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희망, 대학선교 김요한 목사님, 김복은 사모님 은퇴식및 출판기념회
20-11년 11월 29일*화) 저녁 7시 50년 대학선교를 섬겨오신 명륜선교교회 김요한 목사님 은퇴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김상복 목사님이 오셔서 '잘 싸운 믿음의 용사'라는 제목으로 축하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 총장_)
정도열 목사님의 약력 발표
고광옥 목사님의 축도
이어서 출판기념회입니다. "21세기 희망, 대학선교"
하해란 교수의 특송(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음악학과)
서요한 박사의 서평 백금산 목사의 서평
이동원 목사의 영상 축사
나원 목사의 축사
김한길 목사(파송선교사 대표)의 축사 CMI 감사패 증정 중부노회 감사패증정
꽃다발 증정
지내 놓고 보니 그동안 20대 대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50년 동안 대학선교를 섬겨오셨습니다. 많은 이야기 중에 마지막 사모님의 한 마디가 생각났습니다. 50년 동안 한 눈팔지 않고 이 길을 온 것을 감사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벌써 50년이 되었구나 생각하면서 귀한 삶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여러 번 죽을 고비도 넘기고 개혁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려운 일도 겪으셨지만 , 마지막까지 대학선교를 섬기시다가 이렇게 명예로운 은퇴를 하시는 것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끝까지 한 길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점 안일한 길을 택하게 되고 마지막은 쉬운 길을 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김요한 목사님 50평생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대학 선교의 길을 전념 하셨고 마지막 ‘21세기 희망 대학생 선교’라는 책도 내셨습니다. 젊은 대학생들 선교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살아오신 삶의 결실을 보며 주님께 사를 드립니다. 지금 은퇴를 하시지만 앞으로 주님 나라에 임하실 때까지 더욱 아름다운 사역을 섬기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하나 할 일이 있음을 생각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
바다 해 김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