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틈이 거의 메워졌습니다."Vol : 324-5-15 예수칼럼(Colum)79
사랑의 편지16. “이제는 틈이 거의 메워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님들과 가족들과 섬기시는 교회와 기도원 위에, 함께 하시며 보호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하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주관자이시며, 심판자이시고 새롭게 세우시는, 오직 유일하신 전능자이심을 머지않아 보이실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환경재앙이나 실수나 과학이나 전쟁이나 질병이나, 탐욕으로 인한 죄악의 결과도 아니고, 인간의 능력이나 방법의 지구적 차원도 아닌, 범우주적 차원의 권능으로, 창조와, 주관과, 심판의 주 이심을 천하 만민에게 보이실 것이고, 만물은 이를 순종하며 증명할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의 상식과 지식과 지혜나 억측으로도 설명할 수 없고, 오직 성경의 기록으로만 이해되고 인정될 것이며, 세상도 침묵하며 분노하며 침울해지며 미쳐 갈 것입니다.
시대적 경고가 산속 개울같이 요란하지만, 강물은 조용히 흐르고, 단편적인 바다의 변화무쌍한 여러 얼굴은, 보는 이마다 다른 곡조로 연주합니다.
하나님이 중심으로 최종 바라시는 것, “마음과 마음이 통하자,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게 하자” 이제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믿으면 죄 용서받고, 구원받고 천국 간다’ ‘믿으면 응답받아 이루워 진다’ ‘기도하면 해결된다’ ‘천국은 우리의 소망’ 등등...에서, 이제는 믿음의 성인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름을 받았다면, 부름받은 이들도 당연히 하나님과 한마음, 한 가족이 되도록 자신을 죽이고, 훈련되어, 주님과 한 식구답게 변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린양의 신부 자격으로 옳은 행실이고, 준비되는 거룩한 과정입니다.
전도, 선교, 헌신, 헌금, 봉사 등등은 상급의 종류이고, 마음이 합한 자, 한 가족의 본 모습은 다른 것이지요.
땅에서의 삶도, 재물이나 명예나 지위가 행복이 아니고, 같이 사는 가족이 한마음이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집의 문지기가 되던지,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를 원한다는 시로 노래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어린양 예수님의 신부로, 마음이 함께하는 친구로,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듣는 자나 목마른 자나 원하는 자는 누구나 오라!’ 허락받은 성도들 가운데, 양육 받고, 교육받아, 거룩한 부르심으로 들림 받는 비밀속의 성도들은, 살면서 가족이나, 친지나, 교회나, 믿음의 모든 관계 속에서 때때로 비웃음과 힐란과, 지혜롭지 못하고 우매하게 믿는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하고자, 수고하며 인내한 고난의 보상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 (아직은 휴거 전, 기회가 있어, 진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시면, 성령께서 믿음의 목적과 삶이 합당하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휴거 이후, 갑작스런 변화가 올 것이고, 기독교 박해의 제재를 위한 법제화가 이루어지며, 교회제도가 변형되고 규제가 심화되므로, 땅에 남은 교인들은 후회하고 통곡하며, 이를 갈며, 원망하며, 자신이 쌓아온 평생 예수 믿음을 정리하고 결단하게 됩니다.
이때 지상의 모든 교회 교인들은 두 패로 갈라지고, 영원히 다른 길을 택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두꺼운 세상 벽이 터지면 회개할 틈도, 여유도 없고, 자신이 쌓아온 믿음을 정리하고 견고히 하여, 목사를 비롯한, 타인의 지도가 아닌 스스로 예수 믿는 믿음의 결단으로, 외롭지만 순교(죽음)를 각오해야 합니다.
인내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그 면류관을 잃지 않고 잘 간직하시며, 주님을 사모하며 따르는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간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시고 세상일도 꼭 충실하셔야 합니다.
때가 되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우리는 주님에게로 떠나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 5.15. 사랑의 편지 발송인 권혁은 목사.
첫댓글 아멘아멘 마라나타!