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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사의 편광(FPR)방식 3D TV(모델명 47LW570S-ZD)가 독일 전기기술자 협회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로부터 3D 화질에 대해 풀HD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정말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저런 기관들이 신뢰할만한 기관이라면, 과연 어떻게 저런 평가를 내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VDE기관이 좀 측은해 보였습니다.
정말 LG전자 FPR 3D TV가 LG나 VDE기관에서 인증한 것처럼 3D화질(해상도)이 Full HD라면 이제 Full HD에 대한 정설을 다시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일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면, 저는 이번 Test에 사용된 LG전자 "47LW570S-ZD"라는 모델이 좀 다르게 만들어진 3D TV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Full HD라면, 지상파 HD방송이나 블루레이 같은 영상이 보통 1920X1080 해상도로 인코딩을 해서 제작을 하면, HDTV의 패널이 1920X1080으로 되어 있으면, 그 영상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것을 Full HD로 받아 들여왔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LG전자 FPR 3D TV가 과연 3D화질(해상도)을 Full HD로 구현 할 수 있을까요?
일부분들은 저에게 그럽니다. 세계적 평가 기관에서 인정을 하는 것을 가지고, 일개 카페 운영자가 인정을 못하는 것은 LG에 대한 폄하이고, 삼성 편들기라고... 좋습니다. 그럼 굳이 삼성 제품과의 비교 보다는 LG FPR 3D TV로만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LG전자 FPR 3D TV의 3D화질(해상도)이 Full HD가 아니라는 걸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서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LG전자 FPR 3D TV를 이용해 지상파 HD방송이나 블루레이 영상을 재생을 하여 봅니다.
그리고 나서 리모컨의 "3D"버튼을 눌러 봅니다. 그러면 "2D==>3D" 전환 메뉴가 보입니다. 만일 LG전자 FPR 3D TV가 3D영상을 Full HD로 지원을 한다면, 2D로 보는 2D화질(해상도)이나 3D로 보는 3D변환 화질(해상도)이나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3D로 변환한 3D화질은 2D화질에 비해 확연하게 화질(해상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3D TV랑 떨어져서 멀리서 보면, 화질(해상도)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거리에서 시청을 한다면, 어지간한 분들은 대부분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건 멀리서 잘 구분을 못하는 것과 Full HD가 아닌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3D BD타이틀은 기본적으로 2D/3D영상을 모두 Full HD(1920X1080)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D BD타이틀을 가지고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BDP)에서 재생을 하면 2D(1920X1080)와 3D(1902X1080) 화질을 모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회원님들 중 LG전자 FPR 3D TV를 가지고 계신다면, 3D BDP를 HDMI로 연결을 해서 3D BD타이틀을 재생을 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3D영상은 나오지만, 3D로 보고 싶지 않다면, 리모컨의 "3D"버튼을 눌러서 "2D"로 감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D/3D 화질(해상도) 구분이 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LG전자 FPR 3D TV 만으로도 3D화질(해상도)이 Full HD가 아니라는 게 어렵지 않게 확인이 되는데, 어지간한 분들도 구분하는 것을 가지고 평가기관에서 Full HD라고 인증을 해주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도 너무 어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LG전자 FPR 3D TV를 좋게 바라본 사용자(소비자)들도 대다수는 LG전자 FPR 3D TV가 SG 3D TV보다는 약간의 3D화질(해상도)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을 하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독일 VDE평가는 무언가 착오가 있거나, 평가를 잘못 진행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LG는 얼마 전 미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3D TV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80%의 소비자가 LG전자 FPR 3D TV가 좋다고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평가 방법에 대해 문제가 제기 되고는 있지만, 저는 80%의 소비자가 FPR 3D TV를 좋게 보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굳이 부정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렇듯 완벽한 3D TV도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LG전자 FPR 3D TV가 여러 측면에서 SG방식의 3D TV보다 우수한건 제가 그동안 카페를 통해서 충분히 밝혀왔기 때문에, 굳이 그 우수성은 다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분명한건 FPR 3D TV가 3D영상을 Full HD로는 구현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FPR 3D TV의 진실이고, 현재 3D TV논란의 쟁점인 것입니다. 제가 LG전자 FPR 3D TV의 3D화질(해상도) 부분을 자꾸 강조를 하니, 일부분들은 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저는 LG를 폄하할 이유도 없고, FPR 3D TV에 대해 일부러 비판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LG전자가 Full HD가 아닌 3D화질(해상도)을 가지고 Full HD라고 하면서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 올바른 정보(진실) 전달을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LG가 자사의 FPR 3D TV에 대해 Full HD 라고 주장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러한 글을 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삼성 편들기를 한다느니, LG전자를 폄하 한다느니 하면서, 저를 바라보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삼성과는 그 어떤 관계도 없고, 또한 LG에 대해서는 그 어떤 감정도 없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보고 사용해본 결과를 가지고, 저의 소신껏 제 견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
위 사진은 삼성전자 셔터글라스(SG)방식의 55" 3D LED TV(UN55D8000YF)와
LG전자 55" 3D스마트 LED TV(55LW6500)를 가지고 HDMI분배기를 통해
3D HTPC(HDMI Ver1.4지원 비디오카드 내장)와 3D BDP(LG BD660)을 가지고
3D BD타이틀을 동시에 재생하여 디카로 촬영한 것입니다.
