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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뷰식물원 캠핑장 10.8.27~29
산막타(안남근) 추천 0 조회 163 10.09.01 15: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에 바베큐 교실을 개최하는 뷰식물원에서

비 무지하게 오는 주말에

 

필드테스팅 삼아 다녀왔습니다

비가 무지하게 오는데

바닥이 좋아서 그다지 어려움 없이

 

지내다가 왔네요.

 

비가 와서 별다른게 할게 없어서 심심한것 빼면

그런데로 좋은 구경 하고왔네요

 

1박에 14.000원 전기료 포함

2박은 25.000원

 

데크는 1박에 25.000원 전기료 포함 이네요.

 

 

 

 

뷰 식물원 잔디형 캠핑장

 

 

 

토지형 캠핑 사이트 이제 이곳에 집을 세워야죠.

 

 

 

 

보따리 보따리 ~참 장비 많네......ㅋㅋㅋ

 

 

 

짜짠~~ 집이 세워 졌습니다..............~~ 보기엔 급새 지만 세우는데 1시간정도 걸리네요.

날이 더워서 집에 선풍기까지 나왔네요.

 

 

 

 

 

오늘은 바베큐 교실 및 뷰식물원내 "화현정" 바베큐 메뉴 테스팅도 겸사 겸사 하네요.

 

 

 

뷰 식물원 사장님 이십니다..... 맛있다고 칭찬이 대단하십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 자리가 무르익어 가네요.

 

 

먹다보니 자리가 영 지져분하네요.......^^

 

 

 

 

아이들은 새로 장만한 에어박스에서 잠이 들었네요

역시 돈이라는게 값어치가 있네요 넘 편하게 자네요 .

 

 

 

아침에 식물원 주변에 산책 나왔습니다

조용한 숲길이 넘 예쁘네요.........^^

 

 

 

 

 

잠자리.

 

 

 

 

 

꽃구경.

 

 

 

 

민들레로 착각하고 날려 볼려구 불어보네요.

 

 

 

 

 

자그마한 다리.

 

 

 

 

 

소뿔에 꽃을 달아주네요.

 

 

 

 

 

 

 

 

동준이는 무슨 장군 같네요 "나를 따르라"................ㅋㅋㅋ

 

 

 

 

 

거기에 뭐 있나 궁금한가 보네요.

 

 

 

 

 

개수대.화장실.그리고 자연 학습장 입니다 이곳에서 바베큐 강의와 영화 상영할 예정 입니다.

 

 

 

 

동준이는 카메라 가방에 필이 ~~팍 꽂혔네요.

 

 

 

 

성준이는 "잠자리 날리기" 취미 생활중 입니다.

 

 

 

 

 

 

겨울용 텐트 "페리노 미라지" 내부 입니다. 에어박스가 2.6m인데 양쪽으로 30cm씩이나 남네요 크기는 정말 크네요.

 

 

 

성준이는 완전히 자연인 입니다

하루 종일 웃통 벗고 지냅니다.

 

 

 

 

안내판.

 

 

 

 

숲 산책로.

 

 

 

 

 

동준이가 카메라 가방을 메어 볼려고 합니다.

 

 

 

 

이렇게 메기도 하고..

 

 

 

저렇게도 메어보고

 

 

성준이가 도와 줍니다.

 

 

 

그러나 쉽지가 안네요...................^^

 

 

 

 

 

결국엔 포기합니다...............ㅋㅋㅋ

 

 

 

 

 

 

나무 그네 타기.

 

 

 

 

 

 

다정하게 보이네요.

 

 

 

 

 

뭐가 신기하게 ......처다보네요  뭘까???

 

 

 

 

 

 

 

잔디밭에서 뛰어놀기도 하구.

 

 

 

 

콜맨 프로 스타일 키친 테이블 나름데로 정리 했는데

그래두 지져분 해 보이네요.

 

 

 

점심은 사리곰탕면 완전히 빠져 듭니다......

 

 

 

 

 

 

넘 맛있어서 손가락까지 빠네요.

