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72444&ref=A
징검다리 연휴에 해외여행 많이 다녀오셨죠? 해외여행 갈 때면 면세점이나 해외 매장에서 유명 브랜드의 가방이나 시계 하나씩은 사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큰마음 먹고 이른바 '명품백' 하나를 지르고 나면, 그때부터 고민과 걱정이 시작됩니다.
“세관 자진 신고를 해야 해? 말아야 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이 세관 신고서를 나눠주면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누구는 안 걸리고 무사히 통과했다고 들었는데, 자진 신고하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또 세관에 걸리면 가산세가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두렵기도 하고요. 인터넷에는 "포장을 버리고 원래 쓰던 것처럼 들고 오면 된다" "산 물건은 해외 지인에게 선물했다고 하면 된다" "새벽에는 세관도 안 잡는다" "먹지나 은박지로 싸면 엑스레이에서 안 보인다" 등등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세관 검사를 하는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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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관련 글이 있길래 과정이 어떤지 자세하게 나와있는 기사를 찾아보니까 있더라고!
여시들도 자진신고해서 광명찾자☆
비행기 타고 외국 나가서 여행 낭낭히 하고 쇼핑도 낭낭히 할 돈 있으면 자진신고 양심껏 해서 그거 세금 좀 내지....쇼핑한 돈에 비하면 푼돈일텐데ㅎㅎㅎ빽 몇개 씩 사들고 와서는 재수 없게 걸렸다고 막 진상 부리는 사람들 보고 눈쌀 확 찌푸려짐
600너무 짜다ㅠㅠ
자진신고가 답. 나 신행갔디오면서 가족 선물+결혼식 도움준 친구들 선물 갖고오느라 한도 넘었는데 양심에 찔려서 자진신고. 세관에 계신분한테 신행갔다 왔고 가족 선물이다 했더니 정상참작 해드릴께요 하면서 세금 쪼금 물고 나옴. 자진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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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짐 찾고 나가는 쪽에 신고서 들고 계신분 있어서 그 분한테 보여드리니깐 검사하는 곳 몇 번 창구로 가세요 그랬었어 ㅎㅎ
600불은 적긴해... 자주 해외 나갔다 오는 사람들 아니고선 한 번 갈 때 면세에서 비싼 명품도 사고 그럴텐데 60만원이라니... 그렇다고해서 신고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나는 전에 술3병 사왔을 때 자진신고 하니깐 주종별로 과세율이 다른 데 과세율이 낮은 애로 세금 물었음. 자진신고해서 편하게 집에 갑시다요
근데 세관원별로 세금 매기는거 차이 너무 나 -_-+
근데 600불은너무적어 지인선물사고 화장품사면 끝인데..
근데 외국에서 내가 내돈주고 산건데 세금은 왜 한국에서 내는거야...? 궁금;ㅁ;
애초에 관세의 목적이 국내경제보호이기때문이야. 만약 관세라는게 없다면 우리나라보다싼곳에서 왕창사올거고그럼 우리나라시장이 위축되겠지? 그래서 관세를물리는거야!
헐 여시들.... 이해했쩌욤... 감사합니다 : )
너무복잡해 자진신고며 세관이며 ㅜㅜ 어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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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60미리까지 면제얌
근데 600불은 너무 적어ㅠㅠㅠ
자진신고 하는게나아..나 텍스리펀30만원받았는데.. 세금 12만원만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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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보호때문에!
육백불로 택도없어ㅡㅜ
아호 심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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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골동품점에서사든 길거리이름없는 가게에서사든 와국에서 구입해서 국내에반입하는물품기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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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불 늘어난 금액아니야? 원래 사백불이었던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