둘의 3D화질(해상도) 차이가 분명하게 보임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LG에서는
이를 좌우안이 540+540으로 인식을 해서 1080으로 뇌가 받아 들인다고 하는데,
실제 3D안경을 끼고 보아도 가로 주사선 실선이 확연하게 드러나 보였습니다.
그러한 증빙은 LG전자 FPR 3D TV를 동시에 두대를 놓고, HDMI분배기로해서
한쪽은 2D, 한쪽은 3D로 보셔도 2D/3D의 화질(해상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
나는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위 비교가 믿겨지지 않으시다면, 언제든지 용산에 있는 카페 전용
AV연구소&시연장으로 오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시면 1분안에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수 있습니다.
첫댓글 역시 운영자님의 글은 설득력이 있네요. LG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3D TV논란을 이슈화해서 나갈것 같은데, 카페가 시끄러워 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쯤 3D화질 논란이 끝날지...........콘텐츠에 이만큼만 신경써주면 좋겠네요........ㅎㅎ
이런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장에서 LG 삼성 비교해서 보면 확연하게 선명도는 차이가 나던데요.... 잘 구분이 안되는 사람 있습니까?
선명한 가로주사선을 왜 다들 못보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뭐 전 LG3dtv를 쓰는 사람으로서.. 풀HD 논쟁은 뒤로하고... 3d 시청시 두 회사꺼 모두 테스트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LG 가 편하고 좋아보여서 구매하였습니다...
얼마전 카페 회원이신 "정희용"님의 꼬리말이 생각 나서 다시 적어 봅니다.
리퍼 제품도 알고 싸게 사면 소비자의 선택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품이라고 거짓말하고 싸게 팔면 문제가 됩니다.
Full HD는 아니지만 시청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라고 팔면 문제가 없지만,
Full HD가 맞다고 판 것이 실제로 Full HD가 아니라면 소비자는 사기를 당한 것과 같습니다.
유성록님처럼 삼성 Vs LG 제품을 상호 비교해서 제품을 알고 구입하셨다면
그것은 문제 될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FPR 3D TV의 3D화질(해상도)이
LG에서 Full HD라고하여 그런줄 알고 구입을 하였는데, 나중에 Full HD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면, 이는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 카페는 "HDTV사용자모임" 카페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의 회원들이
HDTV(3D TV)를 구입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 우리 카페를 찾아 옵니다.
사용자(소비자) 입장에서 올바른 정보 전달은 우리 카페 존재의 기본 취지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썼기 때문에, 이 글은 특정회사 특정제품 깍아 내리기는 아님을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밝혀 드립니다.
서로의 장단점은 물론 있습니다...엘지는 사용성의 편리함 삼성은 화질....엘지에서 주장하는 FHD 어떻게 보면 맞기는 한 말 갔습니다...하지만 실지로 양사의 제품을 매일 접하는 저로서는 화질 가지고 자꾸 논쟁거리를 만드는지 이해가 잘 않갑니다.....아마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도 듭니다....예전의 모 회사에서 주장했던 컬러 디케팅이라는 말....솔직히 화질이 딸리는 걸 마케팅의 용어로 하나 만든 대단한 회사이지만 왼지 이번에는 좀 다른듯 하네요....난 아무리 봐도 삼성 제품들이 화질이 더 좋던데...
맞습니다. LG전자는 어떤 형태로든 3D TV 논란을 키워 자사의 3D TV판매에 열을 올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러한 측면 때문에, 3D TV논란을 그만 하지고 했고, 접으려고 하였으나, 문제는 LG가 자사의 3D TV를 소비자들에게 3D화질(해상도)이 Full HD라고 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영 아니듯하여, 다시 카페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FPR 3D TV가 어떻게 Full HD인지...??? 제가 눈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이건 영 아니다 싶네요. 거기다 LG는 세계적 인증기관으로부터 Full HD라고 인정을 받았다고하니, 이건 정말 아닌듯 싶어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쓴 것입니다.
사실 저는 그간 삼성보다는 LG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왔던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도덕적으로도 삼성보다는 LG가 좋게 느껴졌고, 실제 HDTV의 성능이나 기술에서도 LG는 삼성보다 한수위 였습니다. 그런 LG가 2011년에 독한 LG로 변하면서 삼성의 마케팅 기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술의 LG는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 입니다. 물론 제가 이 카페를 통해서 이러한 주장을 펼친다고 대기업인 LG가 눈하나 까딱하지 않겠지만, 정말 너무나 안탑깝고,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LG가 다른건 몰라도 기술의 LG라는 자존심은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역시 박지호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기업들이 흔히 행하는 노이즈마케팅의 하나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3D 논란으로 이슈화 시켜 판매활성화를 위해 그러는듯 보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부족한 3D,스마트 TV...양사모두 마켓팅보다는 기술에 좀더 치중했슴하는 바램이네요..
