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근로자의 평균급여는 4,123만원입니다.
상위 1% 소득자의 평균급여는 3억 3,134만원입니다.
서울의 상위 1% 소득자의 급여는 19억 1,000만원입니다.
소득의 계층간, 지역간 격차 점점 커자고 있습니다.
Average salaried workers earn $29,700 amid growing income disparity
소득격차 확대속에 근로자 평균급여는 29,700 달러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4-10-25 16:35 Updated : 2024-10-26 09:10
Korea Times
Salaried workers in Korea earns 41.23 million won ($29,700) on average each year, compared to 331.34 million won received by the top 1 percent income earners, data showed, Friday.
한국의 급여근로자는 매년 평균 4,123만 원(29,700달러)을 받는 반면, 상위 1% 소득자는 3억 3,134만 원을 받는 것으로 금요일 데이터에 나타났다.
The data, compiled by the National Tax Service (NTS) and released by Rep. Ahn Do-geol of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corresponds with a growing income gap in the country as it gets wealthier.
국세청이 집계하고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공개한 이 자료는 부유해짐에 따라 소득격차가 커지는 것과 일치한다.
The data was based on an analysis of salaries received by a total of 20.53 million workers nationwide in 2022.
이 데이터는 2022년에 전국적으로 총 2,053만 명의 근로자가 받은 급여를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The total salaries amounted to 865.46 trillion won, which means each worker earned an average of 41.23 million won during the cited period.
총 급여는 865조 4,600억 원에 달했으며, 이는 인용된 기간 동안 근로자 1인당 평균 4,123만 원의 급여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Of the 20.53 million, those in the top 1 percent income bracket earned 331.34 million won.
소득 상위 1% 계층은 2,053만 명 중 3억 3,134만 원을 벌었다.
“The finding shows a serious widening of social and economic polarization,” the lawmaker said.
이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는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가 심각하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Also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s Strategy and Finance Committee, Ahn referred to little improvement in Koreans’ wellbeing despite the country’s growth in GDP per capita that is anticipated to surpass Japan’s.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안 의원은 일본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인당 GDP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민의 안녕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In its updated world economic outlook, Tuesda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estimated Korea’s 2024 GDP per capita at $36,132, surpassing Japan’s $32,859.
화요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업데이트된 세계 경제 전망에서 한국의 2024년 1인당 GDP를 36,132달러로 예상하여 일본의 32,859달러를 상회했다.
For 2025, the IMF forecast Korea’s GDP per capita at $37,675, which is higher again than Japan’s $33,234.
IMF는 2025년 한국의 1인당 GDP를 37,675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일본의 33,234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The lawmaker assessed that income disparity is related to unbalanced economic growth by regions, with more than 50 percent of GDP coming from Seoul and the greater Seoul area.
이 의원은 소득 격차가 지역별 불균형한 경제성장과 관련이 있으며, GDP의 5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발생한다고 평가했다.
The NTS data showed more than half of individuals in the top 1 percent income bracket had jobs in Seoul or the surrounding regions of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국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소득 상위 1% 계층의 절반 이상이 서울이나 인천과 경기도 주변 지역에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particular, the top 0.1 percent income earners in Seoul took 1.91 billion won in salaries.
특히 서울의 상위 0.1% 소득자는 19억 1,000만 원의 급여를 가져갔다.
The amount was more than twice as high as 811.19 million won received by top 0.1 percent earners in Gyeonggi Province, and 764.26 million won raised by those in the country’s second-largest city of Busan.
이 금액은 경기도 상위 0.1% 소득자가 받은 8억 1,119만원과 전국 2위 도시인 부산시 소득자가 모금한 7억 6,426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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