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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새 환자가 다시 급증해 6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와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일부 지역에선 다음 달 거리두기 단계 하향을 늦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인구의 30%까지 늘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출입 때 이용하는 QR코드로 예방 접종을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 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할지를 두고 끝장토론까지 벌였지만, 논란을 매듭짓지 못했습니다. 모레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는데 이미 내부 균열이 커진 만큼 후유증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여당의 '종부세 상위 2% 부과 안'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일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야당의 비판도 계속되면서 이른바 '종부세 공방'이 다시 가열될 양상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에 관한 각종 의혹이 담겼다는 이른바 'X파일'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정치공작을 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경우 출처와 신빙성을 두고도 진실 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 외교당국이 대북 제재 등에 대한 실무 협의체로 운영돼 온 한미 워킹그룹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개선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에 한미가 공감을 이룬 결과라는 게 우리 외교당국 설명입니다. 타미플루 지원에 합의했지만 운반 트럭의 제재 위반 여부를 따지다 결국 지원이 무산된 경우가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 지난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한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나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일시적 인플레로 인한 섣부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장기적으로는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유지할 거라고 했습니다.
■ 개최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어온 도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야구와 축구, 유도 등 메달을 노리는 주요 종목에서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 여자대학 새내기 단체대화방에서 한 남성이 여대생으로 가장해 개인 정보를 캐내다 발각됐습니다. 집 앞까지 찾아오거나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는 등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 거로 드러났는데 정작 처벌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강원 태백경찰서 남성 경찰관 16명이 신입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한 것으로 조사돼 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각종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성적으로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둘러싼 또 다른 논란 거리는 바로 휴대전화입니다. 다른 유통회사와 달리 쿠팡만 거의 유일하게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휴대전화 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초동 대처가 늦어졌을 가능성에다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까지 나옵니다.
■ 국방부가 공군 성폭력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일선 부대 군사 경찰은 경비 등 작전 업무만 담당하고, 수사 기능은 육군, 해군, 공군 등 각 군 참모총장 직속의 본부 수사단으로 통합됩니다.
■ 법 개정으로 인해 오는 23일부터 첨단업종이나 핵심 공급망 품목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은 해외사업장을 줄이지 않아도 '유턴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발전법상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이거나 소재·부품·장비 관련 공급망 핵심 품목의 경우 해외 사업장 축소 요건이 면제됩니다.
■ 백신 1차 접종자 가운데는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도 백만 명이 넘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워낙 적어 예약 성공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불만이 적지 않았는데요. 잔여백신이 있는 병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예약까지 해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이 등장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정부와 여당이 준비 중인 5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일단 선별 지급 쪽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습니다. 전 국민 대상 지원책으로는 신용카드를 예전보다 많이 쓰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 승용차를 살 때 개별소비세를 30%까지 인하해주는 조치가 6개월 연장됐습니다. 소비를 늘리기 위한 건데, 문제는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량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 매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가 올해는 '광클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가 증정품 수령 방식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제로 바꿨기 때문인데요. 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풍경은 사라졌지만 이른 아침부터 '클릭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 2026년부터는 경찰 채용에서 남녀 성별 차별을 없애는 취지로 동일한 체력 선발 기준이 적용됩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남녀 동일 기준을 적용하는 체력검사를 2023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과 경찰행정학과 경력채용에 우선 시행하고, 3년 뒤인 2026년에는 전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단독 처리됐습니다. 이로써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올 하반기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이후 월요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대체공휴일 제도는 빠르면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노트북과 프린터,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한 노트북 제품의 가격은 기존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올랐다는데요.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의 치열한 경쟁 탓에 가격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과도한 대출과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금융불균형'이 축적된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대내외 충격을 받으면 주택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불균형 심화에 따른 '주택 가격 하방리스크'는 올해 1분기 마이너스 0.9퍼센트로,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지금의 금융환경이 계속된다고 가정했을 때 최악의 경우 주택 가격이 분기당 최소 0.9퍼센트씩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 미국 뉴욕타임스가 "한국에서 골프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골프장 티타임을 잡기 어려워 야간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주 52시간 근무제와 코로나19로 인한 탄력 근무와 재택 근무가 시행되면서 국내 골프장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른 3~40대 야간 골프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야간 골프는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근무를 마친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음력 5월 14일] 일진 : 임인(壬寅)
〈 쥐띠 운세 〉
84년생
창의적인 에너지가 샘솟는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되겠다.
