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칼럼] 거짓말 상습범 응징 못 한 나라의 아찔한 선거
조선일보
입력 2023.09.16. 03:20업데이트 2023.09.16. 07:11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9/16/H3R5CTJITFD43PEV6GNBOC5AXA/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김대업에서 사드까지
온갖 괴담에 올라타
혹세무민하는 세력을
제대로 퇴출시켰다면
가짜 뉴스로 선거판을
뒤집으려는 거짓 공작은
꿈도 못 꿨을 것이다
김대업씨(왼쪽)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오른쪽).
2002년 대통령 선거는 조작된 허구가 선거판을 뒤집을 수 있음을 실증한 사례였다. 사기꾼 김대업의 허위 폭로로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이회창 후보가 치명상을 입고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법원은 병역 의혹이 깎아내린 이회창의 지지율 손해가 “최대 11.8%포인트”에 달한다고 판시했다. 실제 표 차가 2.3%포인트였으니 가짜 뉴스가 없었다면 제16대 대통령은 노무현이 아닐 수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막힌 사기극의 주모자들이 응분의 단죄(斷罪)를 피해 갔다는 사실이었다. 김대업이 받은 처벌은 징역 1년 9개월에 불과했다. 민주주의 선거 제도를 능멸한 죗값 치고는 가볍기가 솜방망이 같았다. 허위 사실을 집중 보도하며 확산시킨 공영방송 책임자들도 누구 하나 내부 징계조차 받지 않았다. 김대업에게 올라타 정권 연장에 성공한 민주당은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입을 씻었다.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자진 해산감이었지만 빈말이라도 미안하다는 한 마디조차 없었다. 당 대변인으로 공격에 앞장선 이낙연, 김대업을 “용감한 시민”으로 치켜세운 추미애 등 ‘병풍(兵風)’의 주역들은 저마다 승승장구하며 출세 가도를 달렸다.
음모로 세상을 뒤집으려는 거짓 공작의 기획자들은 자신감이 붙었을 것 같다. 나중에 발각돼도 불이익당하지 않으니 거리낄 게 없어졌을 것이다. 이후 때만 되면 온갖 장르의 음모론이 등장해 나라를 뒤흔드는 일이 반복됐다. 하지만 지금껏 주모자가 중벌 받는 일도,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일도 없었다.
‘김대업’으로 거머쥔 정권이 5년 만에 넘어가자 곧바로 ‘광우병 공작’이 시작됐다. 촛불 대란에 도화선을 당긴 MBC PD수첩은 의도적인 왜곡 방송이었다. 프로그램 작가가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 “정권 생명줄을 끊는 일”을 해냈다고 고백할 만큼 정파적으로 오염된 보도였지만 제작진은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개월간 도심 시위를 주도해 천문학적 손실을 초래한 ‘광우병 대책 회의’ 역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대책 회의’를 구성한 수백 단체는 천안함·사드·세월호에서 양평고속도로·후쿠시마에 이르기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간판만 바꿔 달고 나타나 괴담이 범벅된 선동을 계속해 왔다.
