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잘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주 일을 잘 하고 있고, 오늘 하루 동안에만 아주 많고 엄청난 일을 해 냈다.
1. 민노총 불법 파업에 대한 강경 대응 : 민노총 산하 화물연대 빨갱이들의 불법 파업에 강경 대응을 해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어제 전략도 방송에서 이를 칭송했고, 이 밖에 조갑제와 신혜식을 위시한 여러 애국 유튜버들뿐만 아니라 우리공화당 지지 유튜버인 JBC뉴스 정병철 대표까지도 이를 칭송했다. 전략은 어제자 방송에서 우익의 탈을 쓰고 "김용민 만세!", "화물연대 만세!"를 부르는 변희재와 그 패거리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2. 문재인이 없애 버린 국방백서 주적 개념 부활 : 尹 대통령은 우리의 주적은 북한임을 명확하게 밝히며 문재인이 없애 버린 국방백서의 주적 개념을 5년 만에 다시 부활시켰다. 왕자, 감동란 등 여러 애국 유튜버들이 이를 칭송하고 나섰다. 오늘 감동란님께서 여기에 대해 잠시 후 밤 10시에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실 예정이라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왕둥이 부부 역시 최근 상진아재, 이은택, 황경구 등 자신과 기존에 같이 활동하던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들과 손 잡고 용산 삼각지역 앞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 집회에 적극 동참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안정권 대표가 빠른 시일 내에 석방된다면 안정권-왕자-시둥이 호남 우파 3인방의 조합을 거의 약 2년 만에 다시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심지어 철저한 反尹 성향인 변희재와 변빠들도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맞고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지 않는다.
3. 더탐사 압수수색 : 윤석열-한동훈-이세창 애국 트리오는 경찰들을 시켜 더탐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명령함으로써 사실상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이세창 前 총재가 김상진, 황경구 등 여러 아스팔트 운동가들을 이끌고 더탐사 빨갱이들을 참교육하러 간 모양이다. 당시 현장에는 안정권 대표가 사용하던 GZSS 시즈탱크 또한 눈에 띈다.
4. 문재인에 대한 조선제일검 한동훈의 일침 : 조선제일검 한동훈 장관은 서해 월북 조작 사건 관련,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 할 때 김대중 대통령과 박지원 前 국정원장에게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은 적이 있다며 文 대통령의 내로남불 이중성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윤석열-한동훈-원희룡 애국 트리오는 오늘 하루 동안만 이렇게 무려 최소 4가지 이상의 업적을 남긴 셈이다. 심지어 원희룡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던 논객넷 칼럼위원 '안티다원'님께서도 이번만큼은 원희룡 장관의 강단과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셨다. 필자 역시 원희룡을 평소 좋게 보지는 않았으나, 이번만큼은 그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 이번에 그가 민노총 빨갱이들을 제대로 일망타진한다면 그동안 그가 잘못했던 것들 다 용서해 주고 영영 묻어 둬도 될 것 같다.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지랄발광 (Feat. 민주당 분당 초읽기)
1. 유승민의 지랄발광 : 유승민 前 의원이 오늘 정신병이 제대로 도진 모양이다. 이에 변희재 카페에 서식하는 여러 변빠들은 유승민이 그나마 제일 낫다며 그를 국민의힘 차기 黨 대표로 선출하자고 입을 모아서 얘기하고 있다. 변희재와 변빠들의 문제점은 다른 탄찬파들한테는 그렇게 뭐라 하면서 정작 1급 탄핵역적 유승민한테는 관대하다는 것이다. 내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필자는 유승민을 막기 위해서는 강신업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한다. 문탄국 김준교 대표 역시 이념적 정체성은 확실하고 확고하지만 강신업에 비해서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인물이다. 필자 역시 강신업이 국민의힘 차기 黨 대표가 될 것이고, 그리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新 남성연대 배인규(왕자) 대표 역시 정통보수 안정권 사단의 핵심 인물답게 이준석과 유승민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다.
