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달린 텐트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위에 타프나 판쵸우의를 지붕삼아 치고 비박을 할 수 있죠. 저도 그 제품을 직접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비슷한 장비로 비박을 해봤는데, 잘만합니다. 허리아픈거 빼면... 텐트 대비, 가볍고, 치기 쉽고, 경사진 지형에서도 나무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나무가 꼭 필요하다는 건 단점이기도 합니다. 계곡이나, 능선, 정상 헬기장 같은데선 무용지물입니다. 또 여름 외 계절엔 추워서 도저히 잠이 안올겁니다. 그리고 여름에도 바닥 천을 뚫고 피를 빠는 산모기 있습니다. 텐트가 활용도도 높고, 짐 보관도 쉽고,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런문제점이 있었군요.....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해먹텐트는 모기장에 후라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먹처럼 매달려 있지만 실제는 텐트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저는 해먹텐트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아직까지 비박하는분들이나 캠핑하는분들중에 해먹텐트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못봐서요.....
첫댓글 저제품은 사용은 안해봤지만 일반적인 견해로는 텐트를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해먹이란게 휴식용이고 단잠을 자는 용도로 많이 쓰기 때문에 텐트를 권해드립니다!!
에어님의 고견에 감사 드립니다
모기장 달린 텐트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위에 타프나 판쵸우의를 지붕삼아 치고 비박을 할 수 있죠.
저도 그 제품을 직접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비슷한 장비로 비박을 해봤는데, 잘만합니다. 허리아픈거 빼면...
텐트 대비, 가볍고, 치기 쉽고, 경사진 지형에서도 나무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나무가 꼭 필요하다는 건 단점이기도 합니다. 계곡이나, 능선, 정상 헬기장 같은데선 무용지물입니다.
또 여름 외 계절엔 추워서 도저히 잠이 안올겁니다. 그리고 여름에도 바닥 천을 뚫고 피를 빠는 산모기 있습니다.
텐트가 활용도도 높고, 짐 보관도 쉽고,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런문제점이 있었군요.....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해먹텐트는 모기장에 후라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먹처럼 매달려 있지만 실제는 텐트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저는 해먹텐트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아직까지 비박하는분들이나 캠핑하는분들중에 해먹텐트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못봐서요.....
허리아픈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제품이 헤네시해먹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국립공원에서 폴대로 신경쓸문제도 없고 독특한 구조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낄수있습니다. 기대안한 저도 놀라웠으니까요. 두가지 스타일로 울트라와 디럭스가 있는데 디럭스를 권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