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의 유래와 어버이날}|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P> <TABLE borderColor=red cellSpacing=0 borderColorDark=darkred cellPadding=0 border=7> <TBODY> <TR borderColor=#ffff00> <TD bgColor=#000000> <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15 cellPadding=5 background=http://cfile269.uf.daum.net/image/200823224A02CCA70C994C border=3> <TBODY> <TR borderColor=#ffff00> <TD bgColor=#000000>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4 cellPadding=5 background=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a_b_01_11074_01_00.gif border=2> <TBODY> <TR> <TD bgColor=#000000> <TABLE cellSpacing=12 cellPadding=5 background=http://cfile288.uf.daum.net/image/190823224A02CCA70BAC14 border=0> <TBODY> <TR> <TD bgColor=#000000>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20 cellPadding=10 border=2> <TBODY> <TR> <TD> <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FFF134A02B54F9E" width=500>         <PRE><CENTER><FONT face=글림 color=gold size=3> <FONT size=4><B><FONT face=wingdings size=6>|{</FONT>카네이션의 유래와 어버이날<FONT face=wingdings size=6>{| </FONT></B></FONT> <FONT face=wingdings size=6>|{</FONT> 카네이션의 유래 <FONT face=wingdings size=6>{|</FONT>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2CF124A02C3DA6C" width=420>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2CF124A02C3DB6F" width=420> <FONT face=wingdings size=6>|{</FONT> 어버이날의 유래 <FONT face=wingdings size=6>{|</FONT> 지금부터 약 100여년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2CF124A02C3DA6B" width=420>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2CF124A02C3DC71" width=420>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 "라고 말했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2CF124A02C3DB6D" width=420>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고,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2CF124A02C3DD76" width=420> 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던 것이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2CF124A02C3DD75" width=420>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정하였으며, 그뒤 1972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2CF124A02C3DC72" width=320> 어릴적에는 색종이나 습자지 같이 종이로 만들어서 달아드렸었는데,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생화를 사다가 달아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실속파들은 카네이션 화분이나 부로치같은 장신구 쪽으로 선물하는 경향도 늘어납니다. 요즘에는 황금카네이션도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2CF124A02C3DF7B" width=320> 어떤 종류의 카네이션이어도 주는이의 마음은 가득할 것입니다. 또한 이날 하루만큼은 꽃송이처럼 화사한 미소 가득하시겠지요? 혹시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제가 이렇게 이미지로나마 카네이션 건네 드립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2CF124A02C3DF7D" width=320> 모두모두 건강과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hbnpbk.com.ne.kr%2Ficon%2Fflo39.gif"> </FONT></CENTER></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