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엄마 딸아 / 淸蓮박하영

[시 울림(서울)]

어여쁜 엄마 딸아 (딸 결혼 축시)                  
                      淸蓮박하영


그 어느 꽃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까
그 어느 보석이 이보다 더 보배로울까

파란 하늘을 닮고
맑은 시냇물을 닮고
깊고 넓은 하해 河海를 닮고

가뭄에 단비같이
산들산들 솔바람같이
맑고 깨끗한 순수로 향유된
영예로운 딸
 
하늘 뜻 순종하며
온전한 자아상을 이룩해
단정한 삶을 이뤄가는
어여쁜 딸아

항상 감사하여
항상 든든하여
항상 자랑스러운
엄마 딸

영원토록 사랑해....



2015. 4.18.

[착한서씨]

태풍 풀라산 영양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어대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단단히 대비를 하시고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시 울림(서울)]

착한서씨님
마음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시 울림(서울)]

박시인님
마음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