굳이 삼성 셔터글래스와 비교할 필요도없이 같은 엘지의 셔터글래스 신모델 LZ9600과 비교해도 확실한 차이가 날겁니다. 작년모델 LX9500과 비교해도 마찬가지겠죠.
엘지의 행태가 도무지 이해안됩니다. 아... 이해가 되긴됩니다.
뻔하죠
거리 3미터 정도 떨어져서
원 소스의 절대적인 품질을 비교 분석 할수 없는 거리가 되면
오매불망 엘지가 꿈에도 그리던 FULL HD 3DTV가 되는겁니다.
즉 눈이 나쁠수록,영상이 제대로 안보일수록
셔터와 편광은 차이가 없어지게 되는거죠
하지만 북미나 유럽 판매 되는거 보면
엘지는 완전 죽 쑤는거 같습니다.
엘지의 이런 얄팍한 상술에 그들은 콧방귀도 안뀌는겁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Full HD 외에 제3의 Full HD로 박박 우기는거는
국내에서나 통하지 해외 에서는 안먹힌다는 반증이겠죠
엘지가 뭐라 하던 상관없지만 절대로 Full HD 3D라는 소리는 안ㄴ했으면 싶습니다.
그러게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해야 하는데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lg가 빠져나올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VDE가 FULL HD라고 인정하는 바람에 진퇴양난에
빠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 오로지 GO! GO!만 외쳐야 하는 신세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전문기관이라는 곳에서 인증해버렸는데 이제와서 FHD아니라고 하면 그 기관만 바보되는건가??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거의 리플리증후군까지 온듯
선동길님께서 카페 가입이 얼마되지 않아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LG전자 FPR 3D TV가 3D화질(해상도)이 Full HD가 아니라는 것은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카페에서 란이 되었고, 출시 이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Full HD가 이니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님께선 전문기관에서 인정을 했다고, 그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선동길님께선 진정 LG전자 FPR 3D TV를 가지고 제가 본문에서 이야기 한대로 확인을 해보셨는지요? 진정 해보셨다면, 님께서도 전문기관의 평가에 대해 그리 말하진 못하실것 같은데...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으신데요;;; 저도 지금 LG의 행태를 비난하는 글을 써놓은겁니다... LG가 지금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말을 써놓은건데...
제 말은 지금까지 쭈욱 LG가 자사제품이 FHD라고 주장하였고 그걸 인증을 해준 전문기관도 등장했는데 이제와서 FHD가 아니라고 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써놓은겁니다;; 그래서 거짓이 거짓을 낳고 있다는 얘기를 쓴거구요;;; 자신들이 계속 그렇게 주장하였고 그걸 인증을 해준 기관도 있는데 아니라고 하면 그 전문기관 입장도 난처해질 것 같단 말을 써놓은겁니다 ㅎㅎ
ㅎㅎ. 그런가요? 그렇담 죄송합니다. 그래서 글은 간혹 해석 여하에 따라 많은 오해를 낳는것 같습니다. 근데, 글을 보시면 오해하기 딱인것 같습니다. ㅎㅎ.
주어(LG)를 빼먹어서 그런거 같네요 ㅋ
전문기관에서는 LG전자 FPR 3D TV가 Full HD 3D가 맞다고하고 소비자는 Full HD 3D가 아니라고하고 어느말을 믿어야할지..ㅎㅎ.삼성 3D TV화질 보다는 LG 3D TV 화질이 좀 선명함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LG전자 FPR 3D TV에 대해 전문기관에서 인증을 해준것은 독일과 중국인데, 사실 중국은 인증보다는 인정을 해줬다가 맞을것 같고, 독일은 인증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이 또한 LG전자의 발표라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것은 인정과 인증은 다릅니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HDTV에 대해 화질(해상도)이 Full HD다 아니다를 인증해주는 기관은 없습니다. 아울러 세계 기관에서 FPR 3D TV가 Full HD라고 인증(?)을 해준 곳이 2곳이라면, 반대로 FPR 3D TV가 Full HD가 아니라고 한곳이 더 많았다는 사실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LG전자 FPR 3D TV가 Full HD가 아니라는 사실은
굳이 삼성 SG 3D TV와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LG전자 FPR 3D TV자체만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글 본문에서 제가 알려드렸듯이, FPR 3D TV가 3D영상을 Full HD로 지원이 된다면, 2D로보나 3D로 보나 화질(해상도)은 동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두 화질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런 기초적인 부분을 세계적 기관에서 Full HD라고 인정을 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는 것입니다.
인증이 아니고 LGD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측정해서 나오 결과물
LGD의 연구원들과 LGE의 개발자가 이군배님과 같은 또는 저같은 디스플레이 전문가 앞에서도 LG 3DTV가 FHD가 맞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삼성은 3D로 UD 해상도가 된다고 말해도 반박하지 못하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전막눈이라서 잘몰랐는ㄷ 이글을보고 방금 동내에있는 하이마트 가서 눈으로 직접 비교시연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lg 3d tv가 해상도가 삼성보다 떨어져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