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터, 한나라당 돈봉투 수사 진척-민주통합당 역풍
돈에 무너진 여당과 제1 야당......................
이런식으로 신문에서 워딩이 올라오고 있네요.. 결국 80만의 선거인단을 모집할수도, 모집해서도(이정도면 우리가 한나라당 지도부 뽑습니다...)안되는 한나라당의 입장에서 이번 통합민주당 경선에 물흐르기를 할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결국 조중동과, 방송에 의해서 80만의 경선은 쏙 날아간채, 뭐좀해본다고 하더니 뭐 별볼일 없네.. 이런 생각을 퍼트릴 가능성이 큽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대응해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지금 민주통합당 분위기를 봐서는 100% 여당의 날조다 이렇게 말하기는 힘듭니다.), 일단 해당후보, 그 밑에 줄서있던 의원들, 캠프 사람들.. 심지어 거기 일하던 정치자영업자들 까지 통채로 도려 내야 합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어쨌든, 한나라당이 돈봉투 사건으로 결국 친이-친박간에 2007년 경선돈문제 까지 갈수 있으니, 우리 입장에서는 그보다 먼저 썩은 살을 확 도려 내고, 그 주변 인문들까지 싹 들어내야 합니다.(누가 되던... 심지어 제가 경선에서 찍었던 사람들이라도..........)
그러면 민주통합당이 더 선명성이 생길겁니다.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그 부분을 얘기했던, 영남의 대의원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는 딴나라 사주를 받았거나, 아니면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한쿠션 돌리는 네거티브 이겠죠....
만약 한나라당 사주를 받았다면, 바로 진상조사 들어가서 검찰고발하면됩니다. 또하나는 만약 후보간에 네거티브였다면, 그것을 시킨 후보의 전체 캠프를 싹 도려내 보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런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금도 흔들리지 말고 당대표 경선에 투표하는 거구요, 이런일이 있을때.. 당대표로 사심없이 처낼사람 처내고, 한나라당과 싸울사람 뽑는게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무슨 선거운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민주통합당 분들.. 어차피 찍을사람 찍어주니.. 그 시간에 지금 이슈화 되고 있는 내공동 배임,횡령, 부동산 조작등등 도저히 할수없는 일을 하는 분에 대한 찬양이나 좀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어차피 트위터도 보좌관이 해주는 분들... 90년대 처럼.. 찌라시라도 만들어 새벽에 나가서 출근하는 사람들한테 돌리기라도 하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종이 유인물이 더 귀한시절이니........
그리고, 이번 돈봉투 한쿠션돌려서 야당에 엿보내는 거나, 내곡동 재조사 하는거나, 이준석이나 보면 김총수 말대로 솔직히 저쪽 기획하는 인간이 대단한거 사실같습니다. 그치만, 쟤네는 정말 뛰어난 기획자가 있다고 치면, 우리쪽에는 미권스가 있고, 주진우 팬클럽이 있고, 기타 촛불을 같이한 시민들이 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에서도 봤듯이 몇몇이 머리 쓰는거.. 우리가 뭉처서 대응하면 쟤들도 못당합니다.. 그러니, 차가운 머리와 따듯한 가슴으로 더욱더 각하를 찬양하고... 우리편에 대한 감시자와 지원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야당 돈봉투 이야기가 없었다면 물타기가 덜 했을겁니다만.. 유촉새가 터트렸죠.
경선에 똥물을 끼얻은 상태입니다. 흥행가도만 남았는데..아깝네요
미안한데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건 민주당 대의원이 한말이구요, 만약 돈봉투가 있었다면 흥행때문이라고 덮고 가야 하나요? 돈봉투 뿌린놈들이 흥행을 깬 개세끼 들이죠? 저두 개인적으로 유시민 그렇게 좋아하진 안습니다. 다만, 이건 이설 깔대기인가요? 민주당 대의원이 한얘기를 가지고 그사이에 유시민을 까는군요..
너무 이상적인 정치만 생각하시네요.