거짓을 뿌리 뽑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거짓을 만들고 퍼트린 사람을 벌주는 것이다. 법을 위반했다면 최대한 중형을 때려야 하고, 형사 처벌이 힘들다면 사회적 평판의 힘으로 공공 영역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정치인이라면 선거를 통해 응징하는 필벌(必罰)의 관행을 세워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토록 숱한 음모론이 횡행했어도 공작의 주역들이 불이익 받은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2010년 천안함이 폭침되자 민주당은 음모론 전문가인 신상철을 조사위원으로 추천해 ‘미군 개입설’이며 ‘이스라엘 잠수함 충돌설’까지 유포되도록 판을 깔아 주었다. 그래 놓고도 책임은 지지 않았다. 천안함 침몰이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설훈은 지금 4선 의원이 되어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다. ‘피로파괴·좌초설’ 괴담을 언급한 강기정은 광주 시장에 당선돼 중국·북한 군가 작곡가 정율성의 우상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 사드 기지 앞에서 춤추며 ‘전자파 괴담송’을 부른 박주민·소병훈·김한정 의원, 윤지오의 허언(虛言)을 “의로운 싸움”으로 칭송하며 그녀를 지키는 의원 모임까지 만든 남인순·이학영·정춘숙 의원, 최순실 사건 때 “박정희 통치 자금 300조원” “정유라는 박근혜 딸” 등의 아무 말 대잔치로 유명세를 탄 안민석 의원 등도 당선을 거듭하며 여전히 의원 배지를 달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가짜 뉴스계(界)의 새로운 스타로 등극한 김의겸 의원 역시 ‘청담동 술자리’ 헛발질 이후에도 거친 입심을 과시하며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관련 기사
신학림 “‘김만배 인터뷰’ 직후 한번 더 만나... 金 구속 후에도 화천대유 접촉”
“6개월 어찌 참았나” 지인 말에... 신학림 “대선 3일전 ㅋ” 뿌듯해 했다
‘세월호 고의 침몰설’에서 ‘오세훈 생태탕’까지, 괴담이란 괴담엔 빠지지 않는 김어준은 유튜브 구독자 135만명을 거느리며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부끄럽고 창피해 숨어 살아야 마땅할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며 활개 치고 있다. 이 모든 음모론에 편승해 정치적 이득을 얻어온 정당이 제1야당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부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작년 대선 직전 터진 ‘윤석열 커피’ 허위 보도는 20년 전 김대업 사건의 판박이다. 20년이 지나도 똑같은 선거 공작이 반복되는 것은 우리 사회가 거짓말 상습범을 퇴출시키는 자정(自淨) 능력을 상실했음을 뜻한다. 김대업을 “의인”으로 칭송한 정당, 광우병·천안함·세월호·사드 괴담에 올라타 혹세무민한 정치인·선동가들에게 응당한 책임을 물었다면 가짜 뉴스로 선거판을 흔들려는 민주주의 파괴 공작은 감히 시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거짓 세력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다음 선거 때 또 어떤 아찔한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박정훈 논설실장
2023.09.16 04:38:32
선거판을 뒤흔드는 가짜뉴스 유포행위 // 민주질서 파괴하는 내란죄나 다름없네 // 이번엔 본때 보이게 확실하게 처벌해
답글3
356
2
2023.09.16 05:18:25
북한을 모국으로 섬기는 종북 좌익 무리의 거짓과 가짜와 선동, 혹세무민은 도를 넘었다.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탈취해서 북한에 넘기려고 혈안이다. 시비와 선악을 구분하는 국민의 집단 지성이 해결의 묘책이다.
답글작성
306
1
2023.09.16 05:57:13
김대업의 사기농단에서 교훈을 얻지못한 대한민국은 철이 들려면 아직 멀었다, 사설은 그런데 지난 대선은 지적하면서 거대한 조직적 개표 부정이 벌어진 지난 4,15총선 선거부정은 왜 애써 외면하는가?
답글작성
284
1
2023.09.16 05:59:43
이번에 김만배, 신학림, MBC, KBS, JTBC 그리고 담당했던 언론인들과 있을 것 같은 배후 인물들. 이들을 척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배부른 돼지들이 사는 추잡한 나라가 될 것이다.
답글작성
69
1
2023.09.16 06:08:02
결국 문제는 사깃꾼들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법관들이 첫번째 문제이고, 사깃꾼들의 혀놀림에 속고 같이 놀아나는 무리들의 수준이 두번째 문제다. 오죽하면 問題人이란 사람이 대통령까지 됐겠나.
답글작성
58
1
2023.09.16 06:16:41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어찌합니까? 이재명에 열광하는 좌파 찌질이 국민이 아직도 많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 미래가 어둡습니다.
답글작성
56
0
2023.09.16 06:02:22
김대업은 사형감이다
답글작성
51
0
2023.09.16 05:59:52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가! 우파의 주력이 방향을 잃고 해맸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국가와 사회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틀어 쥐어야 한다. 좌고우면은 곧 죽음이며 멸망이다.
답글작성
50
0
2023.09.16 06:01:08
전라도와 종부기의 카르텔이 바로 범인임이 밝혀졌는데 뭐가 어려워 그대로 나두고 망하나 백만명 처형하다 망하나 별차이없다.
