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두 지나가고 장마비는 지금은 소강상태...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그래두 간만에
햋볕을 보니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늦게 도전한 운전면허에 떠~~~억하니 붙길래 모든것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하여 조금은 통통하다 못해 퍼져보이는 몸매를 가다듬고 싶어서...
작심 삼일이 될지언정 도전은 해보자고 굳은 결심으로
신랑이 헬스장을 끊어주더군요...
나만에 시간이 있다는거 ...
오직 나만을 위해서 땀흘려보구 하니
그 또한 행복하더군요...
아이들 신랑한테 맡기고 운동복 입고 열심히 뛰고 요가 하고...땀흘리고
세상 부러울께 없더군요...
행복은 이렇게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오는건데...
우린 넘 많은걸, 넘 큰걸 원했던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짐 잠시 잠깐 그렇게 내려놓고 온몸이 흠뻑 젖도록
달리고 또 달리면서
절 다시 가다듬고 재충전하며 이렇게 오늘 하루 작은여유로움으로 오훌 다시 시작하렴니다
오늘 하루두 즐겁고 행복한 미소 늘 잃지 마시고
힘내서 자알 살아봅시다...이상 두암동 기자였습니다..ㅋㅋ
첫댓글 동생..나중에 몰라보는거 아닌지 몰라~ㅎㅎㅎ
열심히 운동해서 다욧트에 꼭 성공하세요.멋진 신랑분이네요.
이런 글 자꾸 올리시면 쥔장님과 저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당장 오늘부터 반찬이 틀려지면 어쩐데요...
트윈마미! 어캐 절줄 아셨남여?귀신이여..참말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