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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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니 제임스 ANTHONY JAMES 전: TRANSCENDENCE 2021-08-06 ~ 2021-08-26 |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 operagallery.com 앤서니 제임스가 만든 빛, 시간, 공간이 공존하는 조각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두려움과 숭고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흘러가는 복잡한 삶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초월적 공간으로서 다가온다. 오페라 갤러리 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앤서니 제임스가 구현한 미지의 초월적 공간 속에서 자신과의 소통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 | 가치의 재발견; […]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2021-04-02 ~ 2021-08-29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055-340-7000 | clayarch.org 예술가 박인선, 파브르 윤 작가는 주변 일상 속에서 효용가치가 끝나버린 옛날 물건이나 생활폐기물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하고 가공하여 폐자재에 새로운 미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기발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
| | 김은솔: 기억의 파동: 제16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2021-05-25 ~ 2021-08-29 | 포항시립미술관 054-270-4700 | poma.kr 김은솔의 작품과 함께 재난 피해자와 지질 연구원 및 언론인의 인터뷰를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재난을 겪지 않았거나 재난을 매체로 수용하는 이들에게 다각적인 재난의 이면을 제공하고 소통을 시도한다. 《기억의 파동》으로 우리는 재난의 다각적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하는 관계 속에서 재난읠 직접 겪지 않아 온전히 알 수 없는 '재난 밖'이라는 위치를 허물고자 한다. |
| | 부지현 전: A Dialogue with 2021-04-30 ~ 2021-08-29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쓸모를 다하고 종료된 시간'이 담긴 오브제를 분할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공간의 시간‘을 구현하는 본 전시는 작가의 예술적 사유와 조형적 구현이 집약된 작가의 현재-그 온전한 시간을 보여준다. |
| | #보따리바캉스전 2021-04-13 ~ 2021-08-29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031-5170-3700 | hmoka.org 알쏭달쏭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혜숙, 노인경, 한성민 등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11인(정진호, 오정택, 신동준, 한성민, 이수지, 강혜숙, 서현, 노인경, 소윤경, 조은영, 이명애)의 옛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담긴 작품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 | 유민석 전: Metaverse – 또 다른 세계 2021-08-05 ~ 2021-08-27 | 필갤러리 02.795.0046 | fillgallery.com Metaverse 뜻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져 그 경계 속의 모습을 그림으로서 잘 표현해 내고 있다. 고양이와 쥐의 관계, 사회적으로 다루는 이슈들과 인간적인 문제들로 생겨나는 갑과 을의 관계 그리고 디지털의 폐해 등의 이야기를 작가는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
| | 보이는, 보이지않는 전: VISIBLE, INVISIBLE 2021-07-14 ~ 2021-08-29 | 미메시스아트뮤지엄 031-955-4100 | mimesisartmuseum.co.kr 디지털 매체의 대중화로 복제 이미지의 범람과 가상현실 체험이 익숙한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현실은 매체가 복제한 이미지로 기억되거나 왜곡된다. 전시는 미디어 작가 강현선, 극사실주의 조각가 김현수, 극사실주의 화가 정우재, 정중원의 참여로 진행된다. |
| |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5-01 ~ 2021-08-29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2-595-3777 | picassoseoul.modoo.at 프랑스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걸작 110여 점을 선보인다. 피카소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마리 테레즈의 초상〉, 〈피에로 옷을 입은 폴〉 을 비롯한 유화와 판화, 도자기 등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청년 시절인 1900년대 초부터 황혼기인 1960년대까지 그의 예술 여정을 연대기별로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