답글작성
43
2
2023.09.16 06:10:45
학습 효과..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이들의 작태를 누가 알았을까?.. 40여년 전 대학 내에서도.. 주사파들은 이런 작태를 드러내었다.. 한총련이 이들의 작태를 이어받았고.. 이제는 주사파의 작태를 온 국민이 알기에.. 주사파가 장악한 민주당도.. 운명을 다했다.. 공산전체주의 주사파..
답글작성
39
0
2023.09.16 06:08:50
추미애 여기에도 나오네 김대업이 용감한 시민이라고 ? 앞으로는 말조심하라는 명을 거역하지 마셈
답글작성
39
0
2023.09.16 06:25:12
김대업이 없었으면 노무현도 없었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동정표로 文이 대통령이 된 셈이다. 선거조작, 통계조작은 그말대로 조작해서 가짜를 진짜로 둔갑해 국민을 우롱하고 혼란하게 만드는 최악의 범죄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도 난데없이 생태탕을 생떼지긴 박영선과 민주당을 봐라. 저 좌파리들의 삶은 거짓과 위선쯤은 대수롭지가 않다. 언론부터 가짜뉴스를 팩트 확인도 없이 의도적으로 내보내는 집단무리들이 두려운 거는 언론장악이 아니라 공정한 언론이다. 이번기회에 조작에 가담한 집단무리 관련자들은 영구히 사회에서 추방시켜야 하며 꼬리표를 달아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한다.
답글작성
36
0
2023.09.16 06:28:26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떠불당 좌파들의 일당들을 없애버려야 한다. 아니면 말고식의 국민을 기만하는 거짓뉴스 공포자는 다시는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정도의 과감한 처벌이 필요하다.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갈라치기 하는 잡배들은 다시는 그런 짓을 할 수없게 만들어야 한다.
답글작성
33
0
2023.09.16 06:41:43
가짜뉴스에 분노하고 이기회에 근절해야 한다는 당연한 말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는지 방법은? 거짓과 기만의 나라가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근본적 대책없이 한두사람 손본다고, 김어준이를 때려 잡았다고 없어질까? 대한민국 국민들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세계관을 바꾸는 일대 정신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주사파가 한국정치판의 전면에 나선 40여년의 세월이 쌓은 사기, 기만이 만연한 사회 풍조를 바꿀 수 없다. 과정이 정의롭지 않더라도 목적이 정당하면 괜찬다는 공산주의식 세계관이 지배하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 정신대개조를 위한 범국민 개혁운동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18
0
2023.09.16 06:36:54
길거리의 현수막 부터 가짜을 처벌해야,
답글작성
18
0
2023.09.16 06:23:01
그동안 가짜뉴스 퍼뜨린 것들 공소시효 없애고 다 잡아다가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처벌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답글작성
16
0
2023.09.16 06:19:03
일단 뭐든 퍼트리고 뒤집고 보자 의 이재명 민주당은 퇴출해야함
답글작성
15
0
2023.09.16 06:57:10
그런거짓에 속는 국민이 문제
답글작성
13
0
2023.09.16 06:58:25
도둑이 매를들고 설치는 이 한심한 나라. 가짜가 진짜를 옥죄고 큰소리하고 이게 통하는 나라 . 어찌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답글작성
12
0
2023.09.16 06:54:48
이런 세력들이 판을 치는 세상, 이들을 활개치도록 만든 것은 이런 세력을 지지하는 자들이 아닌가? 이번에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답글작성
11
0
2023.09.16 07:01:08
정변, 역모에 준한 선거법 위반 범죄를 선동하는 이에게 법정 최고형의 벌을 주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답글작성
10
0
2023.09.16 08:04:39
투표 일주일 전 여론조사 발표 금지 개정하라!!! 모든 선거가 이 기간에 발생하고 있잖냐!!!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시스템, 방화벽, 지방 네트워크 까지 철저히 손 보고, 사전 투표를 1 일로 줄이고, 투표함 보관소 전체에 CCTV 설치 법제화 하고, 투표함 민간 감시단 활동 허용하고, 무엇보다 선관위 전국 공무원들 샅샅이 조사해 불법 채용자 색출하고 주사파, 간첩 세력들 색출해 퇴출 시키고 정화하라...