그래서 우리부터 깨끗해야 한다???? 일단 정권잡고나서 정리해도 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미 돈선거 못하게 모바일 투표까지 간 마당에 양비론을 필수있는 요지를 야권 스스로 만들었다는거죠. 돈선거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옆차기님, 우리부터 깨끗해야 한다? 이게 아니고 다같이 깨끗해야죠.. 원래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 유시민 저도 별로 안좋아 해요.. 그래도 이건가지고 유시민 까는건 좀 너무하지 않으심? 문제의 발단은 돈봉투 하고, 그 얘기 꺼내 정황을 말한 민주당 대의원이에요... 그리고 만약 문제가 사실이고, 그것을 인지했다면 덮을수 잇는 사안이 아니죠..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그리고 덮고나 보세요.. 이번 총선, 대선.. 국민들의 기대와 참여못지 않게 당주변에 어술렁 거리는 정치자영업자들이 또 구시대적인 선거를 할수 있는 명분을 주는겁니다.
각하만님//맞습니다. 반드시 털고 가야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요...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관련된 후보는 사퇴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한날당의 이벤트가 시작됐기에 검찰도 춤을 추고 조둥동도 춤을 출겁니다.
지도부가 돈 돌린 의원 자격박탈하고 출당시켜야함...단호한 조치를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예전과 다르다라는 느낌을 줘야하는데...그걸 못하는걸 예상한듯보임..그나마 국민경선전에 터져서 다행!! 지도부에 결단과 후보들에 용단이 필요함
아직 신중해야죠.. 그 대의원 한말이 사실을 딴나라쪽에서 엿셔틀 보낸것일수도 있으니 말이죠.. 일단 접근 은 신중하게, 결론이 나오면 단호하게 행동해야죠..
신중해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정치인들은 일단 정치를 하게되면 공부를 안한다고 합니다. 모여다니며 음모계획만 세우고 그것만 공부한다고 하죠~
한날당의 이벤트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다...그런데...모든 권력을 총동원하고 모든 여론(수구꼴통)을 조장하면 누가 이길까요? ㅎㅎ 그래도 꿋꿋하게 잘 주시하고 판단하는 의식있는 국민들이 있으니 안먹힐거라고 말하는 똑똑한 정치인도 있을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만, 유시민...ㅠㅜ쩝 타이밍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이번건은 민주통합당 대의원이 얘기한겁니다. 유시민과는 별개이구요.. 본질은..만약 사실이라면 그만큼 썩은것들을 빨리, 신속히 도려내야 하다는거겠죠..그리고 국민경선 모바일 투표가 얼마나 다행입니까? 기존 방식대로 했다면 아마 시민후보, 새로운 세력들 끼지도 못했겠죠??
그런면에서본다면 새롭게 도입된 국민경선룰이 정말 너무도 다행이죠. 훌훌 다 털고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바래요.
결론은 이번 경선을 통해 우리의 힘으로 썩은물을 바꿔야한다는 점이네요.
네네.. 그게 긍정적인 방향이죠.. 이 기회에 그런 썩은물이나 그런거 바라고 소위 조직이니, 뭐니 하는 썩은 세력들 싹 도려내서 한나라로 보내버려야죠....
정확한 물증이 확보되면...처벌하는건 당연이구요..문제는 금품제공관련 수꼴언론에서 떠들기 시작하면은..경선에 참여한 국민들의 의지가 사라질까 걱정이네요..ㅜㅜ
만약 물증이 있다면, 오히려 썩은곳보다 더 많이, 그리고 단호하게 도려내 버리면 국민들은 인정해 줄겁니다. 또한, 이래서 모바일 투표 하는거다.. 이것 못하는 경선은 지금도 썩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상대편이 난감하겠죠
예휴, 야권인사가 나라판당의 스파이크에 토스한 건, 야권인사의 의도와 달리 나라판당은 이게 기획된 부분이 상당하여,
지금의 여러분들이 찬반의 심리가 발생하십니다. 좀 더 자숙하시면서 사태를 지켜보심이 좋아보입니다. 사건은 이제 초입입니다.
방송을 보고 있으면 딴나라당은 스스로 반성하면서 대단히 눈부시게 쇄신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민주통합당은 더러운 것들이 반성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집디다. 뭐 딴나라당 놈들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