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대마도) 트래킹 *
2024.05.10(금)~ 12(일) 1무1박3일 한번쯤은 가 볼만한 섬~ 부산에서 49.5km~쾌속선으로 1시간30분 으로 가깝게 느껴지는
일본의 쓰시마(대마도)트래킹을 쾌속선 타고 잘 다녀왔다. 배가 롤링이 심해 토하는 사람들이 여러명이 있어 불편 스러웠다.
여행중 토요일은 맑았으나,일요일은 종일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트래킹을 해야만 했다. 카랑카랑한 여자 가이드의 안내로 이곳
저곳의 역사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다. 식생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했으나 특이한게 몇가지 있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역사가 녹아있는 역사 깊은 유적지가 많았다. 거리마다 거리의 역사가 숨쉬는 스토리 텔링이 담겨있었다.
.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는 편백,삼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향이 온몸을 감싸는것같은 맑은 기를 많이 받고 여기저기 구경
많이하고 왔다
# 쓰시마(대마도)섬은 제주도의3/1 정도의 면적에 두개의 섬으로 이어 졌다. 1901년에 일본 해군이 뚫은 인고해협에 놓인
다리로 ,쓰시마의 남,북 두 섬을 연결 하고있는만제키바시 다리가 있다.
쓰시마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이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으로 ,쓰시마는 청동기 문화,벼농사,불교,한자 등의 대륙문화를 전하는 창구역할을 했다. 또한,예부터 한반도와 무역 등의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여 쓰시마에는 현재 수많은 서적,불상,한국식 산성인 가네다 성터와 고분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부산항에서 09시10분에 출발하여 히타카츠항에 10시55분에 도착했다.
자란이 자생하고 있었다.
마치 사람의 몸같은 상록수나무
일본가는 쾌속정
배승선티켓
히타카스항 국제터미널
산악회에서 전일정을 돌아다닐 버스
일본식 식사.....뭐가 부족한것같기도 하고~~*
조선국 역관 순국지비
맑은날엔 부산도 보인다는 한국전망대가 있었다 .
전망대 에서본 조망
열심히 설명하고있는 가이드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
우리나라와 다르게 지붕기와에 물고기 모양을 올렸다
으아리꽃
여기 저기 관광객은 한국사람들 뿐이었다
엄청나게 오래된 남부수종인 녹나무에서 한컷
녹나무
신사
예덕나무
초피나무
털머위
불고기~식사
창문밖으로 바다가보이는 숙소에서
본경치
우리나라에 까치가 많은데 이곳엔
까마귀가 많았다
잔디광장에 아주 조그만 야생화
토요일 저녁 숙소
인공해협에 놓인다리로 남,북 두섬을 연결하고 있는 다리(만관교)
인공해협
우산쓰고 히노끼와 스기목으로 만들어진 숲길 힐링코스
편백나무 와 삼나무숲길
비가내려서 우산쓰고 걸었다
건강식 약을판매하는 건물
돈까스 가계
돈까스
굴거리나무 새순이 붉은빛이다
숲길 방향 표시
식용 목이버섯
큰천남성
열리지 나무
해수욕장
팔손이 나무
해수욕장
굴거리나무
해수욕장 앞에서 한컷
도깨비고비
다육식물
남부수종인 돈나무꽃 필때는 하얀색 며칠지나면 노란색 으로변한다.
낮달맞이꽃
신사입구
감나무꽃
굴거리나무 꽃
일요일 15시50분 출발~히타카츠항에서 부산가는 쾌속정 타고 17시30분 부산 도착후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