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삿포로 여행기 -1-

[ＢＰ]

어짜피 금방 지울거니까 대충 써봄

삿포로 2박3일 짧게 갔다왔고
한 3박4일이나 4박5일은 해야한다는데 확실히 좀 짧긴 짧았음, 하루 이틀 더있었으면 비에이 버스 투어 추가했을듯.

1일차 료칸
2일차 삿포로 시내
3일차 복귀

- 출발
본인 부센징이라 김해공항 출발

- 진에어 탑승완료
진짜 몇년만에 비행기 타봄ㅠ

어디쯤 가니까 후지산 비슷한게 보임(후지산 아님)

신치토세 공항 도착

들어가는데 있는 도라에몽 한컷

공항안에 점심 먹으러 갔는데 어딘진 모르겠지만 줄 엄청 서있음

본인은 기다리는거 극혐이라 패스
(출국날 줄 거의없어서 먹음)

스윽 둘러보다가 만만한 라멘집 발견

일본어 하나도 몰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걍 오른쪽 제일 위에거 시킴

존맛ㅠㅠ

밥먹고 료칸 셔틀버스타기 전에 공항 스윽 둘러봄

피카츄도 팜 졸귀ㅋㅋ

료칸가는 셔틀인데 앞에 안내아주머니가 저렇게 팻말들고 우리 델꼬감

셔틀 아저씨랑 이야기하고 탑승
일본은 ㄹㅇ 지리는게 아주머니가 우리 출발할때 밖에 보니까 90도로 인사박더라ㅋㅋ

버스 내부

그리고 료칸행 출발

가다가 사슴도 만남
자세히 보면 가운데 사슴 잇음

휴게소도 한번 들리고

이건 내부

귀여운게 화장실 입구쪽 바닥보면 곰발자국 잇음ㅋㅋ

료칸 리조트 도착!

혼자 쓸 방인데 개넓누..ㅠ

유카타도 입응
리조트 안에선 이거 입고 돌아댕김

일단 저녁 먹으러옴
저렇게 앞에서 좌석 정해주고 직원이 안내해줌

딱히 특별할건 없는 뷔페임
(저러고 두번인가? 더먹음)

밥다먹고 여행의 목적이었던 온천 드디어 입장

안에는 못찍어서 퍼왔는데 진짜 미쳤음
보이는데서 위로가면 개별 탕도 여럿 있는데 하튼 그냥 미침
인생 살면서 이런 온천은 이제 없을듯

갔다와서 미리 챙겨온 야식 조지기
(배불러서 컵라는 담날 먹음;)

아침에 모닝 온천 함더 때리고 조식 먹
(온천이 큰게 두개인데 아침/저녁으로 남여 이용이 달라서 아침에는 다른 온천 이용, 여기도 미침)

이건 식당 뷰

나가는데 인사해줌ㅠ

그리고 이제 삿포로로 출발

가는길에 또다른 짭 후지산 보임

휴게소 내렸을때 함 찍

그리고 이제 삿포로역 도착

웅장

쓰다보니 ㅈㄴ기네
2편 추가로 씀
 

[해치해치해]

니 아이누족이노

[해치해치해]

여기 갔었는데 어디였지???

[삐?휴]

료칸은 노보리베츠로 갓오?

[갑자기생각이났네]

와.. 젛은디 지우지마

[해치해치해]

홋카이도 또 가고싶다 추억돋네

[통모짜핫도그]

왜 혼자가셧나요

[통모짜핫도그]

조켓다 평일여행 🌿 피스풀 …!

[나디야]

갓본 ㅜㅜ

[인생조진웅]

비용 어느정도드는지. 공유점ㅇㅅㅇ

[엔트레프레네얼]

왜 지워ㅜ 지우지마

[평안운수]

삿포로 한번 더 가고싶네ㅠㅠ
겨울에 한번 더 가봐 눈 쌓이면 느낌 또 다름

[엑아]

와 부럽

[손나은 (튜닝 이전)]

비에이 후라노를 가지않았다니... 아 앙꼬없는 찐빵ㅜ.ㅠ

[심심해03]

부럽네

[포르쉐911]

숙소 정보좀..

[포르쉐911]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