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퍼셀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새 우리집에 도착해있던 퍼셀 글루타치온 리포좀 앰플!
30대 들어서고 나선 여드름 보다는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이 신경쓰여서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해야되나 고민하던때 마침 체험단으로 뜨길래 신청했었는데…❤️
집에 택배가 와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들었는데, 기미와 여드름 자국으로 인한 색소 침착과 누런 피부톤을 가진 나에게 딱 맞는 앰플이 아닌가 싶었습니당.
일단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상자를 오픈!
상자 윗면에 사용법이 눈에 들어오도록 표기되어 있어요
사용법을 확인 후 제품을 꺼내면 영롱한 금색병과 어플리케이터가 들어있습니다. 본품의 뚜껑을 깐 후 어플리케이터를 꽉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본픔에 어플리케이터를 꽂은 후 안내문처럼 한번씩 꾹 눌러주고 위에 흰 뚜껑을 열어 노즐 부분을 눌러서 사용하면 됩니다
기미와 잡티 색소침착의 콜라보 > 사용후
우선 제품과 함께 강력한 단백질 냄새가 나야 진짜 글루타치온 입니다 라는 안내문이 들어있어 냄새에 대해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제품을 도포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참을만한 냄새였습니다
그냥 약간 빵구냄새 정도? 나비좀에서 코 옆부분에 바를때 조금 심했고 그 외에는 별로 큰 냄새를 느끼지 못했고, 이정도 냄새라면 충분히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기미색소침착이냐 5초간 빵구냄새냐 하나만 골라라 한다면 닥후
냄새가 강력한만큼 강력한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꾸준히 사용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