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쭉빵으로 퍼갔더라고요.
뭐 퍼가신건 제 입장에선 영광이라 정말 기분 좋은데
댓글들이 똥이네요. 제 글을 읽긴 한건지...
이미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전문가영역을 침범한지 오래됐고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조만간 대포렌즈들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뭐 전문적으로 찍으려면 디세랄을 사라는 둥
사진과 힘들어진다는둥 (뭔 소린지 사진과시면 캐논 이미지센서가 구린건 더 잘 아실텐데...)
저도 카메라는 취미로 쓰는 수준이긴하지만 편견이란게 이래서 무섭네요.
아무튼 전 빠르면 캐논이 5년안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가 살라면 그래야겠죠. 그러는 순간 디세랄은 망하는거고요. 이미 이번에 나온 EOS M100을 200D랑 동급 성능으로 내놨더만ㅋㅋ 그럴거면 200D를 사야할 이유도 없죠. 200D의 장점은 조작이 기존의 사용자경험에서 더 쉽다는 것 말곤 없을텐데.
이번에 나온 하이엔드 캐논 디카 G1X 마크3는 대놓고 APS-C 센서를 장착했던데...
캐논도 슬슬 준비하는거임..
첫댓글 알고 까는 건지 모르고 까는 건지
뭐 사실 지금은 전문적으로 찍으면서 좀 싸게 먹히려면 데세랄 사는 게 맞긴 하죠. 이쪽 분야에서 캐논과 니콘이 앞으로 얼마나 잘 살아남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니콘은 몰라도 캐논은 무조건 살아남는다고 봐요. 이놈들이 마케팅을 워낙 잘해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ㅋㅋ 핸 폰에 카메라 기능 생기면서 카메라 업계 망한다고 했는데 그후 dslr 더 좋아지고 판매 더 되고 있어요 ㅋㅋ
이건 그거랑 다른 영역입니다. 미러리스와 DSLR의 관계는 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비교가 더 맞는 비교에요. 그리고 지금 필름카메라는 일부 매니아들을 제외하면 쓰지 않습니다. 만드는 회사도 적고요.
제가 2003년 중학교 1학년때 컴퓨터선생님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디카가 필카 따라잡으려면 10년도 더 걸린다고 했었던 말이요. 그땐 과도기였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필카는 특유의 감성을 제외하면 디지털영역보다 나을게 1도 없죠. 지금 1억화소가 상용화된 시대인데.
그리고 미러리스와 DSLR의 차이는 거울이 있고 없고의 차이이지 근본이 다르진 않습니다. 애초에 같은 뿌리의 제품이란 말이죠. 핸드폰때문에 카메라업계가 망하네 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란거죠.
쭉빵 쭉쭉빵빵의 준말인가요? 완전 여혐이네요??
제가 캐논을 안좋아하는 이유
구시대기술로 브랜드이미지때문에 잘팔려서
진짜 뭘 알고나 입터는지 모르겠네 아 물론 저는 몰라서 입 안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셔유
어차피 노답임
이미 기술력으론 소니가 캐니콘을 한참 뛰어넘었죠.. 미러리스가 이제 dslr보다 못한 건 뷰파 성능이랑 배터리밖에 없다고 생각함.
근데 미러리스랑 dslr이랑 무슨차이에요?? 저는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는데 데세랄은 좀 전문가 적인 ?? 그런느낌의 카메라이고 바디가 크고 렌즈 교체도 되고.. 그런정도고 미러리스는 작은바디?에 렌즈교체도 어느정도 되는거인데 더 다른 차이가 있고 어떤 기술력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제 글 참조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