답글작성
8
0
2023.09.16 06:49:22
그래서 어떻게 하자고? 대안이 뭐야?
답글작성
7
1
2023.09.16 07:29:00
모든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또한 잘못을 저지른 댓가를 확실하게 처벌해야 함에도 이제껏 그러지 못한 후유증이 아직도 온 나라에 만연된 상태.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법은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요?
답글작성
5
0
2023.09.16 07:28:46
거짓선동이 판치는 나라, 가짜뉴스를 진짜뉴스로 둔갑하여 KBS,MBC,JTBC 등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나라, 좌파들이 거짓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시키는 나라, 가짜뉴스와 거짓방송에 대한 법의 준엄한 심판을 판사들이 뭉개는 나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답글작성
4
0
2023.09.16 07:15:29
최고의 컬럼. 여기 나온 이름, 이 작자들을 감빵에 처박아넣지 않으면 저 짓거리는 계속될것이다
답글작성
4
0
2023.09.16 07:05:58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을 읽다가 분노가 계속 쌓여갔습니다. 내란사범들입니다. 조작해도 자신의 주군이 대통령만 되면 사면시켜줄거란 믿음을 노무현이 실현시켜주었습니다. 그후 우리나라는 정치적 미개국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답글작성
4
0
2023.09.16 08:03:58
사형! 판사! 거짓말 상습범에게 극형을 선고 안 한 판사들을 사형시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한 인류의 공적이기 때문이다.
답글1
3
0
2023.09.16 07:37:22
민주당은 거짓 뉴스로 올라섰기에 계속 때만 되면 그 작전을 쓰고 있는데 이젠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똑똑해 져야 한다
답글작성
3
0
2023.09.16 07:11:54
법원과 국회 개혁이 다른 부문에 앞선 0순위 과제이다. 어쩌면 법원이 더 급하다고 볼 수도 있다. 검경이 잡아다줘도 법원은 1,2년만에 풀어주고 그 수혜자 대통령은 사면까지 하니 뭐가 되겠나?
답글작성
3
0
2023.09.16 07:11:53
사기당이 사기쳐서 사기정권 만들어 국민 사기치는 사기천국인 대한민국은 결국 사기당한 국민이 만든것 아닌가?
답글작성
3
0
2023.09.16 07:08:24
남을 잔혹하게 죽인 살인자는 물론 민주사회 전체를 파탄낸 최악의 중범죄인도 천수를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잘하면 사면받고 빛나는 출세가도를 달릴수 있는 나라, 흉악범죄와 극악의 중범죄가 언제든지 일어나게 준비되어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는 대통렁도, 대법원장도, 국회의장에게도 없는 살인의지와 능력을 가진 자들입니다.
답글작성
3
0
2023.09.16 08:27:31
거짓말, 조작선동, 가짜뉴스 응징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공산화 된다. 공산주의, 전체주의자의 특징이 거짓말로 조작 선동하는 것이다. 지난 일로 치부 할 것이 아니라 철저히 수사하여 관련자 모두 엄벌하여 다시는 못하게 해야 한다. 선거에 영향을 주는 조작과 거짓은 범죄 시효를 없애 언젠가는 반드시 처벌 받는다는 인식시켜야 한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조작과 거짓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중대 범죄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8:24:59
국민여러분 주변에 사기꾼들이 득실대니 정신 차리시고 휘둘리지 맙시다. 그리고 거짖말만 일삼은 정치집단은 반드시 단죄해서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맹급시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8:18:45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괴담이 나와도 동조하는 세력이 있는 한,괴담은 없어지지 않는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8:15:04
차제에 지금 박정훈 실장의 칼럼에 나오는 사실이라도 백서로 정리해서 역사에 기록해두어야 한다. 거짓으로 나라를 어지럽게 한 자들은 끝까지 그 이름을 남겨두어서 후세에 경계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8:02:55
어쩌랴. 유권자라는 것들이 그저 사료 한바가지 더 준다면 꿀꿀거리며 꼬리 흔드는 개 돼지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걸.
