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산 바위에 앉아 저 멋진 쀼~~를 감상하노라면 앞으로 가야 할 산들을 잊게 만들지요. 산에 왜 가냐고 물으면 정상에 올라 산릉들이 보여주는 멋진 풍경을 보러 간다 답하지요. 하지만 그 풍경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대답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산꾼들은 통하지요. 그 통쾌함을..
삼도봉에서 우두령쪽으로 길을 잡으면 백두대간 길입니다. 부항령을 지나온 대간길이 무주군을 을 지나 김천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느림보는 이날 각호산을 비롯..능선 산행을 했습니다. 눈맛이 시원한 민주지산 능선.. 산을 좋아하는 신꾼이라면 누구나 걸어보고 싶어하는 산길입니다.
첫댓글 사진 횟수가 늘어나 한단계 상승이네요 좋아요*****
인물 사진보다 산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아..
구분 해 보았습니다 ^^
각호산 바위에 앉아 저 멋진 쀼~~를 감상하노라면 앞으로 가야 할 산들을 잊게 만들지요.
산에 왜 가냐고 물으면 정상에 올라 산릉들이 보여주는 멋진 풍경을 보러 간다 답하지요.
하지만 그 풍경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대답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산꾼들은 통하지요.
그 통쾌함을..
넘고 넘고 또 넘어야 할 산릉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찹니다.
산행하다보면 저런 능선을 넘어야 할 때가 있지요.
삼도봉에서 우두령쪽으로 길을 잡으면 백두대간 길입니다.
부항령을 지나온 대간길이 무주군을 을 지나 김천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느림보는 이날 각호산을 비롯..능선 산행을 했습니다.
눈맛이 시원한 민주지산 능선..
산을 좋아하는 신꾼이라면 누구나 걸어보고 싶어하는 산길입니다.
우두령으로 갈 뻔 했습니다 ㅎㅎ
원효사 방향이 물한계곡 쪽이더라구요. 호젓하게 시간 속을 걸으며 하산하는 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