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가 전한거룩한 복음입니다. 9,9-1
그때에 9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 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것이요?" 12 예수님께서 이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첫댓글 "너희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왔다."
희생제물은 물질이고 자비는 마음이며 영혼입니다.
우리는 편리한대로 물질은 베풀진 않고 마음만 드린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물질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마음 운운하면서 빈 말로 떼웁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마음없는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의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자비는 곧 사랑이며 주님께서는 참 희생제물은 자비의 마음이라고 하신 뜻인 것 같습니다.
주님, 저희는 죄인입니다. 가식적인 말로 참사랑을 위장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아멘!
바오로 사도께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신 것처럼 자비의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큰 희생제물이나 상황에 맞는 말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뷴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