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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모 제621차 정기산행 | |
산행횟수 | 제621차 |
산 행 지 | 월악산(해발 1,097m) |
산 위 치 | 충북 충주시, 충북 제천시 |
산행일시 | 2019.2.2(토). 08:00 |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
산행코스 | 덕주골입구~덕주사~마애불~만수삼거리~산불감시초소~신륵사삼거리~영봉~신륵사삼거리~산불감시초소~동창교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6시간 00분 |
산행 난이도 | 중 |
참가비 | 10,000원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산행대장 | 조령산신령, 솔바람, 목마, 김병희 |
준비물 | 점심, 식수, 장갑, 모자, 아이젠, 스틱, 기타 보온 장비 등 겨울 산행 준비물 |
특기사항 | 정기산행 |
산행개요 |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치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월악산을 중심으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을 비롯하여 문수봉, 만수봉등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고, 정상에 오르게 되면 만고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잣나무가 사계절 푸르고 동서남북으로 훤히 트인 하늘이 쾌적하게 펼쳐지며, 또한 충주호와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영봉" 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097m로 험준하며, 가파르기로 이름 나 있고 암벽 높이가 150m, 둘레가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변에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양 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 청풍의 문화재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다. 그리고, 수안보·문경, 문강, 단양유황온천이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원내에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마애불, 미륵리사지, 사자빈신사지석탑, 덕주산성, 신륵사 3층 석탑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하며 겨울철 눈 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제2의 금강산, 또는 동양의 알프스라 불린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 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동창교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여 월악 영봉-중봉-하봉을 거쳐 하산 지점 아늑한 곳에 숨은 듯하면서 소박한 보덕암에 이르면 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고 겨울에 역고드름이 생긴다는 보덕굴이 있다. 보덕암에서 약 30분 쯤 지나면 날머리인 월악산 통나무집, 송계2교에 도착한다. |
주의사항 |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안전 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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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량회수에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
국공지역이라서 능이 나~아~민 어렵겠지요??
잘들다녀오세요
근무하러갑니다
나도 근무하고 시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