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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어머니의 장독대
홍종흡 추천 3 조회 75 24.09.21 15: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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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15:58

    첫댓글
    언제나 주시는 글들이
    가슴까지 전해지는 글입니다

    감성을 흔들어 주시는 글 그안에서
    저도 헤맴 합니다
    엄마의 손맛 손솜씨를 ~~

    그래도 저는 아파트에 살지만
    봄이면 장담금을 합니다
    개인주택에 사시는 지인님 집 장독대에다가
    그리고 퍼다가 놓고 먹는 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 맛은 안난답니다
    하롯불에 된장에 고추 밖았던걸
    부글 부글 끓여 주시면 어찌 그리 맛나던지요

    홍종흡 시인님 ^^
    비오는 비요일
    글을 읽으면서 암마의 추억
    엄마의 모습을 다시한번 눈감고 상상을 합니다
    이나이에도 천상에 계신 엄마가 보고싶답니다 ~~

  • 작성자 24.09.23 04:47

    새벽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가을향기가 전령인 듯 전해오는데
    어머니 숨결은 먼 곳에서 들리는 듯합니다.

    언제 더웠더냐 ㅡ ?
    감각을 잃은 듯 아침을 맞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ㅡ
    즐거운 한주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소담 선생님 ㅡ

  • 24.09.21 20:29



    어머님 손 때 묻은
    항아리를
    제 집에도 하나 남겨 두었답니다
    어머니 정을 잊지 못하여서이지요
    언제나 행주로 가장자리를 훔치시며
    반들반들하게 된 장독대의 항아리를 보며
    어머님 정에 잊지 못할 추억 속의 항아리들이 있던
    그 장독대에 무화과 나무도 오래 된 것이 있었는데
    저희 형제들이 자라던 그곳은
    지금쯤!!!
    시인님!
    오늘 문득 다시 어머님 생각 나셨는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부디 아프지 마시고
    늘 평안하십시오~



  • 작성자 24.09.23 05:11

    명절 연휴도 다 끝나고 ㅡ
    일상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새벽입니다.

    아직 기침 전이신지~?
    참 바람이 신선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걷기운동을 해야할까봅니다.

    오늘 오전에는 또 충무병원에 다녀와야합니다.
    어제는 쉬는 날이라서 치료를 못받앗더니
    상처부위에 느낌이 좋지않습니다.

    계단에서 넘어진 후유증이 참 오래가는군요.
    늙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ㅡ

    90세 되었다는 어느 할머니 환자는
    넘어진 왼팔 곳곳이 괴사되어 참 딱하더군요.

    서울거리 같지않아서
    천안 인도는 평탄도가 좋지않아
    넘어지기 띡 좋습니다.

    보도블럭 공사할 때 좀 <내집일이다> 생각하고
    성의있게 했으면 좋을텐데 ㅡ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그래서 <천안역사>가 아직도 저모양인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 24.09.21 22:54

    태풍 풀라산 영양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어대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단단히 대비를 하시고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4.09.23 05:14

    감사합니다. 착한서씨 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4.09.22 10:28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3 05:15

    감사합니다. 석우 시인 님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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