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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넬 스톡스가 평이 좀 좋던데 저는 별로였습니다<br>우선 장점은 페이스업 원온원이 가능하다 골밑 득점감각이 있다 요정도인데...빅리그에서 얼마나 써먹을수있을지 회의적이네요<br><br>단점은 수비를 못합니다 픽앤롤 수비도 별로고 멍때리다 자기 수비수 놓치고 헬프를 잘하는것도 아니고...<br>신장도 평범 운동능력도 평범한데 수비도 못하면 데리고갈 이유가 없습니다...<br><br>작전타임후 약속된 플레이하는데 또 멍때리다가 스크린 안걸더군요 집중력에 문제가있는듯 합니다<br><br><br><br><br><br>리비오 장 샤를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래글보고 기대치가 뚝 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요<br>몸을 많이 불렸습니다 4번으로 완전히 정착하려는듯 한데 신장도 그렇고 나름 괜찮은 사이즈입니다<br><br><br>수비는 곧잘 합니다 픽앤롤 대처 좋고 원래 좋던 블락 오늘도 두어개 했습니다 <br>파울이 좀 많은것 같은데(일리걸스크린포함) 뭐 이건 잘 가르치면 괜찮아지겠죠..?<br><br>3번 출신이라서 파워랑 높이는 좀 아쉬울때가 있겠지만 발이 빨라서 가드와 스위치도 가능합니다 <br>요즘 트렌드인 드레이먼그린, 아미누 스타일 수비수..<br><br>리바운드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박스아웃하는게 맘에 들더군요 적어도 약점은 안될듯 합니다<br><br>공격에서는 딱히 장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부분에서 많이들 실망을 하셨을것같습니다<br>한경기뿐이라서 단언할순 없지만 스킬없는 빅맨이 대개 그렇듯 스크린과 리바운드 가끔던지는 점퍼 말고는 역할이 없습니다<br><br>해먼 코치와 본인 인터뷰를 보면 팀에서 요구하는게 수비와 리바운드라고 하는데 <br>어느정도 수행 가능한것 같아 다행입니다...공격롤은 차차 찾아가야겠죠 시간이 걸리겠지만...<br><br><br><br><br>주전 빅맨 둘다 공격력이 좋고 느리기때문에 리비오 스타일이 딱 맞는 핏이긴 합니다<br>아마 올해 벤치타임은 앤더슨과 베르탄스를 4번에 놓는 스몰라인업을 즐겨쓸거 같지만요<br><br>올해 당장은 nba레벨이 아닐듯 합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슈팅 장착하고 공격에서 나름의<br>역할을 찾을수 있다면 장래에 아미누만큼은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br><br>해먼코치가 작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했으니 그말 믿고 인내심가지고 지켜보고싶습니다<br><br><br><br><br><br>머리는 맹렬히 턴오버하는중...시야 제로 수비대처도 별로....최소 2년은 굴려야 사람노릇할듯...<br>그래도 번뜩이는 림근처 득점감각과 훌륭한 활동량 빠르고 길쭉한 몸으로 재능을 뽐내고있습니다<br><br>이미 잉겔런드 코치에게 슈팅을 교정받았고 시스템도 정신없이 익히고있다고합니다<br>3점도 나름 가능하다는걸 보여줬으니 올해는 볼핸들링 최소화해서 스팟업3점 30%초반+에너자이저역할 기대해봅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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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쟝샤를 최대한 좋게 보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원석냄새가 진한게 3년간 뭘 한건가 싶긴 합니다...파커 관리좀 잘 하지...
그 하드웨어 때문에 미련을 버리진 못하겠네요. 스퍼스에서 터져만 준다면 때땡큐죠 ㅎㅎ
@Southern 아미누도 4년 헤메다가 빵터졌으니 장철수도 다다음 시즌에 빵 터지겠죠 뭐ㅋ 드랩나이도 거의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