..;.. 이현민 깔따구.."
-0-; 아하.. 니놈이 문나주 오빠 문해립이구나!!!!
녀석이 흠칫 놀라며 나를 쳐다본다.-_-^
쒸발..-_-^ 왜 쳐다봐!!!! 꼽냐????!
"그래선가?-_-;..
니가 일본에 와있어서 인가? 이현민..-_- 그새끼 장난 아니던데"
"어?-0-;"
"쌈하고 난리야.-_- 성격이................ㄷ ㅓ 지랄같아졌어-_-"
"다시한번 말해볼래?-_-)ㅇ"
"-_-;.....그냥 난폭해 졌어"
황승빈을 만나고..-_-;..
쇼핑은 틀렸다 생각하며..집으로 향했다.
.....현민이가.. 난폭해져?-0-;;
쒸발스럽군...-_-;......
"^-^ 채원아!"
"아!!!ㅇ_ㅇ;오빠!"
윤진이오빠가 -0- 품에 뭐를 한가득 들고는
나를 부른다.
"이거 뭐야?ㅇ_ㅇ"
"어...^-^ 이토아저씨네 화과자! 너 이거 먹고 싶어했지?"
"어떻게 샀어?ㅇ_ㅇ"
"아침 일찍 -_- 세트하나 사놨지!"
"오빠가 최고다!!!!!>_<;"
...................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한국으로
렛츠 고!!!-0-
리 플 금 지 ※.39
"오빠..ㅇ_ㅇ.. 윤진이오빠"
"어?"
"...나.....한국 가면 안돼..?ㅇ_ㅇ"
".........왜?"
"^-^그냥.. 한국이 더 편해.. 한국에서..^-^ 혼자 살고 싶어.."
".....흐음....어머니 아버지께서 허락 하시려나.."
"-0- 오빠가 도와줘야지!!!! 부모님은 오빠를 신뢰하잖아!"
"그래.^-^ 말씀드려볼게"
...*-_-*...
그리하여...........................
....지금은 비행기 안이다!!ㅇ_ㅇ..
역시 아부지께선 윤진이오빠를 -0- 신뢰하셨다!!!!!!! 캬캬캬캬캬!!!!!
음..ㅇ_ㅇ.. ㄱ ㅏ서 미리 얻어놨던 집에 들어가서~!
짐 풀고..-0-...상고 함 가볼까?
......ㅇ_ㅇ.....현민이.. 19살이겠네..
채의오빠는 군대 갔겠지....... 채문이는.. 18살이겠네...
.................................................................................................
(-_-;시간을 빨리 돌립시다!)
지금은 상고에 가고 있는중이다.ㅇ_ㅇ..
흠흠...ㅇ_ㅇ.. 이제 수업 끝날때가 됐는데..............
.....-_-; 흐으으으음..
"-0-^ 유채문 븅!!!!!!!"
"시은아!!!-0-;; 가,같이가!!!!!!"
갑자기 -_-; 내게와서는 포옥....하고...-_-; 부딪혀버리는...
...................진시은..ㅇ_ㅇ;; 우아아.. ㄷ ㅓ 귀여워졌다!
"아아..^-^ 고마워..........................에에엥??????!!!!!!!!!=0=!!!!!!!"
"시은아!!!! 무슨일이야!!!!!=0=!!!!!"
"채..채...채..채...채..채....채..........................채원이 언니!!!!!!!!!!!!!!!!!!!!!!!!!=0=!!!!!!!!!!"
..-_-; ㄴ ㅏ의 짧아진 머리땜시롱일까..;(-_-; 어깨까지 오는 층진 머리였다.)
놀라버리는 시은이..-_-;; 헤헤..
그리고는.. 고개를 들어...............채문이를 쳐다봤다..
......나를 쳐다보고는............눈을 크게 뜬다.
"^0^;; 암세포동상! 잘있었어?!"
"..............누....나...!"
-0-; 곧 나를 꽈악 안아버리는 채문이었다.
쒸발넘...-_-^ 시은이 보잖어!!!!!
...............하지만 -_-; 기분은 좋았다.
이넘도 남자인갑따.-_-;
"언제 왔어?ㅇ_ㅇ"
"아까 왔어.-_-;"
"진작 오지!!!!!!!!!!-0-!!!!!!!"
"쒸발..-_-^ 말이 많어"
그때...
............콰앙!!!!! 하는 큰 소리가 났다.
...그리고 보이는건..... 내앞으로 날라와 쓰러져 있는..-_-; 상고 학상..;..
".....씨발........니가 나한테 개겨?........"
................................이....목소리....
.....설마...............................................
"아니...아니야, 현민아..현민아..!!"
-_-^ 쒸발넘 쌈만 했구나!!!!!!!
나는 내 앞에 쓰러져 있는 놈의 손을 잡고 일어나게 했다.
그러자 놀란듯 쳐다보는 놈..-_-;;
ㅇ ㅏ, 쒸발넘덜..-_-^
"...오랜만이야.........................현민아.."
"..................................................
