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은 분홍색, 하얀색, 보라색, 파란색 등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수국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하나는 수국의 색을 ‘땅’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토양 pH 따라 꽃의 색깔이 결정된다. 수국은 pH 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띤다. 토양이 산성에서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바뀐다. 그래서인지 수국에는 ‘변덕’이라는 꽃말도 있다고 한다. 수국은 ‘가짜 꽃’이다. 암술과 수술이 없어 열매를 맺지 못한다. ‘허꽃’ 또는 ‘무성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우리가 흔히 수국의 꽃잎이라고 생각하는 그 부분은 꽃잎이 아니다. ‘꽃받침’이다. 알고 보면 우리는 꽃받침을 보고 좋아하는 것이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저때가 훨씬 이쁜거 같네요
어제도 소담스런 하얀수국이
좋았어요
가운데줄에
보라수국이
없어
아쉬웠구요
장미터널이
없어져
섭섭했어요
먹는게
남는거라구
컵라면 콘
옥수수
비닐봉다리
고마요 ㅎ
앉아놀든
그자리
그사람들이
좋았네라
6년전 오늘은 여기를 갔었는데
네에~ㅎ
서산
황금산요
토종님이
운전하고
가셨지요
방갑네요
또
가구싶네요
@진달래 그해 지독한 가믐으로 저 뾰족바위 소나무가 말라 죽었지요.지금은 흔적도 없을 겁니다.
@토종
가까운날에
확인차
가
봐야겠네요ㅎ
싱싱한회도먹고
그내외는
소식도없어요
수국은 분홍색, 하얀색, 보라색, 파란색 등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수국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하나는 수국의 색을 ‘땅’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토양 pH 따라 꽃의 색깔이 결정된다.
수국은 pH 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띤다.
토양이 산성에서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바뀐다.
그래서인지 수국에는 ‘변덕’이라는 꽃말도 있다고 한다.
수국은 ‘가짜 꽃’이다.
암술과 수술이 없어 열매를 맺지 못한다.
‘허꽃’ 또는 ‘무성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우리가 흔히 수국의 꽃잎이라고 생각하는 그 부분은 꽃잎이 아니다.
‘꽃받침’이다. 알고 보면 우리는 꽃받침을 보고 좋아하는 것이다.
참고하세요~~
아~
그런거였군요
여러가지로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랫군요...
난 그 놈이 그 놈 같아서 도통+당췌...ㅎㅎ
무리지어 있는 숙국 정말 예뻐요 이번 어버이날 아들이 분홍 수국을. 들지도 못할만큼 택배로 보내줬어요 기분은 좋았는데 시들고나니 처치 곤란 이더군요ㅎㅎ
여름꽃 수국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