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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탄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산타클로스(Santa Claus)다.
이는 서기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살았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별칭인데 그는 대주교가 되어서도 남몰래 많은 자선을 베풀었고 생전에 행한 그의 선행이 전설로 전해오고 있다.
요즘도 어른들은 산타클로스가 한밤중에 나타나 잠든 아이의 머리맡에 선물을 놓고 간다고 설명하는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선행을 펼치는 사람을 얼굴 없는 천사라고 일컫어 말한다.
강릉에서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수년째 어려운 처지의 학생과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해에는 학교 학생보다는 긴급구호대상자가구 위주로 연탄, 쌀 등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전할 뜻을 밝혔다고 한다.
30대 여성이 로또에 당첨된 금액 총 5550만 6901원이며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을 기부한 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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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은 지금 부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잇는지 궁금하다
어느 여성인지는 모르지만 기부한 금액에
박수와 함께 축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기부하는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있게 돈을 쓰는 멋진 여인.
명품백에 쇼핑을 탐하지 않는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