...........씨발.......너 누구야...................."
「출처:〃스토리〃
작가:아이비明_☆」
감격의 재회!!
크흐흐흑...ㅜ_ㅜ;;
리 플 금 지 ※.40
ㅈ ㅓ런 쑤ㅣ발 쑤ㅣ발 쑤ㅣ발넘을 봤나..ㅇ_ㅇ;;
가,가,감히 지 깔따구를 ㅜ_ㅜ; 몰라봐???????!!!!!!!!
현민이넘의 ㅜ_ㅜ; 한마디로 인해 ㄴ ㅐ 기분은 과감히 "쒸발"스럽게
변하였다.ㅜ_ㅜ;
ㄴ ㅏ뿐쉐끼..ㅜ_ㅜ;;
"현민아..ㅜ_ㅜ;;"
".....씨발... 누구냐고!!!!!!!"
"나잖아..ㅜ_ㅜ;..........................채원이.."
"............................오호라...
....채원이..?..채원이라 하면.... 일본가서 잘먹고 잘싸고 잘살고 있는
ㄴ ㅐ 깔따구 말씀하시는건가?"
쑤ㅣ발넘일세.-_-^ 누굴 비꽈!!!!!!!
으허엉..ㅜ_ㅜ; 용서해됴..;... ㅇ ㅏ..-_-; 괜히 3개월이라고
구라깐건가....-_-;
.....-_-;; ㅎ ㅏ아..;.........
"ㅜ_ㅜ; 현민아.."
"씨발 일본가서 맛난거 많ㅇ ㅣ 쳐먹고 왔냐?..."
"현민아..ㅜ_ㅜ 화났어?"
"...3개월 있다 온다며? 지금이 3개월이냐?............."
"아니.ㅡ.,ㅡ;; 12개월 됐어."
"-_-............리플단다 리플...."
...-_-; 잊고 있었다. 리 플 금 지..;......
현민이는 ㄴ ㅏ를 계속 갈궈대며..-0-; 일행덜을 데리고
포장마차로 향했고..-_-;;
....-_-; 마지막에 합세한 나기뇬은..ㅜ_ㅜ;;
......-_-^;; ㄴ ㅐ ㄷ ㅐ갈통을 후려대기 시작했다.
"ㅜ0ㅜ^ ㅇ ㅏ파 쌍뇬아!!!!!"
"쒸발뇬아!!! 아프라고 때린거야!!!ㅜ0ㅜ^ 말도 없이 일본인가
어디 가더니만 ㅜ0ㅜ 쒸발뇬!!!!!!!!!!!!!"
"..ㅡ.,ㅡ 므흘..;.. 잘 살다왔어"
"개같은뇬아!!!!!!!!!!!!!!!!!!!!!!!-_-^ ㄴ ㅓ그런말이 ㄴ ㅏ와?!!!!"
".....시끄러워..-_-^"
현민이가 -0-; 말하자
나기뇬은 현민이를 열나게 갈궈대기 시작했다.-0-;
쒸발뇬..;...... 어디서 그런 개깡을 키운거냐.-_-;
그 개깡 ㄴ ㅏ도 함 키워보쟈..-_-;;...
안주 없이 깡소주를 -_-; 마시던 현민이.. ㄴ ㅏ를 열나게 꼬라본다.;.
"-0-; 므흘..; 술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대 현민아"
".............................눈깔어."
"-0-;.....어..(__);;"
"..ㄴ ㅏ봐"
쒸발넘-_-^ 똥개 훈련 시키냐????!!!!!!!!!
ㄴ ㅏ는-_-; 고개를 들고 녀석을 쳐다보면서 씨익 웃었다.
쉐끼..-_-; 잘생겼다.
나를 쳐다보고는 -_-; 갑자기 인상을 써댄다.
"................나 없으니깐 재밌었냐?"
"..-0-;;"
"................................그냥 그렇게 남자친구 노ㅏ두고..
가니깐 재밌디? 일본양아새끼덜이 ㄴ ㅏ보다 잘생겨 보이디?
................남자친구한테 개구라 까고 재밌었어?"
"..그런말이 어딨어, 현민아.."
"..................씨발........................
니 얼굴보니깐.............눈물만 나온다. 씨발....
쪽팔려....."
"..ㅇ_ㅇ;.. 현민아.."
....현민이가 운다. 나도 운다.
..-_-; ㄴ ㅏ기가 웃는다. 우주도 웃는다.
채문이가 술먹는다. 시은이도 안주먹는다.-_-;..
신진우는.........................-_-; 그냥 혼자 술마신다.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장편)
[리 플 금 지] 31~40편
로그아웃♪
추천 0
조회 646
04.10.07 17:02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 모냐.... 씨발 성경 괴팍해졌는데 더 멋있따 >ㅁ< 로그아웃님 정말 ㅈ대!!ㅋㅋ
아감동이에요,,,ㅜ.ㅠ 퍼갑니다>0<
ㅋㅋㅋ 아따>~< 진우좀 누구한테 이어주쑈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