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보틀]

바투/보틀


바투 가을이닷
바투 갈ㄹ 때닷

바투 느끼한 짜장이나 비벼먹고
바투 서늘한 언어나 비벼댈 때다

바투 넌더리 나는 더위와도 작별하고
바투 지긋지긋한 사랑과도 이별할 때다

바투 삶의 상처가 더 이상 번지기도 전에
바투 죽음의 변죽이나 시원삽상 불러제낄 때다

[착한서씨]

바투,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보틀]

감사합니다 착한서씨님
건강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베베 김미애]

바투,,,거의 가깝게, 거의
이런 뜻으로 나오네요
Closely?

요상하게 지으시지만
경이의 세계로 몰아가시는
보틀 시인님!
어마마마의 안부와 함께
바투,,,가을이지요?

[보틀]

nealy로 봤는데 closely 가 맞는거 같은데요 ㅎ 글을 요상하거 쓰지 말아야 되는데요ㅋ 그게 잘 안 됩니다
어마마마 늘 그러십니다 고맙습니다 ㅎ 베베님 즐거운 가을 되세요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보틀]

감사합니다 석우님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ㅎ

[진주조개]

가을이 바싹 다가 오고
사랑과도 작별하고 더 이상
바투 죽음의 변주를 울릴
때이니 인생이 무상합니다.

보틀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Good luck.

[보틀]

바투 좀 더 생경하게 써야 되는데요 ㅎ 갈수록 감수성과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ㅋ 말씀대로 갈수록 인생이 무상하게 느껴지니 그런것도 같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진주조개님 더위 건강하신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