답글작성
2
0
2023.09.16 07:49:37
만시지탄이 형극처럼 고통스럽지만, 이제라도 전투력을 길러야 저 씻뻘건 괴뢰 도당으로 부터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다.! 소댁빠리 폐당이 시민단체 300 여개에 혈세를 마구 지원 해준 것은 단순히 적폐로만 여길 바가 아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고 애국 우파도 강력한 전투부대를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 우파는 전투에 弱한가?! 더 이상 절체절명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에 찌들어서는 안된다.! 점잔 떨고 팔짱만 끼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파도 시만단체 400개는 만들어라.! 그것이 6.25를 북침이라 악질적인 선동질에 목을 메는 저 씻뻘건 괴뢰들의 적화 책동과 조작 흉계를 막아내는 든든한 축이 될 것이고 장벽같은 방비의 성곽이 될 거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7:47:27
오늘도 가짜 단식으로 면죄를 꾀하는 자 그 앞에 조아리고 알현하는 이상한 풍경 기가찬다 자가
답글작성
2
0
2023.09.16 07:36:53
민주당의 노예상태인 호남인들이 각성해야 저질정치를 막을 수 있다. 지금 민주당의원들이 수사,재판받는 인원이 20명을 넘고있다. 기네스북에 오를 기록이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7:20:38
그렇습니다. 박정훈님 더불당과 시민사회단체 노조단체등으로 위장하여 조선독재주의 김일성왕국을 위해 복무하는 이자들을 확실하게 응징하여야 합니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7:13:24
언론의 자유가 거짓선동의 책임을 피하는 방패로 악용되는 현실은 바로잡아야 한다. 거짓말은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
답글작성
2
0
2023.09.16 08:34:10
박정훈 논설실장님, 필요한 글 잘 쓰셨습니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자들은 사법부에서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사법부마저 김명수 아래서 왜곡되어 버렸으니 나라가 완전히 썩어버린 거지요. 이거 윤석열 정부가 바?f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덧붙여서, 박정훈 실장은 더 중요한 걸 안 쓰고 넘어갔는데요. 진짜 더 악랄한 건 선관위의 개표 부정입니다. 4.15 총선에서 수많은 부정이 벌어졌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언론이 침묵합니다. 국힘도 침묵합니다. 용산대도 모른 체합니다. 민경욱, 박주현, 황교안, 공병호 등 일부 우파 유튜버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선관위 주도 부정선거는 바로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조선일보는 선관위 주도 부정선거에는 약속한 듯이 입을 다무는 겁니까? 한국 선관위가 부정채용 등 온갖 불법의 온상이라는 건 다 알지 않습니까? 그 선관위가 선거 관리는 올바르게 했을 거라고 믿습니까? 조선일보가 그렇게 바보입니까?
답글작성
1
0
2023.09.16 08:28:22
바보법! 처벌법이 실제로 처벌할 수 없게 되어있으니 그렇다. 국힘당이 법 개정을 대국민 약속! 다음 선거에서 민주당 퇴출. 국힘당이 약속 이행, 엄한 처벌법 입법, 시행. 현행 바보법!
답글작성
1
0
2023.09.16 08:19:21
국힘이 바보야 더듬어만진 좌아빠알 쩐당 애들처럼 껀이 잇으면 개떼같이 좀 덤벼라 답답해.
답글작성
1
0
2023.09.16 08:17:30
개,돼지만도 못한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창피하다.
답글작성
1
0
2023.09.16 08:16:37
악의 축이다. 악마의 놀음을 즐기는 자들이 멀리 있지 않다. 그들의 위선과 속임수를 늘 보면서도 우리는 단호하지 못했다.
답글작성
1
0
2023.09.16 08:11:41
한 마디로 야당은 악의 세력이란 말이네!
답글1
1
0
2023.09.16 08:10:32
가짜뉴스를 전파하여 국민을 현격치호도했다면 중징계로 대처하고 유포자는 일벌백계로 다시는정치권역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사법부가 엄중히해야되는데 일탈을일으켰던 정치인을 계열방송에 출연시켜 재기토록 국민의 눈을 흐리게하는게 언론이니 오염된정치인과더불어 오염된 언론인도 엄중처벌이 답이아닐까합니다.
