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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아나운서 신영일이 아들한테 직접 논술가르치다 포기한 이유
단이병 추천 0 조회 121,436 17.12.28 21:4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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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21:50

    첫댓글 앙멋지다

  • 맞아 동생덜 과외 해주다가 막내는 ㄱㅊ은데 둘째는 이러디 패버릴까봐 때려침

  • 17.12.28 21:52

    나도 동생 수학 가르칠때 열불나서 하루만에 때려침.. 주변에 부모님이 학원,학교 쌤인 애들도 다 학원다닌다.. 자기가족은 못가르쳐 ㅋㅋㅋㅋㅋ학원이 맘편하디

  • 17.12.28 21:55

    그래서 부모가 교사인 애들 부모 말 잘 안듣는애들 많음 ㅋㅋㅋㅋㅋ 주변에 다 그래

  •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알던애 부모가 교수에 교산데 공부안함 배우는게 싫다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1:59

    ㄹㅇ.. 나 학원 알바할 때 학원다니던 남자애 하나가 엄마가 다른 학원 원장이셨음 ㅋㅋㅋㅋ 자기 자식은 못가르치는 듯..ㅠㅠ

  • 17.12.28 22:04

    맞아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자기 자식은 못가르치겠다고ㅋㅋㅋ

  • 맞아 나 학원에서 일하는데 선생님 아들은 항상 다른반임 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2:07

    와내칭구도 부모님 학원선생님인데 걔랑 동생은 다른학원사더랔ㅋㅋ

  • ㄹㅇ 인정 우리 오빠 이관데 과학 존나존나 바닥치고 수학은 존나존나 잘해서 맨날 1등급이었는데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나 같이 뇌 주름 하나하나에 게으름이 껴있는 곰은 못가르친다는 명언을 남기고 3시간만에 때려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맞아 교사랑 부모는 권위차이가 남.. 그래서 애들이 받아들이지 않음ㅋ

  • 맞앜ㅋㅋㅋ 나도 엄마가 학원 원장인데 그 학원 안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2:22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고 생각하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듯

  • 17.12.28 22:25

    린정 •• 나더 학생들한텐 세상 친절한데 내동생은 누나 욕 좀 제발 그만하래

  • 17.12.28 22:27

    우리오빠도 나 집합알려주다가 때려침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2:27

    울 사촌오빠 나 수학 알려주다가 널 가르치느니 곱등이 구구단 외우게하는게 빠르겠다고 존나욕함,,,나쁜새기,,,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2:34

    나는 이런문제는 아닌데 오빠가 나 중딩때 영어과외해줬는데 맨날 둘이 침대에 누워서 책보면서 수업해서 둘다 쳐자가지고 도움안됐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2:38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막나가고 오빠도 막나가고... 과외받는데 과외쌤 아들도 다른데 과외다니고ㅋㅋㅋㅋㅋ 개웃겨

  • 17.12.28 22:46

    ㅋㅋㅋ...언니한테 과외 4년 받고 대학갔습니다..껄껄

  • 나 동생 대학들어가기전에 영어과외할때도 ㅋㄱㄱㅋㄱㅋㅋㄱ 진심 속뒤집어져 동생이 못하는편아닌데도 모르면 화나고 동생도 날 잔소리꾼으로 여기고...ㅎ 가족은 가르치는게 못돼

  • 17.12.28 23:12

    성대 경제학과 다니고 세무사 붙은 삼촌잌ㅋㅋㅋㅋㅋㅋㅋㅋ나 초딩 때 수학 가르치다가 천원 줄테니까 제발 문제 좀 풀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올때마다 치킨 사주고 밥 해줬는데도 그만 뒀어,,,미안해 삼촌,,,엄마가 축의금 많이 한대

  • 17.12.28 23:26

    진짜 저 말이 너무 와닿아 가족이 가르치면 진짜 잔소리밖에안들려....좋은말로 해도 좋게 들리지않아..그 특유의 감정까지 섞여서 들려가지고ㅠ; 우리아빠 어지간하면 짜증안내고 맨날 웃고다녀서 바보소리 듣는사람이신데 나 피아노 가르치셨을때 그렇게 많이 한숨쉬는거 처음봤고 우리언니 수학가르치셨을땐 언니보다 아빠가 더 울었어

  • 17.12.28 23:28

    마자 엄마가 국어쌤인데 동생 국어 과외받음ㅋㅋㅋㅋ

  • 17.12.28 23:29

    우리 언니 수학과외로 우리동네에서 유명한데 나 가르치다가 빡쳐서 내머리 완전세게 때리고 때려침 엄마한테 대든적 없는 애인데 대들었다 살려달라고 이러다가 미칠것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3:39

    맞아 우리엄마아빠 영어수학원장인데 나랑 부모님 다 지쳐서 나중엔 포기했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8 23:57

    우리아빠 수학 관련된 과 교수였는데 나 수학 바닥찍음 항상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윽박질러서 힘들었어 좀 못하면 던지고 부수고 소리지르고 막판에는 병신소리도 들었었는데 아빠가 결국은 포기하고 과외붙임 그러고 성적 상승 ㅎㅋ
    부작용이라면... 아빠랑 서먹하다 ...^^

  • 17.12.29 00:24

    ㄹㅇ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나 영어 절대못가르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나 포기하셨어.. 너공부는너가해라..

  • 17.12.29 00:31

    ㅎㅎ 현직 과외알바두개중인데 내동생들한테는 못가르치겠음 개빡쳐서^^

  • 우리엄마 영어선생님인데 내가 옆에서 영어단어 물어봐도 대답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쟁이가 영어로 모야?이랫는데 버즈 이랫다고

  • 17.12.29 0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29 0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17.12.29 01:44

    ㅎㅎ...나도 동생알려주다가 동생이 너무 순수하게 질문했는데 거기에 속터져서 안한다고 때려침 좀만 더 하면 내가 욕할꺼같다고 그러고나서 성인된 후에도 ppt나 이런거 물어볼때도 화나서 아예 가져오라하고 내가 다 해줘버리게 되고

  • 17.12.29 01:50

    저거 ㄹㅇ 울아빠도 나 가르쳐주시다가 이러다가 한대 때릴거같아서 무섭다고 과외 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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