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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이 복잡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잘모르겟고..슬퍼하면서 분노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좀 힘을 내야하는건지...저 같은 하찮은 사람이 무엇인가 할수잇을지... 이제 겨우겨우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 희망적인 맘으로 살아가 볼려고 노력중인 국민에 한 사람입니다. 4월과 이달 5GB 달하는 용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터넷을 뒤적거리면서... 제 스스로 국민 한사람으로서 좋은 소식과 기쁜소식과 희망적인 이야기들... 나름대로 찾아헤메였던가 봅니다. 비단 저 혼자만 그러하겠습니까..다들 조심스럽게 힘내시라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픈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전 생각햇습니다. 이렇게 같이 슬퍼하고 애도하면서 우린 미우나 고우나 정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다른이들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그분들에 이름이 담화때 불러지던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그분 말씀에 감동을 받아 울었던게 아니라...그 분들이 햇던일들을 기억하기에 울컥했습니다.
그런 가슴아픈 순간에도 대통령에 눈물에 관한 안좋은 기사나 악의적인 글들이 많터군요. 그냥 슬펏던거지요... 저같은 마음에서 우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렇게 믿고 살고싶습니다. 저또한도 묻고싶습니다.과연 다른 대통령이 계셧다면 이번에 이런일들이 벌어지지도 않앗을까요..? 침몰순간 모두를 구할수 있었나요..?아니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수 있었나요..? 20년이상 된 배가 90분간 침몰햇는데..에어포켓이 있을수있나요..?창을깻으면 배에 물차서 완전 침몰하지 않았을까요?정말궁금합니다..문재많은사람이 대통령이엿다면...더 많은 사람이 구해졌을까요? 정부에 대해서 비판 안하셧을껀가요?
왜 선장이나 선원들은 사형을 시켜야한다는 말은 없는가요..?유씨일가는 때려잡자는 범국민집회같은건 없는건가요..?왜 여당은 힘을합쳐서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을 하나로 단결시킬수 없는건가요..? 왜 북한이 우리정부를 비방하면.. 반박하거나 꾸짓지 못하는건가요..?심지어 비방수위조차도 비슷한건가요..? 저같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 한마디 던져주지 못하시는건가요..? 같이 슬퍼하되 이 슬플영원히 기억하고 여야가 함께 힘을합쳐서 국민에 안전과 안전의식까지도 바꿔서 살기좋은 대한민국만들어 봅시다~~~~~~~~이렇게...말해주는사람 하나 없나요..?
이젠 대통령까지 수사를 하자느니...마치조작된 사고같다느니...이거 대한민국 국민입에서 나와야할 이야기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대통령 죽음에 관한건 생각안해보십니까? 아침에 일찍일어나셔서 5분만에 유서쓰시고..올라가셔서 자살하셨는데...저도 비관좀하고 살아본 사람입니다만.. 단 한번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비관하면서 죽고싶다는 생각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심지어 이것조차도 타살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도 있던데...이것또한도 개소리인거 같고.. 아주개인적인 생각이지만..혹여나 몸이좀 안좋으셨는데..단순사고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암튼 괸한 이야기했습니다만..이런개소리들에 현혹되서 집회하고 대통령 사퇴하라하고.. 이건 아니지 않나요..?아니 정말 몰라서들 이러십니까..아니면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북한처럼 똑같이 정부만질타하고 욕을 해대니 나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빨갱이들이다 어쩐다 하는말들이 나오는거지요..정말 하다못해 북에서 정부비판하면...야당에서 니들은 우리정부일에 관여말라... 이런말이나 덧붙여주면서 비판이라도 하든가...이정도는 기본아닌가요..?내가 무식해몰라서 하는소리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정부...미우나 고우나 국민들이 뽑아준 정부에 관한 국민들에대한 최소한에 예의아닌가요..? 김대중 대통령선거시절.. 저희할머니께서 이런말 하셧습니다.."대중이는 고생많이 했응께..한번해묵게 해줘야제.." 노무현 대통령선거시절..청문회 이미지도 있고..그분이야 정말 정이 가는분이셨죠...찍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선거시절..속은감은 조금있지만..왼지경제가 잘될꺼 같지 않앗나요..? 박근혜 대통령선거시절..야당에 인물이 있었나요..?찍어주고 싶은사람 있었나요..?그분 자살사건을 보면서.. 많은 실망감에 저도 맘이 바뀌게 되엇습니다..왜...?그렇게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많은데...왜..?당신하나 편하자고...?5주년이 되던날 그런생각이 듭디다...그간 미웟던마음이 한편으로 미안하면서.. 혹시...단순사고로 인한 사고를 그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나같은 사람들에서 조차도 좋은 모습으로 남지못한 대통령으로 만든건 아닌지......지금 그들에 정치하는모습 선동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혼자만에 개소리를 해봅니다..만약에 그렇타면 하늘이 가만잇지 않을것이다.더 이상 그분을 욕되게 하지말라... 이렇게 말하고 싶어지네요..여야 지지자들 모두 너무 지나친 부분이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적어도 나는...현 정부를 지지하고..믿고 살아가볼렵니다..멍청해서그런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지도 모릅니다.하지만...그들편이라서가 아닙니다.