則 以 觀 德 (칙이관덕)
【한자】 법 칙 / 써 이 / 볼 관 / 덕 덕 【의미】 법으로 덕을 본다는 뜻으로, 법도나 예의의 적합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덕을 판정한다는 의미. 【출전】▶ 則以觀德, 德以處事, 事以度功, 功以食民. (-- 덕이처사 사이탁공 공이식민): --, 덕으로써 일을 처리하며, 일로써 공적을 헤아리고, 공적으로써 백성들을 먹여 기른다. 【字意】◎ 則(즉/칙) 본래 화폐[貝]를 나눈다[刀]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칙)]’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즉)]’으로 사용됨. ◎ 以(이) 본래 ‘그만두다’는 ‘已(이)’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人’을 더함. ◎ 觀(관) 見을 더해 늘어놓고 ‘잘 보다’는 의미를 생성함. ‘雚(관)’은 발음. ◎ 德(덕) 본래 ‘十+目+一+心’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 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德)이 행동과 관련하여 ‘彳’을 첨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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