72년생
단기적인 결과를 보기는 어렵겠다.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라.
60년생
큰 소비가 아니라면 굳이 망설이지 말고
사고 싶은 것을 구입하라.
48, 36년생
받는 것이 많아서
특별한 날처럼 느껴진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 소띠 운세 〉
85년생
그냥 넘어가야 할 때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때를 잘 구분하라.
73년생
얻은 것은 많지 않아도
나름대로 원하는 성과를 보게 된다.
61, 49년생
가능성이 적다고 미리 판단하지 마라.
의외의 이익이 따를 것이다.
37년생
그동안 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했던 말을 해보라.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 범띠 운세 〉
86년생
마음에 벌어져 있는 틈이 있다면
무엇으로든지 빨리 메워야 한다.
74년생
한 번 맺은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62년생
남 얘기라 생각하고 수수방관하지 마라.
언젠가는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
50, 38년생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큰 욕심도 버려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토끼띠 운세 〉
87년생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야 한다.
75년생
정석이 통하는 날이다.
기다리던 일에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63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라.
지난날의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온다.
51, 39년생
오래된 것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해야 할 때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 용띠 운세 〉
88년생
우연의 일치라 하기에는
너무나 타이밍이 절묘한 일이 있겠다.
76년생
어렵더라도 시도해보기 전부터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마라.
의외의 변수가 있다.
64년생
바쁘다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52, 40년생
무조건 밀어붙이기보다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 뱀띠 운세 〉
89년생
이미 알고 있어도
다시 한 번 확실히 확인해야겠다.
77년생
그대로 밀어붙이면 손해가 따른다.
때로는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남는 것이다.
65년생
어느 정도는 손실을 감수해야
매매가 이루어지고 문제도 해결된다.
53, 41년생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78년생
이익이 따라준다.
하루 종일 분주하게
뛰어다닌 보람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얘기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54, 42년생
근본적인 원인을 찾게 된다.
치유를 할 수 있게 되니
통증에서 벗어난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양띠 운세 〉
91, 79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맥이 풀리면서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진다.
67년생
자녀나 가족으로 인해
돈 쓸 일이 생기는 날이다.
55년생
불안한 마음으로 결정하면
결국 불안한 결과를 보게 된다.
43년생
길이 엇갈릴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당장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라.
68년생
오래 끌면 끌수록 오히려 손해가 되니
속전속결이 최선의 방법이다.
56년생
늘 같은 날이 아니다.
경험이 많고 익숙한 일이라도
오늘은 조심해서 해야 할 것이다.
44년생
감정에 치우치거나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한 가지에만 몰두해야겠다.
정신을 한 곳으로 모아야 이루어진다.
69년생
남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직접 관리하라.
57년생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
건강은 절대 장담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45, 33년생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과 심정을 헤아려주어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 개띠 운세 〉
94년생
존재 자체만으로 위안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어 힘이 난다.
82년생
행운이 따라주니 능력이상의
대우와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겠다.
70, 58년생
소신을 굽히지 마라.
좋은 뜻이 품으면 반드시 이룰 것이다.
46, 34년생
돈이 들어온다.
괴롭혀오던 금전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두 가지를 가지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진다.
83년생
현재 방법만 가지고는 안 된다.
뭔가 다른 방법을 구상해야 한다.
71, 59년생
바쁘게 활동하는 것만큼
노력의 대가를 얻게 될 것이다.
47, 35년생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한 일이
결국 표면위로 떠오른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첫댓글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