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옮길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곳은 덕신인데 시내로 나갈려고 보니
올해와 내년에 신정동 푸르지오와 대현동 파밀리에가 분양할 예정이라네요.
제 직장이 온산공단이라서 위치상으로는 대현동 파밀리에가 나을듯하고요..
태화강이라든지 주거 환경은 신정동 푸르지오가 나을것 같네요..
돈을 좀 모아야 하기에 지금부터 2~3년이후 입주 예정 잡고 있고요..
애는 둘인데 큰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라서 2년후쯤 옮길려고 합니다.
둘다 대단지이고 위치가 좋아서 맘에 들고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인데 분양가는 평당 얼마 정도로 예상하시는지?
둘중 어느 아파트를 추천하시는지?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님이 입주를 생각하는 2010년에는 거의 매월 입주 물량이 쏟아집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해당 아파트들이 아직까지 미분양을 다 털지 못했다는 것이죠. (^-^)
분양가 상한제라 해도 평당 천만원은 호가할 거 같은데요.
쭈니님,산내들님 감사합니다
평당 천몇백단위면 부담인데.. 원자재는 급등이제 분양가상한제도 유명무실(?)해 지는 분위기고 그 찰나에 두 아파트 평당 분양가 어케 될지.. 근데 답글도 별로 안달리네요..저도 사실 엄청 궁금합니다
기존의 2~3년된 아파트가 가격두 저렴하구 위치도 더 좋을듯 합니다. 위치적 가격적 매리트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