답글작성
1
0
2023.09.16 08:10:05
개똥쇠들이 살아서 설치는 한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비법을 통해서 장기간 대한민국을 농단하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 귀족들을 확장하여 대한민국을 장악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문죄명이는 계속 놀고 있고, 새만금 잼보리 삥뜯어 먹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죄없는 박근혜를 22년 징역형 처분을 하게 한 윤석렬 검찰도 맥을 못 쓸겁니다.
답글1
1
1
2023.09.16 08:09:02
그런 괴담에 혹해서 날뛰는 국민이 더 큰 우환꺼리.
답글작성
1
0
2023.09.16 08:02:54
415 부정 선거를 직시하지도 못하는 언론들은 비겁한 거다...ㅠ
답글작성
1
0
2023.09.16 07:33:32
잘못은 이명박 박근혜가 이 사건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효를 가리지 말고 허위 선동을 통해 정권을 잡으려했던 자들을 단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반복이 되는 것이다. 윤석렬 정권은 지난 정권에서 처리하지 않았던 사건들을 다시 조사해서 처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허위 사실러서 나라를 뒤흔들어 정권을 찬탈하려는 행위는 내란 행위인 것이다. 무슨 명예훼손이나 정보 통신망 법 위반 같은 어린애 장난 같은 소리하지 말고 내란 및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서 처벌하라.
답글작성
1
0
2023.09.16 07:26:06
선거조작은 사형으로 다스려라. 싱기폴이 왜 발전했냐. 시민이 바른 삶을 살지않으면 막대한 처벌을 부과해서 나라의 청렴도가 올라 간 것이다. 대한민국도 이제 더 이상 이재명이 지지하는 개딸들 같은 것들이 국기를 흔들지 못 하도록 엄중한 처벌로 다스려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지난 문,죄인이 대통령 만든 것들 죄다 잡아다가 주리를 틀고 본인이 원 하면 북괴김정은이에게로 보내줘라. 대한민국 땅에 발 붙이고 살지 못 하도록 해라.
답글작성
1
0
2023.09.16 07:25:10
욕심이 많으면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거짓에 약하다. 그러나 한번은 속아도 두번 세번 속는것은 바보다. 우리사회가 이제는 더 이상 속으면 안된다. 지금 국회는 거짓말 대잔치판이다. 세상에 다시없는 한심한 꼴이다. 국민들의 마음이 그만큼 병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 거짓에 속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진실만이 열매가 있고 풍족함이 있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의식으로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후세대를 위해서 진실을 심고 가꾸고 물려줄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1
0
2023.09.16 08:36:23
보수 정권의 응징 칼날이 무뎌서 그렇다. 이번에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모조리 엄벌에 처해 이 땅에 괴담과 허위 선동이 없도록 뿌리를 뽑아야 한다.
답글작성
0
0
2023.09.16 08:33:40
이런 괴담을 이용해 권력을 죽는 놈이나 이를 맹종하는 국민의 민도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어쩌겠나, 이나라 민도가 이정도고 사법부가 개 노릇하니 이민을 가던지 삼청교육대 10배로 늘려서 다 때려 잡기전에는 민주주의고, 지방자치도 잠깐 쉬어가자. 박통과 전통이 그립다.
답글작성
0
0
2023.09.16 07:21:26
이낙연 이런사람이 무슨영웅이나된것처럼 당에서 제2에슨상님노릇하고 차기어쩌고?앞으로 이런 저문꾼들을소탕하는청을만들어 암해조직으로 뿌리를뽑아서 적발시에는 무기징연으로 패가망신시켜야
답글작성
0
0
2023.09.16 07:16:48
전라도 향우회가 문제다. 저런 엄청난 공작질을 보고도 사기임을 알고도 어떻게 표를 준단 말인가? 반대파가 싫다고 사기꾼들에게 동조한다는 건 저들도 그런 짓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한다는 뜻 아닌가? 내가 사기꾼에게 당하면 죽을만큼 미워도 내가 그런 짓하는건 명분이 있다는 심보. 이게 바로 내로남불이고 사기꾼 근성이다. 전라도 사람들만 정신차려도 이 나라의 사기 조작의 절반은 없어질거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전라도 향우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