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국가대표 스타일입니다.....각 팀 에이스들을 불러 모아 믿음을 갖고 강공 지시해도 욕 먹을 일 절대 없죠......선수가 욕 먹게 되니깐.......베이징 올림픽 때도 이승엽선수가 욕 열라 먹었지, 김경문 감독이 욕 먹지는 않았죠~ 번트 없이 강공의 믿음의 야구 신념을 마음껏 국가대표 경기에서 펼칠 수 있는 김경문 감독은 절대 뽑혀야 합니다.......두산 감독직은 박용성 회장한테 달려 있을 텐데, 빠른 결단을 기대해 봅니다.....
대체 번트 안대는게 왜 불만이신지요?? 07년 시즌 끝나고 스포츠 2.0에서 504경기 플레이 바이 플레이로 분석한 결과 무사 1루 강공시 평균득점 0.93점 득점확률 45.6%였고 번트시 평균 0.65점에 37.0% 득점확률 보였고 무사 1,2루에서는 득점확률은 강공이 2%정도 높아 별 차이 없지만 평균득점이 1.86점과 1.32점으로 강공이 훨씬 높았구요.. 1,3루에서 스퀴즈 대는 경우 빼고는 평균득점이나 득점확률에서 큰차이 없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신건지? 그럼 올림픽에서 이승엽한테 번트대라고 시키는게 맞나요? 김재박도 서튼 브룸바한테는 번트 안시켰습니다;;
아하.. 그러면 확률높은 작전이 여러번 실패했으니 확률 낮은 작전을 써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05년 코시땐 워낙 삼성이 강했던걸로 기억하는지라 일단 패스하고 재작년 코시 4연패는 안경현선수 부상으로 팀분위기 완전 다운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상황에서 감독님이 뭘하셨길 바라시는데요?? 작년코시에서 9회 1사만루 이런때 김현수가 병살대신 안타쳤으면 충분히 우승가능성 있었는데요?
조범현 감독은 강한선수들 데려다 싸우는것보단 선수 키우는데 알맞은 분이고, 선동열 감독과 김시진 감독은 명투수출신이라 그런지 투수운용과 조련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시고,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파악엔 우리나라에 김성근 감독만한 감독 없다 보구요.. 김재박은 뭐랄까;; 확률낮은 번트에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고 김경문 감독님께선 믿고 맡기는 야구로 확률높은 작전을 구사하시죠ㅋㅋ
첫댓글 1번이요.왜냐면..일본감독이니까..^^
김경문 감독은 국가대표 스타일입니다.....각 팀 에이스들을 불러 모아 믿음을 갖고 강공 지시해도 욕 먹을 일 절대 없죠......선수가 욕 먹게 되니깐.......베이징 올림픽 때도 이승엽선수가 욕 열라 먹었지, 김경문 감독이 욕 먹지는 않았죠~ 번트 없이 강공의 믿음의 야구 신념을 마음껏 국가대표 경기에서 펼칠 수 있는 김경문 감독은 절대 뽑혀야 합니다.......두산 감독직은 박용성 회장한테 달려 있을 텐데, 빠른 결단을 기대해 봅니다.....
대체 번트 안대는게 왜 불만이신지요?? 07년 시즌 끝나고 스포츠 2.0에서 504경기 플레이 바이 플레이로 분석한 결과 무사 1루 강공시 평균득점 0.93점 득점확률 45.6%였고 번트시 평균 0.65점에 37.0% 득점확률 보였고 무사 1,2루에서는 득점확률은 강공이 2%정도 높아 별 차이 없지만 평균득점이 1.86점과 1.32점으로 강공이 훨씬 높았구요.. 1,3루에서 스퀴즈 대는 경우 빼고는 평균득점이나 득점확률에서 큰차이 없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신건지? 그럼 올림픽에서 이승엽한테 번트대라고 시키는게 맞나요? 김재박도 서튼 브룸바한테는 번트 안시켰습니다;;
그런 확률은 희한하게 결정적 경기 때마다 김경문 감독한테 통하지 않음을 생각해 보세요.....어디까지나 확률일 뿐.......그 확률이 통했을 때만이 우승으로 가냐, 매번 1승,2승 하고 처참한 4연패를 당하고 팬들을 우울하게 만드냐죠.
아하.. 그러면 확률높은 작전이 여러번 실패했으니 확률 낮은 작전을 써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05년 코시땐 워낙 삼성이 강했던걸로 기억하는지라 일단 패스하고 재작년 코시 4연패는 안경현선수 부상으로 팀분위기 완전 다운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상황에서 감독님이 뭘하셨길 바라시는데요?? 작년코시에서 9회 1사만루 이런때 김현수가 병살대신 안타쳤으면 충분히 우승가능성 있었는데요?
네........제가 졌습니다....하지만, 올해도 또 전과 같은 패턴으로 포스트 시즌 패한다면은 그 때는 엘리트 고영민님께서는 꼭 김경문 감독 좀 까주세요...........두산팬이기 때문에 그러니 감독도 까는 것이죠..........
감독님께서 투수교체 타이밍을 놓치신다든가(물론 지금도 이점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뭔가 감독님 탓으로 져야 까든 말든 하는데 지금까지 코시에서 감독님 탓으로 진것 같진 않아서 말씀드려 본거에요;;
올해 우승하면 몰라도 김경문 감독님은 고사하실 것 같고, 이번엔 선동열 감독 차례 아닐까 생각되네요..
조범현 감독은 강한선수들 데려다 싸우는것보단 선수 키우는데 알맞은 분이고, 선동열 감독과 김시진 감독은 명투수출신이라 그런지 투수운용과 조련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시고,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파악엔 우리나라에 김성근 감독만한 감독 없다 보구요.. 김재박은 뭐랄까;; 확률낮은 번트에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고 김경문 감독님께선 믿고 맡기는 야구로 확률높은 작전을 구사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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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누가 했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뭐.. 자유지만...;;
4번.....김재박 감독님....도하의 아픔이 생각 납니다. ^^;;
설문조사 응하면...선물 있나여??ㅋㅋ전 갠적을 2번이요....ㅋㅋ
그건 아닌데요 ㅋㅋ ㅜ.ㅜ
입재박 빼면 다 좋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냥이건딱봐도답이나오는거아닐까여..바로김재박이져..김재박감독이 아무리유능한코치들을뽑아도안될듯..
전 개인적으로 1번이 했음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빼서 얄미움^^
자신은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국가대표 감독을 고사하고 다른 감독을 추천하고 떠미는 성근翁.. 그리고 얍삽한 야구 경기를 일삼는 김재박 감독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