2. 민주당 분당 초읽기 (Feat. 형수 보지만 찢는 게 아니라 거대 야당 민주당도 시원하게 확 찢어 버리는 찢재명) :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지금 민주당이 분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심지어 그 '도쿄 박' 박영선마저도 이재명을 비판하고 나섰다. 안정권 대표는 마치 태평양 전쟁 발발 3년 전에 일본의 미국 침공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한 이승만 대통령처럼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인한 민주당 빨갱이들의 내부 분열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해 냈다. 고로 안정권이야말로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인 것이고, 안정권 대표 역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선견지명을 가진 인물인 것이다. 신혜식 대표 역시 안정권 대표님보다는 한 발 늦긴 했지만 지금 민주당이 분당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미국에 있는 文 대통령의 적자 이낙연 前 총리가 돌아오면 민주당의 분열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의 예언대로 2024년은 총선에서 국힘이 압승해서 윤석열의 해가 되고 윤석열 시대에 흡혈귀마냥 불쌍한 임민들의 피를 빨아 쳐 먹는 북괴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소멸되고 2,500만 북한 동포들이 해방되어 한반도 자유통일의 길이 열리고 서태지가 30년 전에 낸 노래처럼 발해와 같은, 아니 발해보다 더 큰 해동성국이 건설되어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질서, 즉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전략 역시 어제자 방송에서 내후년 총선에서 국힘당이 못해도 최소 130석 이상은 먹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솔직히 말해, 나는 뽀로로가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것처럼 찢는 걸 제일 좋아하는 찢재명이 거대 야당의 黨 대표로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부디 그가 제 3의 추미애, 제 2의 호날두가 되어 우파 X맨, 국힘당 X맨 노릇을 제대로 해서 내후년 총선에서 국힘 압승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 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3. 청와대 이전 및 재활용 문제와 김건희 여사의 다리 꼬기 + 슬리퍼 논란에 대한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지랄발광 : 조갑제, 변희재, 조영환 등과 같은 보수팔이들은 尹 대통령 내외 분들이 베트남 국가 주석과의 韓-越 정상회담에서 청와대 상춘재와 영빈관을 재활용한 것에 대해서 그럴 거면 청와대 이전 왜 했냐며 尹 대통령 내외 분들을 욕한다. 아니, 민주당 것들이 예산 편성을 안 해 줘서 아직 새 대통령실 영빈관도 못 짓고 있는데, 예산 편성 안 해 주는 민주당한테 가서 따져야지, 왜 우파 오피니언 리더라는 새끼들이 잘 하고 있는 尹-金 부부를 향해 내부 총질을 하고 지랄들인가? 단, 새 대통령실 이름을 문무를 겸비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뜻의 '문무대(文武臺)'로 짓자는 조갑제 대표의 제안은 그래도 어느 정도 참고할 만 하다. 단, 조갑제 대표의 경우는 변희재-조영환과는 달리 천공과의 커넥션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확실한 팩트가 없지 않냐며 단호히 선을 긋고 있다. 갑자기 생각 난 건데,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측에서 변희재의 근거 없는 뇌피셜 음모론을 그대로 받아 적어서 청와대 이전이 천공 스승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인 김종대를 고발 조치한 것도 매우 잘 한 일이다. 그렇게 가짜뉴스 퍼뜨리는 새끼들은 확실하게 인실좆-참교육을 시켜 줘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Q 망구를 위시한 여러 변빠들과 민주당 인간들이 제기한 김건희 여사의 다리 꼬기 + 슬리퍼 논란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에 이미 반박 기사가 다 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런데 Q 망구를 위시한 여러 변빠들은 그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서도 슬리퍼는 그렇다 쳐도 다리 꼬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던데, 난 오히려 영화 [원초적 본능](1992)의 샤론 스톤처럼 정말 섹시하고 멋있던데? 그리고, 조영환 대표는 이와 별개로 공산 국가인 베트남의 국가 수반을 왜 깍듯이 대접하냐며 윤석열 대통령을 공산주의 신봉하고 베트콩 빨갱이들에 부역하는 빨갱이로 매도했는데, 아니, 시대가 지금 어느 때인데 아직도 베트콩 타령인가? 월남이 적화통일된 건 맞는데, 벌써 약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베트남은 그냥 무늬만 공산당이 지배하는 공산 국가일 뿐 아직도 폐쇄 국가인 북한과는 달리 지난 1986년 이미 도이 머이 정책을 통해 고르비-등소평 식의 개혁-개방을 시작해서 자본주의 시스템을 받아들였고, 오히려 같은 공산 국가인 중국과는 사이가 좋지 않고 한때 전쟁까지 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국과는 아주 친하게 잘만 지내며, 미국 역시 베트남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장기말로 아주 요긴하게 잘 써 먹고 있다. 물론 尹 대통령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처럼 조국 경제 부흥 및 자유세계 수호를 위해 말도 안 통하는 머나먼 타지에서 피를 흘린 32만 5천 명의 애국 월남참전용사 분들을 빨갱이들 앞에 무릎 꿇리는 채명신 장군과 조갑제 대표의 표현대로 천인공노할 천하의 몹쓸 짓을 했다면 나도 당연히 가만히 안 있겠지만, 尹 대통령은 이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인간 이하의 짓은 아직까지는 한 적이 없다. 조영환 대표는 여전히 사고 방식이 4~50년 전쯤에 머물러 있는 모양이다. 베트남은 같은 공산 국가이긴 해도 엄연한 타도 대상이자 척결 대상인 중공이나 북한 괴뢰집단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말이다.
4. 전장연 것들과 이지한 부모를 비롯한 일부 이태원 유족충들의 지랄발광 : 감동란TV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보니까 아직도 민노총 산하에 있는 전장연 것들이랑 이지한 부모를 위시한 일부 이태원 유족충 새끼들은 여전히 개지랄발광들을 쳐 하며 여러 애먼 사람들에게 민폐와 피해를 끼치고 있다. 여러 안정권 카페 회원들 역시 감동란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입장이다.
이번 주 토요일 개최될 지만원 박사님 500만 야전군 송년회 모임 관련
이번 주 토요일은 코로나 이후 거의 약 3년 만에 500만 야전군 송년회 모임이 열리는 날이다. 자세한 장소 및 시간 공지는 시클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다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비록 필자는 개인 사정 및 시간관계상 아쉽게도 이번에도 불참하지만, 오실 수 있는 분들 많이 와 주시기 바란다. 단, 불순분자가 와서 물을 흐리는 것을 막기 위해 회비 납부는 철저히 통제한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란다. 회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예전에 지만원TV 폭파되기 전 시스템뉴스 시절에 예전 500만 야전군 송년회 영상들이 여러 개 있었는데, 그 영상들 보니까 어르신 분들 노래방 기계 갖다 놓고 장기자랑도 하시던데, 지만원 박사님은 노래도 정말 맛깔나게 잘 하신다. 오시면 간만에 지만원 박사님 멋진 명품 시국 강연회도 듣고, 池 박사님 맛깔나는 노래 솜씨도 듣고, 간만에 회원들끼리 만나서 회포도 풀고 조우도 하고 같이 식사하면서 교제도 하고 먹고 마시며 신나게 놀 수 있을 것이니, 오실 수 있는 분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2022.12.07.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