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입니다.
처음 장면은 앞뒤 생각 이 나질않고 한가지만 뚜렸하게 생각납니다.
어느곳인지는 알수 없는곳인데...아주 까만 말이 두마리가 있네요..
헌데 이상한건...말은 분명 두마리인데 말머리는 하나이고 또한 그게 사람 얼굴입니다
그리스 신화에나오는 뭐 그런 형상을 한 말입니다..(캔타우르스 인가요??)반인반마..
사람머리에 몸통(가운데 배까지) 그리고 다리에서 두마리의 말로 갈라진...
하늘을 응시 하고 있었구요...말상태는 아주 윤기가 번들번들거리는 아주 건강해 보였네요.. 사내인데 잘생긴사람입니다.
장면이 바뀝니다...
회사 같은데.. 많은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각자 맡은일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헌데 제가 간곳은 원래 갈려는목적지가 아닌거 같았네요..
잘못왔네~~ 돌아갈려니 마땅히 나갈곳이없네요..
헌데 앞에 커다란 기계가 놓여있고 거기에 염규선이가 올라가 쳇바퀴돌듯돕니다..자~~저렇게 하다 다치겠네~~
다치진 않고..그기계 조작을 황호중씨가 하고 있네요 슬슬 웃어가면서...
그런모습을 보다 넓다란 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하얀 까운을입은 사람들이 여럿 보이고..(연구소 분위기??) 아직도 내가 갈곳을 찾지 못해 밖에 나와
끝에있는 건물 쪽으로 갑니다 ..아마도 그곳이 제가 가야 할곳인가 봅니다..
커브를 돌아가는데...장애인...(꼭 난쟁이에다 다리를 저는 ..장애인) 이 오토바이를 (장난감처럼생긴 오토바이..사람이 작아..)
타고 가는데..커다란 트럭밑으로 들어갑니다..트럭운전하는분이 그걸 보고 막 뭐라 합니다..죽을려고@@#$^#@! 그두사람이
이야기 하는걸 가만히 경청하고 있네요...조금있다 두사람이 친해 진듯하여 말을 하는게 조금은 다정하게 보입니다..
자기는(다른 트럭운전한분) 이분야에 이십 삼년 종사 했다고..트럭운전하는분도..나도 한 이십여년 이렇게 종사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앞에 웅덩이가 있는데..그 트럭이 앞으로 가더니 덤프를 들어올립니다...내가 서있는데..
이런~~~!!!하마터면 흙에 묻혀 죽을뻔 했는데 용케 잘피해서 길위로 올라와서 내가 막 뭐라 합니다..
사람 보고 일하는거냐고~~??!! 그러더니 아까는 없던 정상 인 여성이 한분나오더니..쭉 잘빠지고 한사십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못봤으니 그렇게 일한게 아니냐고 그럽니다...헌데 조금 말투가 건방져 보이긴 한데도 그여성이 밉지는 않데요...꿈에도..
그럴수 있겠다 ..사람이 있는걸보고 그렇게 덤프 올린사람어디 있을까??뭐 이런생각하면서 깬 꿈인데...
(제가 지금 현직에 이십삼년째 종사 하고 있습니다~~~^^)
별스런 꿈은아닌거 같지만..앞에 흑마 두마리가 몸통은 하나이고 얼굴은 사내 얼굴을한 모습이 넘 인상적이고..
갈색 말이아닌 흑마라..조금 맘에 걸리네요..명절 끝 인데..즐거운 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까만 흑마라고 해서 마음에 걸리는 꿈은 아니거든요
흑마 흑이 뜻하는것은 흑(黑) 이 오래된 직업을 의미하는글자 입니다
점 (....) 네개가 불화(火)다시말해 자기의 하는일 직업이거든요
해서 이꿈은 님의 직업과 관련이 있는꿈이고 인면수심인 사람이 아마도 직장에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헌데 님에게 도움을 주는사람이 아니고 뭔가 님의 일을 방해하는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직장에서 어떤일이있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