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붉은날개지빠귀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암, 수> 같은 색. 다른 지빠귀보다 다소 작은 크기. 머리가 크고, 꼬리가 다소 짧음. 몸윗면은 균일한 회갈색. 폭넓은 흰색 눈썹선이 길게 이어짐. 옆구리에 폭넓은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가슴, 가슴옆, 옆구리에 폭넓은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음. 비상시 아랫날개덮깃이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띰. 혼합림, 하천가 관목, 잡목림에서 생활하며, 개방된 곳에서 먹이를 찾음.
182. 붉은등때까치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성조는 다른 종과 혼동 없음. 수컷: 앞머리에서 뒷목까지 균일한 청회색, 몸 윗면은 적갈색.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머리와 같은 청회색. 가슴과 옆구리는 엷은 핑크빛. 검은 눈선은 거의 균일한 폭으로 넓으며, 보통 눈 위쪽으로 가는 흰선 있음. 간혹 첫째날개깃 기부에 작은 흰 반점이 보이는 경우 있음. 암컷: 머리는 갈색 혹은 회갈색, 뒷목은 회색. 몸 윗면은 어두운 갈색. 몸 아랫면은 때묻은 누런색을 띠며 옆구리에 비늘무늬가 뚜렷함. 눈뒤의 눈선은 갈색, 눈앞은 때묻은 흰색. 1회 겨울깃: 성조 암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몸 윗면에 비늘무늬가 선명함. 보통 뒷목에 회색 무늬 있음. 어린새: Isabelline Shrike 어린새와 매우 비슷하지만 첫째날개깃이 길게 돌출됨. 눈뒤의 눈선은 뚜렷한 흑갈색, 눈앞은 때묻은 흰색. 머리를 포함하여 몸 윗면은 적갈색 바탕이며 등, 날개덮깃에 검은색 줄무늬가 매우 선명하여 비늘무늬가 있음. 몸 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가슴, 가슴옆, 옆구리에 비늘무늬가 선명함. 뒷목에 흐린 회갈색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음.
183. 붉은머리멧새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수컷> 여름깃은 머리와 가슴은 적갈색, 배와 허리는 노란색. 몸윗면은 녹황색이며 가는 흑갈색 줄무늬가 있음. <암컷> 몸은 전체적으로 흐린 갈색. 아래꼬리덮깃 노란색, 바깥쪽 꼬리깃은 다른 멧새류와 달리 흰색이 아님.
184. 붉은머리오목눈이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강이나 하천, 농경지, 야산 등 관목 숲이나 갈대밭, 풀덤불이 우거진 곳에서 서식
몸은 전체적으로 황갈색 또는 적갈색. 몸에 비해 꼬리는 긴 편. 다리는 회색.
씨이- 씨이- 씨이-, 삐- 삐- 삐-, 찌르르 찌르르 등 작은 소리를 내지만, 여러 마리가 함께 소리를 내서 시끄럽게 들림. 뻐꾸기의 대표적인 탁란 대상으로, 알과 새끼를 대신 기르는 일이 많음.
185. 붉은목지빠귀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되지빠귀처럼 몸 윗면 회색 기운이 강함. 아랫날개덮깃이 흐린 적갈색. 가슴옆과 옆구리에 매우 흐린 검은색 줄무늬 있음. 수컷: 몸 윗면은 균일한 회갈색. 눈 주위와 눈썹선, 턱밑과 멱, 가슴이 진한 적갈색. 배는 흰색. 허리는 등과 같은 색. 암컷: 수컷과 비슷하지만 멱과 가슴의 적갈색이 수컷보다 연한 색이며,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음함. 눈썹선은 폭좁은 적갈색. 1회 겨울깃 수컷: 성조 수컷과 비슷하지만 얼굴과 멱, 가슴의 적갈색이 적으며 깃 끝이 흐린 색. 날개덮깃 끝이 흐린 색. 1회 겨울깃 암컷: 성조 암컷과 비슷하지만 멱과 가슴은 흐린 적갈색에 명확한 검은색 반점이 흩어져 있음함. 날개덮깃 끝이 흐린 색. 노랑지빠귀 1회 겨울깃 암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몸 윗면이 균일한 색이며, 가슴 아래부분은 줄무늬가 없는 흰색.
