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으면서도..
몬가 겁도 나고~
아쉽기도 하고~
겨우 50일 갔다오는건데도,
익숙했던 내 환경들과 작별한다는게 왠지 너무 슬프고 아쉬워요.. ^^;;; ㅋㅋㅋ
여행가서 즐길일은 신나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도 잠시만 안녕 해야한다는게 너무 아쉽고~
그래도!!
가야죠~ ? ^^;;ㅋ
그나저나!!
저 짐 쌌는데,
빠트린거 없나 좀 봐주세요!!
항공권, 유레일패스, 프랑스패스, 유로스타티켓
여권, 여권복사본, 국제학생증,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운동화, 샌들
반팔과 나시티들, 반바지와 치마들, 츄리닝긴바지, 봄가을용 점퍼, 속옷들, 양말들, 수영복
스킨, 로션, 썬크림, 마스크팩5장, 파우더, 립글, 폼클렌징, 면봉 등등의 화장품류
렌즈와 케이스, 안경
썬그라스, 모자
빗, 바늘과 실, 손톱깍이세트
유럽가이드북, 프랑스가이드북, 전자사전(여자손바닥반만하기땜에 크게 짐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불어사전, 수첩, 라이트펜
알람시계, 손목시계
비상약세트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수건(일반1장과 스포츠1장), 가루세제, 바디타올, 칫솔, 치약, 가그린
카메라, 메모리, 미니삼각대, 추가밧데리, 충전기, 멀티아답터, 외장하드
외국인에게 줄 선물들
우산, 증명사진, 자물쇠들
초코렛, 튜브고추장, 양반김2개, 고추참치, 장조림, 껌, 커피, 티스푼, 3분짜장1개 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수다] 우리들 이야기
이제~ 12시가 넘었으니까.. 내일 떠나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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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이고.... 한 16키로 나오겄네요.... 암튼 잘 댕겨 오시구랴.....
16키로? 무게가? 저렇게 다 챙겨보니까 20인치 캐리어랑, 아디다스 크로스백 딱 요렇게 나오던데요? 생각보다 글케 안많더라고요~
우와...벌써 19일에 다가왔네요!! 언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_<댕겨오면 생생한 얘기 들려줘요^^*ㅋ
응~고마워~ 완전 신나고, 완전 겁나 ㅋㅋㅋㅋㅋ
넘 부러우이.. 그나저나.. 유럽날씨도 무지 덥다든데.. 더위 조심하세여....*^^*
아~ 정말요? 지금 한국만큼요? 지금 여기 이 날씨같다면, 정말 돌아다니기 시른데..-_-;;;;;;;;;;;;;;;;;;;;;;;;;;;;;; ㅠㅠ
푸하 잘 갔다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