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프로야구 신인지명 | ||||||||||||
|
SK |
|
|
두산 |
|
|
롯데 |
|
|
삼성 |
|
|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1 |
문광은 |
진흥고-동의대 |
투수 |
장민익 |
순천효천고 |
투수 |
홍제영 |
경남고 |
투수 |
임진우 |
배명고-고려대 |
투수 |
2 |
박종훈 |
군산상고 |
투수 |
이재학 |
대구고 |
투수 |
이현준 |
야탑고 |
투수 |
김현우 |
강릉고-한민대 |
투수 |
3 |
김정훈 |
신일고-경희대 |
포수 |
정대현 |
성남고 |
투수 |
오승택 |
청원고 |
내야수 |
정민우 |
개성고 |
포수 |
4 |
이재인 |
선린-제주산업 |
투수 |
김상훈 |
경북고 |
투수 |
김근호 |
대전고 |
투수 |
백상원 |
경국고-단국대 |
내야수 |
5 |
최윤석 |
성남고-홍익대 |
내야수 |
김준호 |
경남고 |
외야수 |
변용선 |
선린-중앙대 |
포수 |
임재우 |
선린-인하대 |
투수 |
6 |
이상백 |
마산고-경성대 |
투수 |
문상철 |
배명고 |
내야수 |
황선웅 |
성남고-홍익대 |
투수 |
안성필 |
대구고-영남대 |
외야수 |
7 |
김문홍 |
한서고-서울문화예술 |
내야수 |
강백산 |
광주일고 |
내야수 |
이정윤 |
경남고 |
내야수 |
이규대 |
북일고-대불대 |
투수 |
8 |
조성우 |
한민대 |
투수 |
김건효 |
장충고 |
내야수 |
오윤석 |
경기고 |
내야수 |
길태곤 |
개성고 |
투수 |
9 |
최원재 |
성균관대 |
투수 |
조윤성 |
경기고 |
외야수 |
안상민 |
경남고 |
외야수 |
문선엽 |
마산고 |
외야수 |
10 |
PASS |
김선민 |
서울고-홍익대 |
내야수 |
PASS |
김민곤 |
구미전자공고 |
투수 |
|
한화 |
|
|
기아 |
|
|
히어로즈 |
|
|
LG |
|
|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이름 |
출신교 |
포지션 |
1 |
김용주 |
천안북일고 |
투수 |
심동섭 |
광주일고 |
투수 |
김정훈 |
광주진흥고 |
투수 |
신정락 |
북일고-고려대 |
투수 |
2 |
김재우 |
천안북일고 |
외야수 |
임기준 |
광주진흥고 |
투수 |
정회찬 |
세광고-원광대 |
투수 |
이승현 |
화순고 |
투수 |
3 |
안승민 |
공주고 |
투수 |
이인행 |
덕수고 |
내야수 |
김대유 |
부산고 |
투수 |
유경국 |
광주동성고 |
투수 |
4 |
이상훈 |
경북고-성균관 |
외야수 |
임한용 |
신일고-건국대 |
외야수 |
문성현 |
투수 |
충암고 |
이성진 |
경남고 |
투수 |
5 |
이태양 |
효천고 |
투수 |
이제우 |
신일고 |
내야수 |
이창섭 |
용마고-경성대 |
내야수 |
이태원 |
충암고-동국대 |
포수 |
6 |
김동빈 |
서울고 |
내야수 |
김태훈 |
대구고-영남대 |
포수 |
안규성 |
선린인터넷고 |
투수 |
김창혁 |
부산고 |
포수 |
7 |
김경태 |
동산고 |
투수 |
홍재호 |
부산고-고려대 |
내야수 |
이해창 |
경기고-한양대 |
포수 |
유재호 |
대구고 |
외야수 |
8 |
김경도 |
덕수고 |
내야수 |
이정훈 |
충암고 |
투수 |
임성학 |
용마고-동의대 |
외야수 |
배민관 |
야탑고 |
투수 |
9 |
유재상 |
인천고-영동대 |
투수 |
최유진 |
서울고 |
외야수 |
장종덕 |
배명고-영남대 |
내야수 |
김지용 |
중앙고-영동대 |
투수 |
10 |
이성곤 |
경기고 |
내야수 |
PASS |
PASS |
최우종 |
북일고 |
내야수 |
오늘로 내년 신인 드래프트는 끝이 났습니다.
다른 해 와는 달리 올해는 흉년이라는 냉정한 평가 속에 치뤄진 결과,
어느 때 보다 대학 선수들이 많이 선발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좋은 결과를 얻어낸 팀은 LG로 생각됩니다.
즉시 전력감인 신정락을 1순위로 얻었으며, 이외에 올해 고교 졸업자 중 몇 안되는 140km 구속을 보유한 이승현,
광주지역 랭킹 1,2위를 다투던 청소년 대표 투수 유경국, 야탑고 에이스로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민관까지 선발하여
현재 투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포수난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동국대 출신 이태원을 선발하여 확실한 전력 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한화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리빌딩에 들어간 한화로서는 1~2년 내에 1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유망주를 대거 영입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예상케하는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우선 북일고 에이스 김용주와 공주고 에이스이자 청소년 대표인 공주고 안승민, 효천고 에이스 이태양을 선발하여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투수난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김용주, 안승민, 이태양이 기대대로 성장해준다면 기존 류현진, 유원상, 안영명, 김혁민과 더불어 젊은 선발진이 탄생될 것입니다
여기에 불안한 내야진에 공수주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 김동빈 과 김경도를 선발하여 더욱 풍성해진 내야진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성장이 더딘 송광민,이여상,오선진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 밖에 김정훈-정회찬-문성현-이해창을 선발한 히어로즈 , 홍재영-이현준-오승택-변용선을 선발한 롯데 역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보여집니다.
첫댓글 한화부럽네요,,김용주,김재우 이태양 ,,,흠~~ 신인지명받은 두산선수들 이제열심히해서 야구장에서보길바래요 ㅋㅋ 유경국도 엘지 지명이네 , 전 재학이 백상원 유경국 선수 우리팀오길바랬는데 윽
재학이 선수ㅋㅋㅋ,,,사이드암이라 기대됩니다.
한화가 하위로 지명한 김경도나 이성곤이 입단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한화 지명이 최고지명이 될수도...그나저나 우리팀은 완전 로또 지명ㅡ.ㅡ;;; 장민익을 1라운드에서 지명한건 완전 예상 밖인듯...키는 207cm라는데 이천사료 먹구 튼실하게 살찌우고 얼렁얼렁 1군무대에서 만나길..^^;;;
이천사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생각도 한화가 잘 골라온듯
이성곤은 연세대 진학이 거의 확실시..따라서 앞선 순위에서 지명되지 않았음. 아버지(이순철)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듯..;;
역시 최(준혁)도사여 준혁아...언제 기회되면 소주 한잔 하자구나
장민익 포텐터지면 또 모르죠ㅋㅋ 즉시전력감은 아니지만서도 가장 가능성 큰 선수인만큼 기대해보겠습니다;;
서울고 올해는 3명... 한화 김동빈 내야수, 기아 최유진 외야수, 두산 김선민 내야수... 후배들아 축하한다... 준혁아 기아 최유진 서울고 외야수...
ㅋㅋ 감사 ^^
그나저나 박종훈 정대현 김상훈 이상훈 이정훈 이해창 이선수들은 이름값을 얼마나 잘 해내나 지켜봐야겠군요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