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은 이미 몇시간 일찍 새해가 밝았고 미국도 드디어 새해가 되었습니다. 그날이 그날 같은 24시간인데 우리는 연말이다 연초다 의미를 두어서 지난 날을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을 새웁니다. 올해는 윤달 2월이 생겨서 남는 달이라 해서 묘자리 이장과 이사등을 편하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각별히 따지는 손없는날 0,9일이 들어간 날을 따지지 않고 윤달에 이사등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 방위를 따지는데 이사갈때 그 나쁜 방향이라면 살고 있던 집을 한바퀴 돌아서 그곳으로 가면 괜찬다고 합니다.
윤달에 하는 생전예수재는 죽어서 재사를 모시는 것이 보통이지만 살아 생전에 미리 자신을 위해서 재사를 모신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선업을 닦아야하지만 특별히 윤달에 생전예수재 재사를 모시고 방생을 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물가에 가서 물고기를 놓아주는 것도 좋지만 인간방생이라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것으로 해도 좋고 항상 웃는 얼굴과 너그러운 마음을 갖아서 사람에게 이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풀을 뜯는 토끼라고 하여 바쁜 해가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검은 토끼띠 해라고도 합니다. 호랑이 해는 검은 호랑이라고 하고 사람들이 운에 따라 검은색, 백말 등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지어낸 것입니다. 한해가 나는 검은 호랑이 해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약속입니다. 새해 선업을 많이 쌓겟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