 

 

 

오 아랫배 나온거 어떻게 하나요....... 체형이 두살 터울진 형보다 덩치는 더큰 이제 3살인 울 둘째 아들 동준이

 

 

 

위로 테크형 사이트 새롭게 시작하시는 캠퍼들 입니다.

다음날 비 맞으며 철수 하시는데 무척 고생 하셨는데.

 

 

 

 

 

 

저녁 식사는 "더치오븐"에 닭백숙으로 준비해서 한숟가락씩 미리 먹여 놓습니다.

 

 

 

 

 자아~~이제 둘째날 저녁이 되었네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심히 고민 됩니다.

 

 

 

 

 

 

 

우선 초고등어회 부터 시작 합니다.

 

 

 

 

 

 

오랜만에 참치 다다끼도 만들어 보구요.

 

 

 

 

 

짜짠~~참치다다끼 입니다 겉은 좀 뭐랄까 쫄깃하다고 할까요 리 그리고 속은 부드러운 맛 입니다.

 

 

 

 

비츄얼은 참 좋은데.....맛은 확실히 뱃살(도로)가 좋습니다....그냥 대리 만족 합니다

소스는 와사비장이 좋지만 또한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만드는 소스를 찍어 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tip:

허브 마요네즈 소스

 

마요네즈반컵,홍고추2개(다진것),레몬즙 작은2술,파슬리 가루 작은2술, 다니 바질 작은2술, 다진 케이퍼 작은2술

잘?어서 드세요....... 생선요리 또는 튀김류에 좋은 소스 입니다.

 

 

 

 

 

 

오늘은 덴쿡을 이용해서 바베큐를 만들어 봅니다

위 닭은 훈제닭입니다.

 

 

 

등갈비와 윙봉 바베큐.

 

 

 

 

짜잔 ~~..........^^먹음직 스러운 바베큐 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컷...찰깍.....^^

 

 

 

 

 

밤이 깊어가는데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뷰식물원 홍보팀장님내외분들과 함께 맛있는 바베큐를 나누어 봅니다.

 

 

 

 

 

개구장이들

 

 

 

 

 

 

성준이는 그네 뒤에서 밀어주다가 넘어져서

그만 코피가 터질정도로 다쳤네요 윗입술도 다쳐서 피까지 줄줄 났는데

윗입술이 부었네요.

 

 

 

이렇게 뷰식물원 캠핑을 마감 합니다.........댓글 달아주실꺼죠.................???

 

비가 넘 많이 와서 일요일날 대충 챙겨서 들어왔다가

오늘 텐트 철수하고 뻘자국이 들어서 싹 빨아서 말렸네요.

 

정말 웬만해서 캠핑하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부지런해야지요~~

 

가족사랑의 실천 바베큐와 캠핑이 아닐까 싶네요

 

자아~~장비 싹 닦아 놓았으니

이번주엔 어디로 갈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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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1 15:51

    첫댓글 개구장이 성준이와 동준이가 너~~~~무예뻐서 미치겠네요 ^^;;

    옆에있으면 아빠몰래 막 요기조기 깨물어 주고싶어요 ㅎㅎㅎ

    너무너무 기분좋은 가족캠핑에 흠뻑 취하다 갑니당^^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이 사진을 올릴시 저는 20장 이상은

    안 올려지던데... 선배님 글엔 엄청나게 많은 사진이 올라가네요/..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겁니까? ㅋㅋㅋ

  • 작성자 10.09.01 17:47

    반갑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저두 20장 까지만 올라 갔는데
    저두 그게 궁금했는데
    정확하진 안지만 제가 블러그 작업를 많이 하는데요
    아마도 어느정도 이게 쌓이면 용량이 늘어나나 봅니다
    아무튼 여러장 올라가니 많이 편하네요
    대신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진 않을까???
    싶네요.

  • 10.09.01 20:11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움직이면 트럭에 한차 채워서 갑니다.
    중 노동이지뭐.......... 하지만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희생이라는 단어를............흠 민망 하구만요....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시간을 보내는 가족을 보면 한없이 부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

  • 10.09.03 00:01

    저렴하게 좋은 곳입니다.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함 가야 할 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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