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몇년 만에 일본에 오는건지..
다른 분들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피우는 그 담배한대가 꿀맛이라는데...
전 담배를 안피워서 그 기분은 모르겠고
택시타서 기사님께 "하카타에끼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말하는 한마디에..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실감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업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 시끄러운 기계소리..
그 말로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희열? 나만 그런다고?
이정도면 거의 중증 환자 맞죠? ㅎㅎ
진짜 오랜만이지만 사실 슬롯치기가 겁나더군요.
최애슬롯 반쵸3는 사라지고.. 6호기..??
만매뽑기위해 일주일치 데이터를 머리속에 넣을정도로 열심히했엇는데
이젠 뭐 그냥 대충하자.
오키듀오? 반쵸제로?
이렇게 두다이를 돌려봤는데 역시 전 반쵸제로가 더 타격감이 있더라구요.
결론은 와이프와 저 반쵸제로 돌려서 3일동안 8천매정도 마감했는데
돈은 많이 안쓴거 같아요
6호기가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구요
6호기의 가장 큰 단점은 힘들다... 팔아프다...ㅜ
일어날 타이밍도 못잡겠고 하루종일 돌리다보니 힘들다..
장점은 먹으면 뱉는다? 많이 안뱉어서 그런지 별로 먹지도 않더라구요
겨우 3일 정도 돌렸지만 6호기는 별로 안먹고 별로 안준다. 힘들다 ㅎㅎ
이렇게 정리하면 될거 같아요
앉자마자 나온거 같은데 하루종일 돌려서 겨우 4천매 가까이 뽑았네요...
아우 생각만해도 힘들다...ㅜ
이번 원정은 오랜만에와서 그런지 너무 짧게 느껴졌고
순식간이라 후기라기보다 소감? 같기도하고 ㅎㅎ
그래도 와이프와 오랜만에 여행이라 겜도했지만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할건 다 했네요.
미야코 호텔은 갈때마다 너무 좋아요
아침 눈뜨면 대욕장에서 씻고
저녁엔 루프탑에서 수영까지~
첫번째 원정이 아쉬워
12월 19일 4박으로 다시 갑니다.
그땐 카가미 오키골드도 해봐야겠네요~
놀닷카페가 다시 활성화되어 너무 좋습니다.
이런 날이 다시오네요 ㅎㅎ
첫댓글 두분이 베스트로 즐기셨네요
카가미는 비추입니다 ㅋㅋ
안그래도 카가미가 너무 잘게 나오네요 .. 기대했던건데
와 미야코 호텔 부럽네요 ㅎㅎ 전 돈아낀다고 오리엔탈 호텔로 ㅠㅠ
오리엔탈도 좋죠 조식도나오고 위치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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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원정때는 만메뽑고 후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