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청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설치

[愚 田(박성찬)]

밀양교육청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설치

스마트폰 통해 위치·동선 조회… 도착 안내
밀양에서 도내 최초로 교통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보장을 위해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장치’를 설치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환)은 지난 14일부터 14개 초등학교 통학버스 21대에 LGU+ LTE망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LTE-M2M학교차량 위치관제 서비스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관내 중 처음으로 도입한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장치’는 단순한 차량위치 조회 기능을 넘어 차량에서도 주변탑승자 위치 확인, 동적노선변경, 탑승인원 및 노선 자동관리 등의 기능을 갖고있다.

밀양에서 도내 최초로 교통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보장을 위해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장치’를 설치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환)은 지난 14일부터 14개 초등학교 통학버스 21대에 LGU+ LTE망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LTE-M2M학교차량 위치관제 서비스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관내 중 처음으로 도입한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장치’는 단순한 차량위치 조회 기능을 넘어 차량에서도 주변탑승자 위치 확인, 동적노선변경, 탑승인원 및 노선 자동관리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교 차량의 현재 위치와 동선, 정류장 조회가 가능하며, 차량이 정거장 근처로 진입하면 도착 안내 메시지로 학부모와 학생에게 안전한 버스탑승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환 교육장은 “통학버스정보 알리미 시스템 장치를 통해 학교·유치원 등 통학버스 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통학버스 운영으로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통학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