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의 무덤을 팝니다.
무덤자리가 명당이라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관밑에 대리석이 관 크기로 놓여 있는데 이 대리석이 더 명당이라고들 합니다.
(아버지는 현재 돌아가셨고 희망하신대로 화장을 해 납골당에 모셔 놓았습니다.)
꿈 속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나머지 상황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2. 장소는 어디인지 모르는데 무언가를 팝니다. 파고 보니 엄청 큰 더덕입니다.
사람 팔 보다 큰 더덕을 파서 들고 있는 꿈입니다.
3. 직장의 상사입니다. 저에게 나무를 심으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도 많이 있는데 왜 저에게 심으라고 하시냐고 합니다.
무조건 제가 심어야 한다고 하셔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고요.
얼마쯤 지나 상품권을 저에게 주시면서 사고 싶은 거 사라고 하셔서 받았습니다.
상사가 나무를 심으라고 하시면서 역시 상품권도 주는 거의 비슷한 꿈을 서너 차례
꾸었습니다.
4. 직장의 상사가 저에게 발령이 났다면서 국장으로 임명을 합니다.
저는 아직은 자질이 안된다면서 사양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한다고 하라고 합니다. 또 상품권을 주셨습니다.
장면이 바뀌면서 산을 올라가는데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속하여 올라갑니다.
다 올라가 내려다 보니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생각이 안나 생각나는 부분만 적었습니다.
5. 배경은 시골집이고 밤입니다.
어린시절 형제들이 모여 살던 시골집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언니가 깨웁니다.
언니가 하는 말이 엄마가 교회 사모님에게 말했다고 교회 사모님이 언니를 보자고 해서
갔다왔다합니다.
교회 사모님 말씀이 엄마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꾸 엄마를 데려 가시려고 한다고
했다면서 뭔가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엄마가 원하시는데 엄마는 돈이 없으니
형제들이 조금씩 거둬서 해 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언니말을 듣고난 저는 지금 돈이 어디 있느냐, 들어가야 할 곳은 많은데 어디서 돈을
만들겠느냐, 하지만 굳이 해야 한다면 마련해봐야지 않겠냐고 얘기하고 난 후 저는 꿈속
에서 또 다른 꿈을 꿈니다.
꿈속의 꿈 내용입니다.
"아버지에게 제가 화를 내는데 생전에 엄마 고생시켰으면서 아픈 엄마를 좀더 사시게
도와주지 않고 벌써 데려 가시려고 한다면서 마구 화를 냅니다. 안 그러기로 약속해 놓고
도와주기로 약속해 놓고 왜 또 그러시냐면서 다시 약속하라고 하자 그러마고 하셔서
아버지와 손가락을 걸고 있는데 언니가 왜 그러느냐면서 깨웁니다."
---여기까지는 꿈속에서의 또다른 꿈내용입니다.------
(실제로 엄마의 몸이 편찮은 상태에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몇년 계속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꿈속의 꿈에서 깨어 계속 꿈을 꿉니다.
가운데 제가 누워있고 오른쪽은 언니, 왼쪽은 여동생이 있는 상태에서 꿈얘기를 해주면
서 언니에게 혼자왔느냐고 묻습니다.
언니에게 조카이름을 대면서 같이 왔냐하고 묻고 여동생도 결혼할 남자랑 같이 왔다고
하여 제가 어디 있느냐고 하자 동네 담배가게집에 있다고 합니다.(실제는 여동생도 결혼
했음) 그순간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나고 조카인가 보다 했는데 막내 남동생이 (하늘
나라에 간지 10년 가까이 됩니다) 소풍갔다 왔다면서 베낭을 메고 아주 예쁜 어릴적 모습
으로 방으로 뛰어 들어와 책상에서 베낭의 물건들을 꺼내 놓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신발까지 신고 들어와 제가 신발을 벗어야기 왜 신고 들어와 하자 막내가
신발을 벗는 장면에서 깨어났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막내 동생의 모습이 꿈에 보이는데 중학교 1학년 정도의 모습으로 그것도
아주 예쁜 모습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아버지 역시 한번씩 보이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냥 느낌으로 아버지라고 생각
합니다. 죽은 사람이 꿈에 보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하던데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려고 하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첫댓글 님의 나이가 몇인가요?그럼 번호가 나올 것 같은데요.
나무를 심엇다구요?그나무가 크나여?아님 묘목인가여?그걸 알아야 당번을 찿겠네요.
이꿈은 언제꾼 꿈인가요 로또와 상관이 만은 꿈으로 보여집니다 ??
희망둥이님 읽어보니 현실과 함께 반영이 된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꿈은 뭔가 아버지께서 주실려고 하는것 같으니 님의 생년월일 나이 아버지 기일 함께 잘 조합해서 대박나시고 어머니 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가 만으로 나오니 참고하시고
주민번호까지 잘 조합해서 반자동으로 하기도 하고 조합도 하세요 잘 생각해서 보시면 님이 푸실수 있어요.님 힘 내요.......^*^
리플다신 다른 분께 죄송 저는 로또는 잘 모르지만 이꿈은 이분 복이지 싶어서요///
죄송합니다. 이 꿈을 꾼지는 5월 초라 로또와 상관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괜스레 올려서 혼란스럽게 한 것 같아 많이 죄송합니다. 로또와 상관없이 의미하는 것을 알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나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62년 9월 1일 음력입니다.
님의 꿈은 아직 살아 있는 듯 한데 ,맘에 내키는 꿈번호 조합해서 이번주에 도전 해 보시죠~^^~ 2,4,9,10,13,12,18,27,32,36,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