186. 붉은발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윗면은 진한 회색, 아랫면은 흰색에 옆구리 검은 반점무늬가 있으며 겨울에는 윗면의 회색이 다소 밝다 다리가 붉고 길다. 부리는 기부 붉은색이며 끝 부분은 검은색, 곧고 긴 부리
187. 붉은배새매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암, 수> 몸 윗면은 청회색이고 가슴은 흐린 주황색. 목과 아랫배는 흰색. 날개의 아랫면은 흰색이며 끝은 검음. 부리 기부의 납막은 주황색이고 발은 노란색. 수컷의 눈은 어두운 붉은색으로 먼 거리에서는 검게 보이고, 암컷의 눈은 노란색.<어린 새> 가슴과 배에 흑갈색의 굵은 세로줄이 있고, 옆구리에는 약간의 가로 줄이 있음. 눈은 노란색.
188. 붉은배오색딱다구리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가슴, 배, 등 아랫면 전체가 적갈색. 검은색 등에 흰색의 가로줄무늬가 많다. 수컷은 머리꼭대기가 붉은색. 부리는 부리와 다리는 흑갈색
189. 붉은배지느러미발도요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붉은배지느러미발도요. 지느러미발도요보다 부리가 더 크고 넓음. 비상시 날개에 흰줄무늬가 있다. 수컷: 귀깃 주변의 흰색은 주변 색과 경계가 불명확함. 몸아 랫면은 엷은 적갈색, 흰무늬가 섞여 있음. 암컷: 몸 윗면은 진한 흑갈색, 깃가장자리가 적갈색. 귀깃 주변으로 명확한 흰색을 띰. 몸 아랫면은 진한 적갈색. 겨울깃: 몸 윗면은 회색으로 지느러미발도요와 매우 비슷하지만 보다 엷은 색. 비상시 등과 허리가 밝은 회색으로 보임.
190. 붉은배지빠귀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수컷> 머리와 목은 흑갈색, 등, 날개, 허리, 꼬리는 녹색 빛이 도는 갈색임. 가슴과 옆구리는 주황색,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임. 다리는 황색 또는 연한 갈색임.<암컷> 머리와 목, 몸 윗면의 색이 모두 녹색 빛이 도는 갈색.<어린새>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반점, 부리는 암회색임. 날 때는 직선으로 빠르게 비행함.
191, 붉은부리갈매기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번식깃> 등과 날개 윗면이 흐린 회색이고 아랫면 흰색. 머리는 흑갈색. 부리와 다리는 진한 붉은색.<비번식깃> 머리가 희고 귀 부분에 검은색 반점. 검은머리갈매기보다 부리가 길고 검붉다.
192. 붉은부리까마귀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붉은색 다리가 특징적임. 어린새: 다리 흐린 붉은색.. 붉은색, 가늘고 아래로 굽음 어린새: 노란색을 띠는 오렌지색
193.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괭이갈매기와 재갈매기의 중간 크기. 몸 윗면은 엷은 회색, 몸 아랫면은 흰색. 비상시 날개아랫면의 첫째날개깃 끝부분이 검은색으로 보임. 겨울깃: 여름깃과 비슷하지만 머리에 흰색 점이 흩어져 있음함. 부리를 아래로 향하고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다이빙하여 잡음.
194. 붉은부리흰죽지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머리는 황색이며 목과 가슴, 배는 검은색. 어깨와 등은 황갈색이고, 눈과 다리는 붉은색을 띰.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해지지만 부리와 눈, 다리의 색으로 구분할 수 있음. <암컷> 전체적으로 황갈색. 뺨과 앞목은 흰색, 눈은 흑갈색.
먹이는 식물의 씨앗, 물풀, 열매 등의 식물성 먹이와 수서곤충, 수서무척추동물, 물고기 등의 동물성 먹이
한강에서 월동한 기록이 있음
195. 붉은뺨가마우지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전체가 광택이 있는 검은색으로 보임.얼굴 뒤와 이마에 붉은색 나출부가 있음. 정수리와 뒷머리에 돌출된 깃털이 있음. 겨울깃: 얼굴의 나출부가 작게 줄어들어 얼굴 전체가 검게 보임. 어린새: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갈색 기운이 매우 많음.
닮은종: 쇠가마우지: 몸이 더 작으며 가느다란 체형이다. 부리가 더 가늘고 검은색이다. 번식기에 얼굴 앞에 작은 붉은색 나출부가 있다.
186. 붉은뺨멧새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수컷은 머리에서 뒷목까지가 회색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뺨은 적갈색, 등은 황갈색, 허리는 적갈색이다. 뺨선과 멱, 가슴, 귀깃은 흰색이며, 가슴에 검은색과 갈색 띠가 있고 배는 흰색이다.
197. 붉은어깨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회색빛이 돌며 어깨부분에 적갈색 반점, 겨울에는 몸 위 회색, 아래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