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아시안컵축구대회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오늘 "아시아 대륙의 각 지역을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한다는 원칙에 따라 차기 대회는 동남아 차례가 됐다. 인프라와 대회 개최 경험 등을 감안해 공동 개최를 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대회를 유치하는 동남아 4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되고 본선 조별리그는 4개국에서 한 조씩 나눠 치러집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2004.08.06 20:48
무슨 자동 진출권이 4개국이 뭐랍니까..
가까운 나라끼리 태국이랑 베트남, 말레이랑 인도네시아면 몰라도
동남아 애들도 편파 장난 아닐텐데.. 4개국이 모두 편파때리면 볼만 하겠군요.ㅋㅋ
인도네시아 말레이 태국 베트남 4강 진출..ㅋㅋㅋ
얘들은 실력이 딸려 그정도까지는 못가겠죠.
물론 개최국 4개국 다음으로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나 중동 국가 중 1" 이 그 다음 시드로 묶여 각기 다른 조 편성이 되겠지만... 나름대로 죽음의 조가 하나 정도는 나오겠군요. 참, 아시아 축구가 인프라가 형편없긴 합니다. 유로대회에서 개최국이 4개국이면 조편성 장난 아닐텐데요...
첫댓글 중동 팀들은 대회 기간동안 평생 구경할 물 다 보겠군요....ㅋㅋ
자동진출 4장에 시드확정이면..........ㅡㅡㅋ 아예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폴 보르네오 껴서 자동진출 9장 만들지
조편성할때 탑시드 4장은 개최국 4개국에서 가져가겠군요. 2002년 월드컵때도 한국, 일본 단 두나라가 탑시드를 가져갔음에도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스웨덴" 이라는 전무후무한 죽음의 조가 나왔었는데 다음대회땐 어떻게 될런지요...
물론 개최국 4개국 다음으로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나 중동 국가 중 1" 이 그 다음 시드로 묶여 각기 다른 조 편성이 되겠지만... 나름대로 죽음의 조가 하나 정도는 나오겠군요. 참, 아시아 축구가 인프라가 형편없긴 합니다. 유로대회에서 개최국이 4개국이면 조편성 장난 아닐텐데요...
그래도 동남아시아 에서 축구 인기는 아시아에서 최고인걸로 압니다...
아시안 컵...우리나라나 일본에서 개최했음하는 바램이...경기장도 좋고 기후도 적당하고...축구 볼 맛 날텐데...중동이나 동남아, 중국에서 하는 거 볼라니까 더워보이고 후져보인다는...ㅡㅡ 다음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꼭!!!!!! 그땐 난 완전 아저씨네....ㅡㅜ;;
근데 왜 2007년 이예요??? 4년마다 하는거 아니예요??
월드컵과 올림픽 사이에 한답니다=_=;
우리나라 대표팀 동남아에서 게임하면 정말 경기장 분위기 좋던데요 거의 남미 축구 보는듯하고.. 우리나라 대표팀 가면 엄청난 환대 받을듯 싶네요
태국이랑 인도네시아는 홈에서 장난아닌데..특히 태국의 텃세는-_-
그런데 동남아에서 제대로 경기할 경기장은 있나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태국에 가서 거기 축구경기를 몇번 본적이 있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선수들이 뛰지도 않고, 경기장 자체도 형편없던데 -_;; 그 게임만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