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풀꿈환경강좌] 초록을 담다
똥꽃 농부의 생명살림 이야기
강사: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 전희식
강사 소개
도시생활을 하다 생태적 삶에 대한 자각을 하고 1994년 전북 완주로 귀농해서 자연재배만 해왔다.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2006년 현재의 전북 장수 덕유산 기슭으로 옮겨와 살고 있다. 현재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 천도교한울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일한다.
열혈 노동운동가에서 농사꾼으로 전향해 몸살림과 마음살림, 대체의학, 생태학 등 존재의 총체생명주의에 관심을 기울이며 18년간 자연농법으로 생명농사를 짓고 있으며 농사의 정신, 농부의 삶을 통해 공동체와 생명, 평화를 갈망하는 생태운동가로 거듭 났다.
저서로는 땅 살림 시골살이, 똥꽃, 시골집 고쳐 살기, 아름다운 후퇴 등 여러 권이 있고 공저로는 몸, 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 등이 있다.
언 제 : 8월 19일(수) / 오후 7시~9시
어디서 : 청주상당도서관 강당
주 최 : 사)두꺼비친구들, 생태교육연구소‘터’, 아이쿱청주생협,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생명의숲, 충북숲해설가협회, 풀꿈환경재단, 한살림청주, 중부매일, 청주시
주 관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 상 :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인 원 : 100명
참가비 : 무료(단, 사전접수를 전제로 함)
준비물 : 개인 컵, 안 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