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쳐진 선수들이 누군지 아시겠나요?
바로 오늘 경기의 주인공 서명진과 오재현 선수입니다.
2011년까지 부산성남초 농구부를 이끌었던 서명진과 오재현 선수는
졸업 후 각각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됩니다.
서명진 선수는 부산에 정착하여 금명중 - 부산중앙고로 순리대로 진학한 반면
오재현 선수는 부산동아중에 입학 후 수도권에 있는 경기성남중으로 전학,
연계고등학교인 낙생고 입학 후 다시 경복고로 전학가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여러모로 다른 농구인생을 걸어온 두 초등학교 동기가 프로팀에서 주전으로 서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연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 선수는 어떤 선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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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방) "부산의 농구신동 대격돌" 서울SK vs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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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이현민을 넣아야 하나.. 수비가 너무 안되는데..
스포티비에서 게임 수훈선수로 외국인 선수 인터뷰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SK가 올시즌 모든 슛감을 전반에 몰빵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3점 슛률이 80%면 수비고 뭐고 이길 수가 없습니다 ㅋ
오늘 미네라스가 대폭발을 했군요! 한때 기량 발휘가 안되어 힘겨워하던데 잘했습니다.
문감독님 남은 경기에서 메인 외인으로 미네라스를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