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에 국민으로써 내 안전을 위협하는 무리들과 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에 모습에 그런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반대하고 질타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모습을 보면서 박시장에 대한지지도가 높을걸 보고...한숨이 나왓습니다. 해군기지가 미군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기위한 전초기지라는데에 서명하셧던 분이라는 사람에게 지지도가 이래 높다니..하다못해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떡하니 안씨 힘으로 시장되고...시장전에 기르던 수염은 시장선거 나오니까 싹뚝 자르고...서울시장은 여당에서 나오고 좀 서민적으로 생기고 돈많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되는구나...그런생각까지도 듭디다..미안하지만..그분들...정말 먹고 살기 힘드시구나... 오죽하면...하는 생각들더만요...수염은 자존심아닌가요.?언제 그랫냐는듯이 싹뚝자르고선 시장한번 해보겠다고.. 이미지 바꿀라고 하는거 보면.. 듣기론 서울시립대서 시범적으로 반값등록금한다지요..?반값등록금 가능하다 보십니까..? 반값....그돈 우리혈세로 충당하는거 아닌가요..?난 그돈 내기싫은데.... 반값등록금하고 박시장처럼 서울지하철 안전에 관한지원 줄여서 사고를 원하시는건 아니시지요..? 이게 바로 안전불감증아닌가요..?..반값등록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아주 그나마 다행히도 기관사분들에 위기대처로 무사히 넘겨졌지만..그 사고를 그냥 좌시해선 안될것입니다. 정말이지 최고속도로 가는중에 그랫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개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죄송합니다. 살기좋은나라까지도 바라지도 않습니다.서로 위로하면서..북같은 개정권이 있는동안이라도 함꼐 힘을모아서 함께하는 정치하는 모습보고싶습니다.. 거리에 그만나가주시면 안되나요..그저맘이 불편하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애도하고 추모만 하면되지 왜......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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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로 공감이 안감, 침묵 했다면 차라리 개처럼 일하고 자신만 노예생활 계속하길... 계속 지지하고 뭐하러 선거는 하나? 직선제 하지말구 아직도 체육관선거만 하면 되지....
이런 인간이 일요일, 특근수당은 더 챙기면서 그런게 그냥 얻은것처럼, 지가 잘나 받는것처럼 생각하는게 역겹군요. 노동운동, 근로조건 뭐하러 챙기나? 일요일도 없이 노예처럼 나가서 일만하면 되지.... 반동분자라고 고분고분했던 인간들이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 때문에 편안히 산다는걸 망각한 인간.....ㅋ.....
댓글에 공감합니다. 알량한 현재의 모습이 자기가 잘해서 얻어진 자기 것인지 알고 불의를 참아가며 목소리 죽여가며 지키려는 모습의 인간이 많죠.
@시가(경기) 목소리 내는 사람들에게 시끄럽다고 하다가 자기 순서가 오면 어떤 생각으로 차가운 물속에서 아이들처럼 뻐꿈거리다 죽어갈까요.
저도 별로 공감이 안감2 그리고 나와 생각이 같지않다고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정부와 정권은 다르죠
쓰신 글 내용이 뭔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도 옹호한 사람인데 박근혜를 지지한다 뭐 이런 둘러치기 글쓰기라고나 할까...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사람들이 분노하는지 아실겁니다.
아니면 조금이라도 진실을 알기위해 노력이라도 해보십시오.
스스로 멍청하다, 개소리다 하시는데 내용도 그런거 같습니다.
행진님의 댓글이 공감가는군요.
자기 밥그릇 챙겨먹을줄도 모르고는 밥그릇 챙겨주는 사람 비난하고 있으시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노예생활 계속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낄낄.. giseg07님 커밍아웃.. ㅎㅎㅎ
이런 생각이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현재 정서지요... 안정을 바라는 마음...
자기들 생각만이 절대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일부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남을 극렬히 비난하면 할수록
대다수 비난받는 쪽에서는 저것들에게 정권 맡겼다가는 큰일나겠군.. 하는 위기의식을 갖게할 뿐이지...
과거에 따박따박 악랄하게 나아가자던 명**이나 막말로 인기 좀 얻었던 김** 처럼 표 다 깎아먹고 말이지...
선거철은 선거철이구만...ㅋㅋ
아....그래서 당신은 이런 글에만 쫏아댕기며 다른생각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바쁘시구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 일베충 한마리가 물흐리고 앉아있네
두분인데요. 확실한 속내를 표현하시고 있군요.
나쁜상태에서 안정을 바라는 마음.
바른세상에 대한 위기의식.
과거와 현재의 범죄에 대한 동업자 정신.
헌법적가치...
염병헐...ㅋ
한심한 수준이네요 세상보는게...
운영자님 제가 단 댓글이 지워졌네요? ( 님 말이 맞습니다. 혼자만의 개소리~~~~ㅎㅎㅎ) 지운 이유가 뭔가요?
그게 전적으로 대통령의 잘못이냐? 하는 문제에는 이견이 있겠지만.
대통령을 포함한 현정권이
정말 터무니 없을 만큼 무능하고
방송을 통제하고
자기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유가족을 사찰하고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악의적인 발언들을 쏫아낼 만큼
도덕적으로도 형편 없다는 사실 하나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랜만에 제정신으로 말하시는분 만났습니다...
이런분 만나본게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님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격이 있는분입니다..
적어도 내나라에대한 애착심은 있어야죠,,
아주 잘 읽었습니다..
한심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