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원주기업도시에 `이지더원(EG the1)'아파트가 첫선을 보인다.
동탄, 김포 등 수도권과 세종시 등 지방신도시에서 우수한 분양실적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이지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 이지더원 1차 1,430세대를 공급한다.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59m² 470가구, 84m² 880가구, 113m² 80가구 등 모두 3가지 타입이며 84m² 이하가 전체 94%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로 실수요자를 겨냥했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의 각종 생활 인프라와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주변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부지, 학교부지 등 생활 편의 시설, 16만㎡ 중앙공원 등에 인접해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경기광주~원주고속도로, KTX 서원주역이 올해와 내년 잇따라 개통되고 수도권 복선전철이 2019년 착공되는 등 서울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속속 갖춰진다.
이지건설은 28일 원주 서원대로 181, 단계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1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11월10일 발표하고 계약은 16~18일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